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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01:57 번역서/성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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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비즈니스 기상도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세계 1500여 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세계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내년 경기 전망을 올해보다 조금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22%가 내년이 올 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2011년 조사 때 보다 14% 늘어난 수치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여전히 내년 경기 기상도는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내년 세계 경제가 올 해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보는 경영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늘었다는 것이다. 2011년에는 부정적인 전망을 한 사람들이 39%에서 2012년에는 11%22% 포인트 상승했다. 여전히 비관적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조금 더 완화된 것이다.

 

 

2013년을 낙관적으로 보는 경영자들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이 많았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기업인들 가운데 1/3 정도는 향후 6개월 동안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경기 개선을 점치는 사람들이 지난해 보다 15%가 늘어난 반면 다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응답자들이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경기를 좋게 보는 경영자들이 많았다

 

 

산업별로는 교육 산업이 가장 전망이 밝았고 그 다음이 건설과 부동산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와 천연자원 그리고 IT산업은 2011년 조사 때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조금 줄어들었다. 2013년에 가장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는 산업 분야는 화학과 소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부채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유로 존의 앞날도 밝지는 않다. 이미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유로 존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세계 경영자들은 유로존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일단 현재로서는 절반이상이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30%에 가까운 사람들은 내년에 그리스가 유로 존을 탈퇴할 것으로 내다 보았고 8%는 스페인도 유로 존에서 이탈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기업들은 내년에 가장 큰 위험으로 경기와 시장 상황을 꼽았다. 그 다음이 정치적 위험이었고 숙련 노동자 부족이 세 번째를 차지했다. 하지만 자금조달 문제는 예상과 달리 4위에 그쳐 상대적으로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덜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가 회복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지역별로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북미 지역의 경영자들은 미국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중국이라고 대답한 반면 북미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영자들은 중국이 세계 경기 회복에 가장 중요한 국가라고 답했다. 동남 아시아와 남미는 지역에 관계 없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해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동남아시아 남미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장 기업 친화적인 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캐나다라고 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미국이 2위 그리고 영은 3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세계 경제 회복에 가장 중요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지만 정치 체제의 경직성 때문인지 기업친화적인 면에서는 낮은 평가는 받았다.

 

기업들은 2013년에도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신용 시장이 얼어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절반에 가까운 48%가 신용시장이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고 36%는 올 해 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의 설문 조사 결과를 정리해보면 기업인들은 내년 경기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개선될 것으로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교육과 부동산 건설이 올해 보다 좋아지고 에너지와 아이티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악화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지역 별로는 중동과 아프맄 쪽의 경영자들이 세계 경제를 낙관적으로 모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경기기 회복되어야 세계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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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18:37 번역서/성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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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경제 전망 골드만 삭스

 

연말이 되면 각종 경제 연구기관에서 그 다음해의 경제 예측에 대한 보고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지난해 성장시장(Growth Markets)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선진국 경제와 성장시장에 대한 예측을 내놓았던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의 예측은 얼마나 정확했을가? 지난달 공개된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 짐 오닐 회장의 월간 보고서(Monthly Insight)를 보면 올 초에 발표한 골드만 삭스의 예상치가 기관들의 컨센서스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 삭스는 선진국 경제의 올해 성장률을 1.1%로 예측했고 11월 기준으로 성장률 컨센서스도 1.1%로 나타났다. 브릭스는 6.3% 컨센서스인 6.1%보다 0.2% 높았고 성장시장도 5.7% 5.6% 0.1%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최종적인 결과는 내년초가 되어야 나오겠지만 컨센서스에 근접한 결과가 나온다면 골드마 삭스의 예측 신뢰도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같다.

 

 

 

그렇다면 골드만 삭스는 2013년 세계 경제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과거의 평균 성장 추세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단 브릭스 국가 가운데 중국과 성장 시장의 MIKT 4개국 가운데 멕시코 인도네시아와 터키가 평균 성장 추세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선진국 진영에서는 미국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영국과 유로 존은 내년에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유일하게 올 해보다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성장 시장에서는 브라질과 터키가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짐 오닐 회장이 예상하는 2013년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3.6%이다. 이같은 성장률은 컨센서스보다 0.1% 포인트 높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9월 이후 세계경기선행지수(Global Leading Indicator)가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이런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추세가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앞으로 몇 달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기 때문에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

 

 

미국

미국경제의 가장 큰 변수는 재정 절벽이다. 현재까지 양측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피해야한다는 원칙에는 양측이 동의하고 있는 만큼 실제 재정 절벽에 마주치는 사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2-3개 월 안에 공화당과 민주당이 재정절벽을 회피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를 하게 되면 내년 미국 경제는 순조롭게 출발 하게 될 것이다. 새 정부가 개정 건전화를 위해 향후 긴축 재정을 펼치게 되면 약 1%에서 1.5%의 성장률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의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긴축 재정에 따른 성장률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 삭스는 내년 미국 경제는 전체적으로 2.3%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장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기관들의 컨센서스이 1.9% 보다 다소 높은 전망치이다.

