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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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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17:42 포브스 읽기

할리우드에서 가장 힘든 일은 권력과 영향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를 키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가 내일은 흘러간 과거가 되는 곳이 바로 할리우드이기 때문입니다. 대중문화라는 것이 유행이나 트렌드에 의존하는 것이 대문이죠. 세계 경제는 아직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할리우드의 거물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합니다. 포브스가 밝힌 7명의 할리우드 거물들은 누구일까요?

 

 

1. 제임스 카메론: 영화감독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니타닉 그리고 아바타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할리우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뽑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감독과 제작은 물론 직접 각본을 쓰는 등 영화의 모든 제작 과정에 관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카메론은 현재 아바타2와 아바트3의 대본을 쓰느라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아바타 1편은 28억 달러라는 엄청난 흥행 수입을 올렸는데 다음 2편과 3편이 흥행기록을 다시 세울지 주목됩니다. 2편의 배경은 판도라 행성의 바다 속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캐롤 롬바르디: 영화 TV 제작자연맹 회장


 

캐롤은 할리우드의 배우, 작가, 감독 그리고 기타 제작에 관련된 노동자들을 대표해 영화 제작사와 TV 방송국을 상대로 협상을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초 할리우드 배우와 작가들의 파업 사태로 일부 인기 미국 드라마들이 제대로 방송도지 못하거나 조기 종영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캐롤은 파업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고도 협상에서 여러 조건들은 좌우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마르크 토베로프: 저작권 변호사


 

토베로프는 최근 할리우드의 리메이크 붐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인물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슈퍼맨의 공동 저작권자인 제롬 시겔과 조 셔스터를 대신에 워너브라더스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한 것처럼 저작권 소유자들을 대신한 각종 소송 변호사로 할리우드에서 명성과 부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4. 칼 아이칸: 기업 사냥꾼


 

아이칸은 캐나다의 영화사 라이언스 게이트를 내세워 줄기차게 MGM 스튜디오의 인수를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MGM은 아이칸에게 인수되는 대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하의 기업사냥꾼 아이칸이 한 번 점 찍은 먹이 감을 다시 노릴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아이칸이 할리우드 영화사들도 사냥하고 있군요...


 

5. 척 로와 스티브 레비탄: 제작자


 

요즘 C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시트콤 The Big Bang Theory Two and half men의 제작자인 척 로와 Modern family의 제작자인 레비탄은 미국 공중파 경영진들에게 시청자들이 여전히 시트콤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면서 할리우드의 최고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CSI나 니키타, 하와이 5 같은 드라마는 즐겨 보지만 프렌즈 이후로 시트콤은 잘 보지 않아서 이 두 시트콤 제작들의 인기와 영향력이 실제로 얼마나 큰지는 잘 모르겠네요.

 

 

6. 크리스 놀란: 영화감독, 제작자, 작가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능력인 창의성을 갖춘 제작자로 모두가 놀란과 함께 일하는 것을 바랄 정도라고 합니다. 놀란은 과거의 작품을 새롭게 변형하거나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배트맨과 수퍼맨 시리즈의 총책임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7. 브라이언 로버츠: 콤캐스트 회장


 

미국 최대의 케이블 사업자인 브라이언 로버츠 콤캐스트 회장은 제너럴 일렉트릭으로부터 NBC 유니버설을 인수하는 절차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올 해 말쯤 콤캐스트가 유버설의 지분 51%에 대한 취득 허가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콤캐스트가 1대 주주가 되면 현 콤캐스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스티브 버크가 NBC 유니버설의 CEO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스티브 버크가 NBC 유니버설의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콤캐스트가 ESPN에 버금가는 스포츠 케이블을 설립할 것인가도 관심사라고 하네요

글쓴이에게 작은 격려를 ...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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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