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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8:33 번역서/성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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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성기영의 경제 투데이>프로그램의 <경제서적리뷰>코너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역자의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큰  주제 별로 묶어서 정리했습니다. 책에서 보면 5장, 7장, 8장 등 상대적으로 어렵고 생소한 부분들은 생략하고 나머지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했습니다. 책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는 방송내용을 오디오 파일로 올린 것입니다. (▶을 누르면 재생됩니다.)

 

                


 

 

1. 그로스 맵 어떤 책인가?

 

Growth Map, 성장의 지도라는 제목처럼 미래 세계 경제의 성장의 중심축이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입니다. 미국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유럽은 재정적자에 허덕이면서 세계 경제가 침체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2050년까지 세계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국가들이 어디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앞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국가들은 브릭스에 속한 4개 국가 그리고 브릭스 이후 차세대 성장국가군인 넥스트 일레븐(Next Eleven)이라고 불리는 11개 국가들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 15개 국가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8개 국가를 꼽아 성장시장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경제의 판도 변화를 예측하고 성장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개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피터 린치 저/존 로스차일드 저/고영태 역
10년 후 미래
대니얼 앨트먼 저/고영태 역
짐 오닐의 그로스 맵
고영태 역/짐 오닐 저
예스24 | 애드온2

 


2.
저자인 짐 오닐 회장이 브릭스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라면서요

 

, 짐 오닐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 회장은 2001 11 <더 나은 글로벌 경제 브릭스의 구축>이라는 보고서에서 브릭스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오닐 회장은 당시 보고서에서 미래에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잡을 경제대국이 될 국가들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이들 4개 국가들의 영문 머리 글자들을 따서 BRICs라는 약어를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11월로 브릭스 탄생 10주년이 지났는데요,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브릭스 4개국은 짐 오닐 회장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닐 회장은 영국 서리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과 미국 은행에서 통화전문가로 일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1995년에 골드만 삭스에 합류해 글로벌 경제 리서치 부문에서 일했고 2010년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3. 브릭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기준은 무엇인가?

 

사실 브릭스라는 개념은 거창한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일종의 범주화(categorization)에 의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짐 오닐 회장은 경제발전의 핵심동력으로 인구수와 생산성을 들고 있는데요. 즉 개발도상국가들에서 노동인구가 많으면 생산성이 특별하게 하락하지 않는 한, 국가 경제는 발전한다고 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증가하면 경제가 발전한다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적용해 브릭스를 선정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 기준을 추가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계 GDP 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경제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을 적용해 보니 브라질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으로 압축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릭스 국가들의 성장은 놀라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GDP2배 성장한 반면 브릭스 4개 국가의 총 GDP는 무려 4배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이 되면 세브릭스의 세계 경제 기여도는 50% 가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4.
이번에 출판된 그로스 맵 즉 성장의 지도라는 책에서는 브릭스에 이어 성장 시장이라는 또 다른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면서요?

 

, 짐오닐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3개의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세계 경제에 화두를 던졌는데요. 2001년에 브릭스, 그리고 2005년에 넥스트 일레븐 마지막으로 2011년에는 성장시장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짐 오닐 회장은 성장시장을 세계 GDP 규모의 1%이상을 차지하는 선진국 이외의 경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경제가 막 성장단계에 진입한 신흥시장 (emerging market) 그리고 발전단계를 지나 성숙기에 진입한 선진국 시장(developed market)으로 양분했는데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세계 GDP 에 미치는 영향이 큰 브릭스와 일부 국가들은 신흥시장으로 분류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면 이들을 새로운 개념인 성장 시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4개 국가와 넥스트 일레븐 국가 가운데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4나라를 합쳐 8개 국가들이 성장시장에 속합니다.  