 

 

유럽

유럽은 현재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의 제조업 지수가 50 이하를 기록하는 등독일 경제도 침체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은 내년에는 0.2%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2014년에는 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독일의 경기 둔화는 단기적인 것이고 내년에 중국과 미국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 독일의 수출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탈리아가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제 지표가 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유로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단위노동 비용이 하락하지 않은 국가라는 점에서 개혁의 실행여부에 따라 성장의 발목이 잡힐 우려가 높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럽 중앙은행이 위국가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급한 불을 끄면서 얼어 붙었던 신용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주어가는 환자의 수명은 잠시 연장한 것일 뿐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다. 따라서 벌어 둔 시간 동안 경제가 성장해 채무를 갚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디폴트로 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유로존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독일과 프랑스의 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면 내년 0.2%의 유로존 성장율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

 

중국

중국은 새로운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경기 회복이 기대된다. 최근 몇 달 동안의 중국의 경기선행지표를 보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도 목표 이하로 잘 억제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예상보다 잘 버티고 있다.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2013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7.9% 정도로 예상된다. 이것은 다른 기관들의 컨센서스 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중국은 내수 소비를 통해 빈부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즉 성장의 질을 우선하는 경제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정책은 중국의 성장 엔진인 수출을 다소 둔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정부는 향후 5년 동안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점진적인 개혁 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정책은 구체적으로 소비 진작, 복지와 생활 수준 향상 그리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소비 효율 제고 등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성장시장

중국의 제외한 성장시장도 서서히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다. 성장 시장국가들은 2013년에 다른 국가들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평균 6.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시장 안에서도 브라질과 터키는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은 반면 러시아와 멕시코는 20102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정책 당국자들은 민간 부분의 투자를 촉진하는 개혁을 실시하는 동시에 과대 평가된 헤알화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다. 인도는 사회간접 자본과 자본시장 그리고 국가 재정 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러시아는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는 동시에 원유와 천연가스 등 원자재 중심의 경제 구조를 바꾸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잔존하는 위험 요인들

내년과 후년에는 유로 존의 위기, 미국의 재정 절벽, 일본의 경제 정책 변화 그리고 중동의 긴장에 따른 국제 유가 등이 주요 불안 요인으로 잔존할 것이다.  유럽 중앙은행의 국채매입 방침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내년에도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는 계속될 것이고 특히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경제 개혁으로 침체가 장기화되고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것이다.

미국의 재정 절벽 문제가 연초에도 계속되면 성장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디플레이션과 저성장, 수출경쟁력 약화 등으로 고전하는 일본은 특단의 정책을 취할 것이다. 엔화의 약세를 통해 경기 침체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정책도 필요하다. 이런 정책들이 동원되지 않는다면 일본 경제는 예상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 중동의 불안도 상존하는 위험요인이다. 현재 유가는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중동의 긴장 사태가 발생하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오일 쇼크가 발생해 세계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유가는 현재 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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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영월간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창업인 윌리엄 테일러는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분석한 저서 <보스 프리>(원제: Practically Radical)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가운데 하나가 험비션이라고 말했다. 험비션은 영어의 겸손(humility)과 야심(ambition)의 합성어이다. 리더는 절반은 겸손함을 갖추고 나머지 절만은 야심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겸손한 야심가는 성공을 추구하지만 다른 사람을 비하하지 않는다. 자신이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잠재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한다. 겸손한 야심가는 성공은 반짝이는 아이디어, 행운 그리고 훌륭한 동료의 조합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겸손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는 주변의 모든 곳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도움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회사나 자신의 조직에서 조용히 일하는 천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일면식도 없는 외부의 전문가나 심지어 고객들로부터 협력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미국의 온란인 DVD 대여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는 외부 전문가의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넷플릭스에서 DVD를 대여하는 고객의 60%는 영화추천 프로그램인 시네매치(Cinematch)의 추천에 따라 DVD를 빌린다. 하지만 DVD 타이틀이 수 십 만개로 늘어나면서 고객들이 어떤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지를 정확하게 예측해 추천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었다. 넷플릭스의 CEO 헤이스팅스는 외부의 힘을 빌려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시네매치의 정확도 즉 추천 영화를 고객이 좋아할 확률을 10% 이상 향상 시키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개발자 수 만 명이 참여했고 1082일 만에 우승팀이 가려졌다. 만일 넷플릭스가 일반적인 기업들처럼 프로그래머를 더 채용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면 1년에 3백만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CEO 헤이스팅스는 50여만 건의 고객 추천과 1억 개의 덧글을 포함한 데이터 베이스를 외부에 공개하는 과감한 방법으로 수 백만 달러의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들의 열광적인 지원과 관심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백 만 달러의 상금을 탄 넷플릭스 프라이즈 우승팀>

 

전문적이고 복잡한 문제만 외부의 협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넷플릭스처럼  수 백 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지 않고도 얼마든지 협력을 얻어낼 수 있다. 미국의 쓰레드리스(Threadless)라는 티셔츠 회사는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쓰레드리스는 의류 회사지만 전문적인 디자이너도 없고 영업인력도 없다. 하지만 한 달에 수 십 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한다. 고작 35명의 직원들이 연간 100만 장 이상의 티셔츠를 판매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단 한 건의 실패작도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쓰레드리스의 비밀은 바로 고객들을 디자이너를 활용하는 것이다. 쓰레드리스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의류는 고객들이 디자인 한 제품이다. 고객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올리면 회원들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인기도를 알아보고 이 가운데 상품성이 높은 디자인을 제품화하는 것이다. 디자인이 선택된 고객에게는 2000 달러의 상금과 500 달러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쓰레드리스는 2000년 말 출범 이후 지금까지 약 15만 건의 디자인을 제공받았고 지금도 매주 7개의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쓰레드리스는 이 같은 고객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도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쓰레드리스의 고객디자인제안 투표 시스템>

 

이처럼 문제의 해결책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회사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넷플릭스는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외부의 천재들의 힘을 빌려 해결했다. 쓰레드리스는 수 만 명의 고객들을 디자이너로 활용하고 있다. 집단 지성(Group Genius)의 저자인 키스 소여 교수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은 외로운 천재가 아니라 협력을 통한 집단 지성에서 나온다고 했다. 훌륭한 리더는 모든 것을 아는 체 하지 않는다.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리더는 외롭다. 반면 험비션을 실천하는 리더는 자신을 어려움에 빠트리지 않고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외부 전문가나 고객이나 조직에 숨어 있는 천재들의 도움을 얻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는 개인 보다 위대하다. 그리고 이것을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겸손한 야심가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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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프리(BossFree)는 프랙티컬리 래디컬(Practically Radical)이라는 제목처럼 급진적이고 활용 가능한 기업의 혁신 사례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금융위기가 미국 경제를 휩쓸고 간 이후에 쓰여졌다. 저자는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게 위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지 말고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산업의 판도를 뒤흔드는 변화의 주도자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변화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는 무엇을 보는가이다. 남과 똑 같은 것을 보고 있다면 혁신에 성공할 수 없다. 남들이 보는 것을 똑같이 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똑같이 못 본다면 결국 경쟁자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고 무엇을 봤느냐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보스 프리의 저자에 따르면 뷔자데가 한 가지 방법이다. 뷔자데는 데자뷔(déjà vu: 기시감. 최초의 경험지만 이미 본적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반대어이다. 즉 이미 많이 보아서 친숙한 사물이나 현상이지만 백지상태에서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사물과 현상을 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동일한 현상이지만 남과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이해하고 이를 변화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편리한 은행으로 꼽히는 커머스 뱅크는 은행과 전혀 관계없는 기업을 연구하고 벤치마킹해 성공했다. 커머스 뱅크는 창업할 당시 은행 산업이 이미 포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 이상 다른 은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커머스 뱅크는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위해 스타벅스, 타깃, 베스트바이 같은 대형 유통 업체를 벤치마킹했다. 그리고 대형 유통 업체처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7일 영업 제도를 도입했다. 또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점포에 동전 계수기를 설치해 무료로 이용하게 했다. 경쟁 은행들은 지점에 들어가는 비용 줄이기에 힘썼지만 커머스뱅크는 점포에 게임기까지 설치하면서 고객이 더 자주 지점을 방문하도록 하는 전략을 펼졌다. 커머스 뱅크는 금리로 경쟁하는 대신 다른 은행들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 결과 미국 동부에만 1,300개의 지점망을 갖춘 미국에서 가장 충성도가 은행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 무엇을(경쟁은행이 아닌 유통업체) 보느냐가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휴일영업과 고객 서비스) 결정한 것이다.

 

또 다른 혁신의 방법은 회사 내에 숨어 있는 천재들과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CEO가 아무리 똑똑해도 수 십, 수 백 명의 직원들이 내는 아이디어와 그들의 집단 창의성을 뛰어 넘을 수는 없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라이트 솔루션즈(Rite Solutions)는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미군의 군사용 소프트웨어와 금융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라이트 솔루션즈가 어떻게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었을까?

 

   

            <라이트 솔루션즈의 혁신을 다룬 미디어와 서적>

라이트 솔루션즈는 뮤추얼 펀(Mutual Fun)이라는 사내 주식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직종에 관계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내 주식 시장에 상장할 수 있고 상장된 아이디어 가운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자금을 투자하거나 팀을 만들어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 20개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더 많은 사람과 투자금이 몰리고 아이디어가 실제로 상품화돼 수익을 거두면 참여자들끼리 동등하게 배분한다. 지난 2009년에 라이트 솔루션즈는 뮤추얼 펀을 통해 50여 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15개가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들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무려 20%에 달했다고 한다. 직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한 뮤추얼 펀이 회사의 혁신을 이끈 보물 창고가 된 것이다.