 

 

5. 앞서 설명하신 대로 넥스트 일레븐 즉 11개 국가 가운데 4개 국가만 성장시장에 편입시켰잖아요?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자 짐 오닐은 어떤 시각으로 한국을 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사실 넥스트 일레븐의 기준은 인구라는 단순한 지표를 사용했거든요. 짐 오닐은 회장은 신흥개발국가들 가운데 인구가 많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11개 국가들은 통칭해 넥스트 일레븐이라고 했는데, 멕시코, 터키, 이집트 이란, 나이지라,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한국,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이 여기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들 국가 사이에는 성장 환경이나 금융시장의 발전 정도 등 다양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11개 국가 가운데 연령별 인구 분포가 고르고, 성장환경 점수가 높으면서 세계 평균 보다 경제 성장률이 높은 국가들을 선별해 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경제 규모가 세계 GDP 1% 이상, 금액으로는 약 6000억 달러 이상인 국가들을 선별한 결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로 압축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국가들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MIKT 믹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짐 오닐은 한국이 성장 시장 8개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선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며 미래를 아주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수출과 내수가 튼튼하고 향후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될 브릭스 시장에 대한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선진 시장에서 수요가 줄더라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0년이 되면 브릭스의 중산층 인구가 16억 명이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 십 억 명에 달하는 브릭스의 중산층의 소비가 늘면 한국의 수출도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닐은 이처럼 성장시장에서 기회를 먼저 잡은 한국을 롤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6. 브릭스, 넥스트 일레븐, 성장시장 등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했는데요. 이들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이고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앞서 짐 오닐 회장은 국가 경제 성장에서 인구규모와 생산성 이라는 두 개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는데요. 1차적인 공통점은 일단 인구가 일정 규모 이상인 국가들이라는 점입니다. 브릭스는 최소 1억 이상 12억에 이르는 국가들이구요. 넥스트 일레븐과 성장시장에 속하는 국가들도 한국을 제외하면 최소 인구가 5천만 명 이상인 국가들이거든요.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의 기본이 되는 젊은 노동인구가 풍부한 국가들이 경제 발전에 힘을 쏟게 되면 이들 국가들이 미래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거죠.

 

하지만 이런 공통점이 있다고 해서 모든 국가들이 동일한 성장 경로를 밟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 국가들의 경제발전 환경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를 객관적으로 지표화한 것이 성장환경지수입니다. 성장환경지수는 세계은행의 세계개발지수 구성요소들 가운데 13개 항목에 대해 0점에서 10점을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플레이션, 정부 부채, 개방성 등은 거시경제변수에 속하고 휴대전화 보급률, 인터넷 보급률, 기대 수명, 교육 수준 등을 미시 경제 변수로 구분됩니다. 이런 개별 항목의 점수를 더해 평균하는 방식으로 산출하는 것이 바로 성장환경지수입니다. 성장 환경 지수가 높을수록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브릭스 국가들의 성장환경 지수를 보면 브라질이 5.5로 가장 높았고, 중국은 5.4, 러시아는 4.8 그리고 인도가 4.0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 7.6점을 기록해 G7 국가들 가운데 캐나다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흥시장의 정치 지도자들은 성장환경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7. 짐 오닐은 부와 규모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브릭스 국가들이 빠르게 성장하더라도 그들이 G7 국가들만큼 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 여기서 부는 1인당 국민소득을 의미하고 규모는 국가 GDP을 뜻합니다. 브릭스 국가들의 GDP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1인당 GDP가 현재의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깁니다.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은 미국입니다. 하지만 1인당 부, GDP를 기준으로 하면 버뮤다와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가장 잘사는 국가들입니다.  실제로 2010년을 기준으로 중국의 GDP가 일본을 추월하면서 세계 2이 경제대국이 되었죠, 하지만 중국이 일본보다 잘 사는 국가가 아니라는 것과 같은 이야깁니다.