    

 

 

130만 건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IBM도 집단 지성을 활용하고 있다. 아이비엠이 세계 최고의 특허 기업이 된 것은 이노베이션 잼(Innovation Jam)이라는 일종의 화상 브레인 스토밍 회의 덕분이다. 전세계의 15만 명에 이르는 아이비엠 직원들은 해마다 이노베이션 잼 행사를 통해 72시간 동안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 같은 평직원들의 토론이 끝나면 다시 50명의 임원들로 구성된 팀이 1차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추려내고 다시 임원들이 회의를 열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집중 지원한다. 스마트 헬스 케어와 무인점포 은행 시스템 등이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이노베이션 잼 프로세스: 동아 비즈니스리뷰>

보스 프리에는 이처럼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혁신 사례들이 가득하다. 전과자를 거리 선도원으로 활용해 범죄를 줄인 경찰서, 스위스 시계산업의 부흥을 이끈 스와치의 혁신, 자동차 회사를 벤치마킹해 성공한 병원 그리고 고객을 디자이너로 활용하는 패션 기업 등 상상력을 동원해 변화를 주도한 기업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기업들은 흔히 두 가지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고 한다. 하나는 기업을 망하게 만드는 과감한 행동 즉 배를 가라앉히는 위험이고 다른 하나는 성공할 수 있는 과감한 행동을 하지 않는 위험, 즉 배를 놓칠 위험이다. 대부부의 경영자들은 배를 놓치는 위험보다 배를 가라 앉히는 위험을 더 걱정한다. 그래서 위기에 과감하게 행동에 나서지 못하고 몸을 사리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혁신에는 항로는 바꾸는 힘, 즉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같은 항로를 가면 남이 보지못하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만 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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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KFC가 맥도널드를 이긴 비결은 모두 함께 나아가기 

 

 

 

 

이기려면 함께 가라
데이비드 노박 지음 / 고영태 옮김 / 흐름출판 / 284쪽 / 1만4000원

 

 

버핏이 인정한 CEO - 이기려면 함께 가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내가 만일 야구선수를 스카우트 하듯이 CEO를 선발한다면 데이비드 노박(David Novak)을 버크셔 헤서웨이의 CEO로 스카우트 하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노박은 세계 최대의 외식 브랜드인 얌 브랜드(YUM! Brands Inc.) CEO이다. 얌 브랜드는 피자 헛과 KFC 타코벨을 거느린 외식 전문 회사이다. 과거 모회사인 펩시코(Pepsico)에서 적자를 내면서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한 외식 산업 부분을 분리해 무려 13년 연속으로 흑자를 이끌어 내며 세계 최대의 외식브랜드로 키운 장본인이 바로 데비드 노박 사장이다. KFC는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서 이미 맥도널드를 제치고 1위 외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런 데이비드 노박의 성공 비결을 다룬 책이 <이기려면 함께 가라>(원제:Taking People With You)이다.

 

노박 사장은 MBA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CEO들 모임에서 학교이야기가 나오면 슬쩍 자리를 피하거나 대화를 다른 주제로 돌린다고 한다. 이런 그가 어떻게 얌 브랜드를 세계 최대의 외식 브랜드로 키워낼 수 있었을까?  얌 브랜드의 성공 비결은 한마디로 칭찬과 보상이다. 데이비드 노박이 처음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할 때 월급이 작아 야간에는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느 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영국의 잉글버트 험퍼딩크가 호텔에 머무르게 됐다. 노박은 그가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험퍼딩크는 그런 자신에게 팁은커녕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호텔을 떠났다. 험퍼딩크에게서 큰 상처를 받는 노박은 만일 내가 사장이 되면 반드시 일을 잘한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보상을 해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25년 뒤 얌 브랜드에서 사장에 오르자 당시의 결심을 실천에 옮겼고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 되었다 

 

데이비드 노박은 종이 상장이나 크리스털 상패 등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방식으로 상을 주지 않는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만큼 독특한 방법으로 칭찬을 한다. 어느 날 갑자가 KFC 매장을 방문해 일을 잘하는 직원을 발견하면 가방에서 고무치킨 인형을 꺼내 일련 번호와 서명을 적어넣고 백 달러 짜리 지폐와 함께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한다. 피자 헛에는 은제 피자 팬에 이름을 새겨서 상을 주는 피자팬 상을 만들었고 회사를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직원에게는 타임지 표지에 수장자의 사진을 넣어 주는 표지상, 그리고 재무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람에게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담아 주는 돈을 보여줘상(Show me the money) 등 독특한 상이 수 십 가지에 이른다. 어떻게 보면 하찮아 보이지만 어떤 직원은 관에 상으로 받은 고무치킨 인형을 함께 넣어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할 정도로 직원들은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상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소통은 기본이다. 얌 브랜드에는 ‘360도 피드백’ 제도가 있다. 직속상관이나 직속부하뿐만 아니라 두 단계 윗사람과 두 단계 아랫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직접 말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하나의 업무에 대해 최소한 4명이 의견을 주고 받는다. 직속상관과 의견이 맞지 않아 좋은 아이디어가 묻히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제도다.

 

 

노박은 CEO로 취임한 뒤 얌 브랜드만의 용어도 만들었다. 말이 사람의 생각을 규정한다는 생각에서다.  얌 브랜드에서는 ‘보스’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대신 ‘코치’란 말을 쓰게 한다.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다. 본사는 ‘매장지원센터’로, 계열사 사장은 ‘컨셉트 담당 책임자’로 부르게 했다. ‘무드 엘리베이터’란 말도 만들었다동료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으면 “오늘 무드 엘리베이터는 몇 층에 있나요?”라고 물어보란 것이다. 층수가 낮을수록 컨디션이 나쁘다는 뜻이다. 이럴 땐 동료들끼리 서로 다독여주고 얘기를 나누라는 취지다. 이런 노력 덕분에 얌 브랜드는 포춘이 선정한 ‘2011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 44위에 올랐다. 이 모든 것의 핵심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만들기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이 행복하면 회사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노박은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의 핵심은 바로 함께 나아가기(Taking People With You) 정신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얌 브랜드의 임직원들에게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비결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함께 나아가기(Taking People with You)이고 함께 나아가기의 모든 것을 담아 낸 것이 <이기려면 함께 가라>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어하는 회사, 직원들의 사기가 충만한 회사, 직원부터 임원까지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면 한 뻔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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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0:51 번역서/성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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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 e메일 인터뷰

[동아일보]

“최근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지만 주식은 여전히 탁월한 투자 수단입니다.”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 국가) 재정위기로 전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많다. ‘채권왕’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빌 그로스는 최근 발표한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주식 투자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하지만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의 생각은 달랐다. 오닐 회장은 동아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주식에 비교할 만한 투자 상품은 아직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들어 시장이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는 것은 악재가 있을 때마다 투자자들이 예전보다 민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닐 회장은 2001년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를 이끌어 나갈 신흥 성장국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꼽으며 ‘브릭스(BRICs)’란 용어를 만든 주인공이다. 그는 브라질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5%로 하향 조정되면서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로 브릭스 지역도 침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브릭스 시장을 하나로 묶어 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 근거로 인도가 가장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7월까지 10%가량 상승한 점을 꼽았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시장에 기대를 걸만 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중국 정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유동성 완화에 나섰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또 “유로존 위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 경제에 대해 걱정할 이유는 없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위기 확산을 막는다면 미국과 중국은 스스로의 운명에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으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제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올해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변수로 미국 경제와 11월로 예정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꼽았다. “미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이들의 정권교체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시, 유로존 재정위기 못지않은 충격타를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닐 회장은 저서 ‘그로스 맵(Growth Map)’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후하게 평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한국이 글로벌 경제 변화에 누구보다 잘 적응해 왔기 때문”이라며 “다만 한국의 인구구조가 약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4월부터 7월까지 한국 증시에서 4개월째 순매도를 보인 외국인투자가의 움직임에 대해 “특별한 ‘배경’은 없었다”며 “조만간 그들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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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개 기업과 공공기관 등 위기 속에서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한 책. 원제는 프랙티컬리 래디컬이지만 한국어판은 보스 프리로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혁신의 사례들이 다루었지만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최고 경영자 한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힘, 집단 지성 또는 고객의 참여와 같은 요인들이 혁신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라는 점에서 한국어판 제목을 보스 프리라고 정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공공기관의 혁신 사례를 분석한 첫부분 보다 다양한 개인기업들의 특이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 뒷부분이 더 재미 있습니다. 저자도 말했지만 어느 부분부터 읽어도 내용을 소화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만큼 독자들이 읽고 싶은 부분부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자포스의 고객 대응법, 전세계에 있는 모든 전문가들의 힘을 빌려 혁신을 이룩한 온라인 DVD 대여점인 넷플릭스, 그리고 사원들의 창의력을 맘껏 말휘할수 있도록 뮤추얼 펀(Mutual Fun)이라는 사내 아이디어 주식 시장을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라이트 솔루션의 사례을 가장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혁신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무엇을 보느냐가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한다는 저자의 생각처럼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이 어떤 혁신을 꿈꾸게 만들 수 있는지는 독자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 역자 -

 

보스 프리

윌리엄 테일러 지음 / 고영태 옮김 / 비즈니스맵 / 368쪽 / 1만5000원

 

 

 

 

창립한 지 35년이 넘은 미국 뉴욕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에는 지휘자가 없다. 그렇지만 유명 음반사와 70회 이상 녹음했고, 세계적인 작곡가, 연주자들과 협연도 많이 했다. 카네기홀에서 해마다 정기 공연을 열고 있으며, 해외 순회공연도 한다. 그래미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중요한 성공 요소인 저명한 지휘자 없이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미 경영월간지 패스트 컴퍼니의 공동설립자 윌리엄 테일러가 쓴 《보스 프리》의 설명을 들어 보자.

오르페우스 단원들은 누군가가 작품을 해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모든 단원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동료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오케스트라의 에너지를 가로막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다른 오케스트라에서는 지휘자가 단 한 개의 음표도 연주하지 않지만 모든 찬사는 그에게 돌아간다. 그래서 연주자들이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오르페우스의 연주자들은 연주할 때마다 의사소통과 혁신, 책임감을 갖기 위해 노력하며 모두가 지휘자가 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기업이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와 달리 ‘보스의 수렁’에 빠져 있다고 진단한다. 애플, 버진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등과 같이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에는 압도적인 천재와 같은 보스가 있었다. 탁월한 보스에 관한 신화가 비즈니스의 이정표처럼 여겨졌고 많은 리더가 이들의 리더십을 좇았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는 외로운 천재의 신비스러운 통찰력이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환상에 빠져 있다”며 “돌파구를 만들어내고 혁신을 이룩하는 것은 ‘집단 지성’”이라고 말한다. 창의성은 협력할 때 더 빠르게 전파된다는 것이다.