 

현재 성장 시장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만큼 삶의 질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러시아, 한국 멕시코 정도라고 말합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경제 규모는 커지지만 1인당 소득은 2050년이 되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거든요. 2050년에 중국 경제규모는 미국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부 즉 1인당 국민소득은 미국의 절반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구가 많은 나라는 경제규모는 빠르게 성장하지만 부의 증가는 생산성이나 성장환경지수 등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양자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8.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선진국들의 성장 시장의 발전이 자국의 희생을 통해 이룩된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오닐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저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브릭스와 성장시장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선진국 국민들은 제조업이 신흥국가들로 이전하면서 이들의 성장이 자국의 일자리를 빼앗아 갔고 그래서 신흥국가의 발전이 자국의 손해라는 제로섬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닐은 자유로운 교역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면 양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주장합니다.

독일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유럽연합 국가들이 대부분 마이너스 정장을 기록하던 2010년과 2011년에 독일은 브릭스 국가들 특히 중국과의 교역이 늘면서 3%대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고 소비가 늘면서 독일제품의 수출이 급증했고 이 때문에 독일 본사는 고용을 늘리는 등 독일의 기업들이 중국의 성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진데요. 스위스의 스키장과 리조트에는 인도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고 남부 유럽의 휴양지에는 러시아의 부호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거나 리조트에 투자하면서 지역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서구 선진국들도 브릭스와 성장시장의 발전이 자신들의 부를 빼앗아 간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서구 국가들의 새로운 수출시장과 서진국의 제품을 사주는 소비자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성장 시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9. 독자들은 짐 오닐이 어디에 투자할지 매우 궁금해할 것 같은데요?

 

최근 일부 사람들은 브릭스 경제의 과열에 대해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짐 오닐 회장은 앞으로 수 십 년 동안 브릭스를 포함한 성장시장 국가들이 세계 경제 성장의 중심 축이 될 것이라는 확신하면서 성장 시장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합니다.

 

현재까지 브릭스 펀드에 투자된 돈이 200억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브릭스 시장은 아직도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자금이 투자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0년이 되면 브릭스를 포함한 신흥시장의 시가총액이 전세계 주식 시장의 44%를 차지하고 2030년이 되면 5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30년이 되면 중국 한 국가의 시가 총액이 미국을 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선진 시장의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신흥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펀드뿐만 아니라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채권시장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유럽 등 선진국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소득이 증가하면 채권 시장도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2016년이 되면 중국의 채권시장 규모가 현재의 미국수준인 45천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채권시장도 1 5천억 달러로 현재 독일의 2/3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성장 시장 국가들도 경제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의 채권시장은 세계 경제의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거죠.

 

성장시장의 수혜를 입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공항과 고층 빌딩 등을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영국의 한 건축설계 회사는 비즈니스의 85%는 성장 지역 국가들에서 진행되고 잇기 때문에 유럽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처럼 브릭스 국가의 수혜를 입는 선진국 기업이나 브릭스 국가의 우량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니프티 피프티(Niffty Fifty)라는 지수를 만들어 투자에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닐은 30여 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모든 것이 너무도 분명하게 보일 때가 언제나 투자를 중단해야 하는 시점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브릭스나 성장시장이라는 테마도 어느 날 갑자기 쓸모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증거를 살펴보고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짐 오닐의 그로스 맵
고영태 역/짐 오닐 저
예스24 | 애드온2

 

 

10. 그로스 맵이라는 책을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지

 

브릭스의 창시자답게 책 곳곳에는 브릭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면 브릭스에 의한 브릭스를 위한 브릭스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브릭스 경제는 저자의 예상을 뛰어넘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새로 소개한 성장시장 국가들이 앞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그의 예측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봐야 하겠죠. 그리고 성장시장에 포함되지 못한 나머지 7개 국가들이 포스트 성장시장의 시대를 이끌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적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보는 책입니다.  소규모 개방형 경제인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 교역, 특히 수출이 경제 성장이 핵심 동력 이라는 점에서 미래의 수출 시장이 어느 곳이 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요.  따라서 경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정책 결정자, 기업인 투자자 등 세계 경제의 장기 변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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