인터넷 기반으로 비디오를 대영하는 넷플릭스는 집단 지성으로 성공을 거둔 좋은 사례다. 넷플릭스는 고객들이 본 영화를 분석해 앞으로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해주는 ‘시네매치’라는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인력을 활용했다. 48만명의 고객이 작성한 1만8000여편의 영화에 대한 1억개의 영화평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했다. 그리고 시네매치 추천 영화를 고객이 좋아할 확률을 10% 이상 높이는 알고리즘 개발에 100만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매달렸고, 결국 1082일 만에 우승자가 나왔다. 성공의 과실은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또 저자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기업이 성공한다”고 주장한다. 인터넷 쇼핑몰 자포스는 무료배송, 반품 정책으로 레드오션 속에서 성공했다. 고객이 사고 싶어하는 상품을 모두 주문한 다음 맘에 드는 것만 갖고 나머지는 반품할 수 있게 하면서다. 움프쿠아은행은 지점을 화랑이나 커피숍처럼 꾸몄다. 은행에서 북클럽, 영화의 밤 등 여러 종류의 모임이 열렸다. 본사에서는 주민을 위한 볼링시합도 개최했다. 여느 은행과 달리 글로벌 금융우기를 무사히 넘긴 비결이 거기에 있다.

저자는 “아이디어가 극단적이어서 기존 기업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성공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경쟁자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아이디어가 자신의 조직을 빛나게 할 진짜 아이디어라는 얘기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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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는 1989년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임대율이 높은, 침실 2개짜리 아파트를 협상 끝에 매입했다. 월세를 받고 각종 비용과 주택담보 대출 이자를 지불하니 한 달에 25달러의 현금흐름(수입)이 생겼다.

우리 부부는 다시 목표를 세웠다. 1년에 2채씩, 10년 안에 20채의 임대아파트를 보유한다는 것이었다. 18개월 만에 21채를 보유해 목표를 앞당겨 이뤘다. 1991년 월 2300달러의 현금흐름을 확보했다.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는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우기 속에서 행하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앞으로 10년은 세계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10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달러화는 쓸모없는 종잇조각이 되는 등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 경제 체제가 등장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2007년부터 금융위기를 겪었던 미국은 2010년 빈곤층이 15% 증가했다. 400만명의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는 의미다. 유럽 재정위기가 가세하며 앞으로 10년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난해질 것이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달러화를 마구 찍어낸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레이션이 다가올 공산이 크다. 예전처럼 빚 안 지고 저축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많은 부자들이 탄생하는 이유는 훌륭한 자산을 헐값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살렸기 때문이라고 알려준다.

저자는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종이돈을 진짜 자산으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진짜 자산이란 가치를 보유하고 현금흐름을 안들어 내며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산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지식 세금 부채 위험 보상 등 다섯 가지로 조언한다. 지식 편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더 이상 부자들의 음모에 당하지 않는지 알려준다. 많이 벌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더 적게 내는 길도 가르쳐준다. 부채는 나쁜 것만이 아니라 자산을 사들이는 좋은 방법임을 제시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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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1:18 번역서/10년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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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성희 특파원 |2012.06.19 06:00

"한국 경제는 일본과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 유로존은 분열될 수밖에 없다. 지금 미국이 재정적자 축소를 시도하는 것은 끔찍한 정책 실패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공은 제도 개혁에 달렸다."

 

한국에 '10년 후 미래'란 책으로 널리 알려진 대니얼 앨트먼 뉴욕대 경제학 교수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의 앞날을 거침없이 예측했다. 하지만 언제나 희망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경제학이 기여해야 한다고 믿는 앨트먼 교수를 만나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명쾌한 진단을 들었다 



▲대니얼 앨트먼 뉴욕대 경제학 교수

 


-'10년후 미래'란 책에서 한국 경제가 일본을 따라간다고 봤다.
▶신흥국은 단계가 다를 뿐 모두 똑 같은 2가지 추세를 기반으로 성장한다. 도시화와 기존 제품의 모방 생산이다. 일본은 이 2가지 성장 동력을 모두 소진한 뒤 지금은 선진국들과 경쟁하며 고전하고 있다. 선진국간 경쟁의 기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다. 한국도 곧 일본처럼 도시화와 기존 제품의 모방 생산으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지점에 도달할 것이다. 중국은 아직 그 단계에 도달하려면 20여년 가량이 남았다.

-그렇다면 지금 일본이 한국 경제의 미래인가.
▶한국이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희망적인 요소는 한국의 1인당 연구비가 미국보다 높은데다 연구 생산성도 뛰어나다는 점이다. 반면 기업 풍토는 부정적이다. 한국 경제는 여전히 10개 남짓의 대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경쟁력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다른 혁신적인 국가들만큼 창의성을 촉진하고 권위에 도전해 의문을 제기하도록 격려하는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 연구·개발과 인프라는 미래 성장의 기반이지만 기업 풍토와 교육 시스템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적합하지 못하다.

-중국 경제는 미국을 추월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도시화와 기존 제품의 모방 생산만으로도 앞으로 20년 이상은 고성장을 계속할 수 있다. 고성장이란 향후 20년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사실 4% 성장도 높은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지금과 같은 법적,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을 유지한다면 결국 20여년 후에는 일본과 같은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중국이 이 기간 동안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선진국과 경쟁할만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세계 최고의 경제강국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지난해 1월에 발간한 책에서 유로존은 분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이 유로존 모든 회원국에 똑같이 적절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회원국이든 유로존을 떠날만한 유인은 언제나 존재한다. 예를 들어 몇 년전만 해도 유로존의 어떤 국가는 경제가 성장하는데 다른 국가는 침체에 빠졌다. 경제 상황이 각기 다른 모든 회원국에 적합한 한 가지 통화정책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유로존을 떠날 때 얻게 되는 경제적 혜택이 유로화를 자국 통화로 바꾸는데 드는 비용을 압도하게 되면 어떤 국가라도 유로존을 탈퇴할 수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이면서 유로화는 사용하지 않는 국가가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아도 EU 회원국이면 EU 역내 무역에서 거의 불이익은 없다. 그러니 어떤 순간 유로화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회원국들이 생길 것이다.

-유로존을 유지하는데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독일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독일은 여전히 유로존이 장기 프로젝트로 유효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유로존을 유지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재정연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양보하고 타협할 것이고 유로존 다른 회원국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수용할 것이다. 하지만 독일이 영원히 유로존의 모든 국가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진 않을 것이다. 결국 유로존 각 회원국의 서로 다른 경제적 이해 때문에 유로존은 분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유로존과 유로화도 명맥을 유지할 것이다. 예를 들어 유로존의 핵심국가라 할 수 있는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서로 공통점이 많아 다른 국가들이 유로존을 떠난다 해도 서로 같은 통화를 쓸 가능성이 높다.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해법은 무엇인가.
▶유로존 각국이 처한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한 가지 방법은 없다. 그리스는 엄청난 규모의 부채가 문제인 반면 스페인은 은행 부실이 문제다. 각 국가가 가진 문제가 다르니 처방도 달라야 한다. 그리스처럼 부채가 많은 국가, 즉 국가 신용도가 문제인 국가는 긴축을 통해 재정적자를 줄여나가는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은행위기를 다뤄본 경험은 많기 때문에 스페인 문제는 오히려 해결하기가 쉽다. 그리스나 스페인이나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문제다. 또 프랑스처럼 국가 신용도가 높아 조달금리가 낮은 국가는 지금처럼 침체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재정적자 축소를 시도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미국도 만성적인 재정적자와 날로 늘어나는 국가부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재정적자 감축을 둘러싸고 의회에서 의견 대립도 심하다.

▶지금 미국이 재정적자 축소를 시도한다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미국의 부채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 시간이 많다. 지금처럼 성장세가 취약한 상황에서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 하원에서 다수를 차지한 공화당이 재정적자 감축을 주장하면서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지금 미국의 국채수익률은 1.5~1.7%남짓으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이처럼 싼 금리로 돈을 조달할 수 있을 때 돈을 빌려 교육과 과학연구, 인프라 등에 투자해야 한다. 이러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미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 일자리도 늘린다. 1.5~1.6%로 돈을 빌려 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돈을 빌려 투자해야 한다.

-경제 성장세가 취약하니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이미 실질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데 통화정책을 더 완화해봤자 경제를 부양하는 효과는 거의 없을 것이다. 지금 미국 경제의 문제는 돈의 공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수요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를 확신하지 못해 돈을 빌리려 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통화완화가 아니라 재정지출 확대다. 물론 지금과 같은 의회가 교착상태를 보이는 상황에서 재정지출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책에서 미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이민자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한 인구증가율을 꼽았는데 경제 성장에 인구증가율이 얼마나 중요한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노동생산성과 노동인구의 증가율, 2가지다. 얼마 동안은 인구가 늘지 않아도 노동생산성 향상만으로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성장에 한계가 온다. 결국 장기적으로 인구증가율이 영(0)이면 성장률도 영(0)이 되는 순간이 온다. 인구 증가에 기여한다는 측면 외에도 이민자들은 미국의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민자들은 경제에 경험과 재능, 지식의 다양성을 경제에 부여할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 대부분은 더 큰 성취를 위해 고국을 떠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매우 근면하다. 게다가 이민자의 경제적 기여는 여러 세대에 걸쳐 누적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민자들이 늘어나면 사회적 갈등 요인이 커진다는 우려도 있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이민자들이 아니다. 이민자로 갈등이 생겼다면 그 사회에 이미 존재했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일 뿐이다. 이민자들에게 적대적인 사회는 이민자들이 창출하는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없다.

-미국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하자는 버핏룰이 이슈가 되고 있다.
▶혼자 힘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은 누구나 사회 시스템의 덕을 본 것이다. 그러니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사회 시스템을 지지하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 불평등은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사회가 불평등할수록 아이디어가 뛰어나지만 돈도 없고 인맥도 없는 사람 대신 아이디어는 별 볼일 없는데 돈이 많고 인맥이 좋은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커진다. 이런 식으로 불평등은 기회의 분배를 왜곡해 경제 성장을 해친다. 이러한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누진세제이며 미국은 누진세제를 더 강화할 여지가 있다.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에 대한 세율은 여전히 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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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제가 더 어려워진 것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앞날이 불안하다..는 얘기를 많이하게됩니다.

금융위기로...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였기 때문에..

기존 시각이나 지식으로 경제를 바라보면 안된다고 합니다.

 

흐름에 맞는 경제지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하고

그에 맞도록.. 미래를 설계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경제오디오 북 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신작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를 읽어보겠습니다.

 

 

 

1,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인사가 됐고..

아빠들을 정신차리게 했던... 분인데..

이번에는 돈의 배반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원제는.. 돈의 배반이 아니라

Unfair Advantage입니다.

불공정한 잇점..

즉... 어떤 사람에게는 혜택이 되지만, 상대방에게는 그렇지 않을 때..

이런 말을 하는데... 이 원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직역을 해보면 ‘불공정한 경쟁우위’이란 뜻이죠.

약간 풀어서 해석하면 돈의 흐름을 예측하고 발 빠르게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경쟁은 공정한 게임이 될 수 없다는 이야깁입니다. 즉 미리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출발선부터 다르다는 의미이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 입장에서는 불공정하지만

미리 준비한 사람은 경쟁우위를 갖게 된다는 것이죠.

기요사키는 이런 부당하고 불공정한 게임에서 직업 안정성, 저축, 집 그리고 은퇴연금 등과 같은 과거 돈의 규칙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게임에서 살아남거나 이기기 위해서 올바른 금융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그리고, 이 책의 기반은 미국인데요..

우리나라 실정에도 어느 정도 맞다고 보십니까?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버트 기요사키는 3000 채의 임대 아파트를 통해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 결과 돈에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자신의 돈 즉 자기자본을 이용하지 않고

은행의 대출, 즉 그가 말하는 좋은 부채를 활용해 매입한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한국 실정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는 한국에서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는 투자의 핵심은 경기와 상관없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유전지대 또는 대학이 있는 지역에 주거용 임대아파트만 사들여 월세를 놓았습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석유는 소비하고

사람들이 재교육을 받기 위해 대학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런 곳은 부동산은 언제나 수요가 많다는 것이죠

이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가의 원룸이나 사무실 밀집 지역의 오피스텔에 투자한다면

경기에 영향을 덜 받고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부동산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문제일 것입니다.

 

MC(말씀해주신) 포인트를 중심으로 책을 읽어볼텐데요..

프롤로그부터 보겠습니다

프롤로그에.. 기요사키가 말하려고 하는 의도가 다 나와있거든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왜..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해야한다고 했을까요

본문내용 읽어보겠습니다

 

 

B.G 성우낭독 1

 

앞으로 다가오는 10년은 세계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10년이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과거의 유산에 집착하고 있는 사람들..즉 직업안정성, 저축,

집, 그리고 은퇴연금 등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금융폭풍에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나는 다음의 5가지 사실을 근거로 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첫째, 향후 10년 동안 산업화는 완전히 끝날 것이다.

둘째, 돈의 법칙은 이미 1971년에 바뀌였다

셋째, 1971년 이후 은행에 대한 구제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넷째,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

다섯째, 더 많은 사람들이 가난해질 것이다

 

 

 

 

B.G

 

3, 본문내용에 대해 부연설명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첫째로 향후 10년 동안 산업화 시대는 끝날 것이다라는 건데요.

산업화 시대에는 근로자가 평생 고임금을 받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고,

노동조합에 의해 신분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은퇴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삶이 가능했죠.

하지만 산업화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임금이 비싼 선진국의 공장들은 저임금 국가로 이전되고,

더 많은 일자리들이 기술에 의해 대체될 것입니다.

그래서 산업화 시대처럼 평생 고임금을 받는 직업을 유지하고

죽을 때까지 은퇴연금을 받는 시대는 끝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돈의 법칙 바뀌었다는 것은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제를 폐지하면서

미국 달러는 화폐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이야깁니다.

즉 종이 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열심히 저축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경제적으로 패자가 되어버렸다는 얘기죠.

지금까지 미국 달러화의 구매력 가치는 95퍼센트나 하락했는데,

머지않아 나머지 5퍼센트의 가치를 잃게 될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돈을 찍어내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은행구제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한다는 것은

은행에 대한 대규모 구제금융 지원 사태는

지난 2008년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고

규모도 수 십억 달러에서 수천 억 달러로 계속 증가해 왔거든요.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 질 것이고

이로 인해 또 다른 경제위가 촉발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말한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계속 심각해 질것이라는 건데요

2000년 초금 1온스(약 8돈)의 가격은 282달러였습니다.

그런데 10년 후인 2010년 말에는 금 1온스의 가격은 1,405달러로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면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지난 10년 동안 금과 비교해 398퍼센트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가난해진다는 이야기는

이런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금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실질 소득이 줄어들 것이고 복지비 지출이 늘어난 정부는 재정난을 겪으면서 감원에 나서고 그 결과 많은 일자리도 사라지는 것이 불가피하고

결국 중산층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첫 번째 챕터가 지식입니다.

금융교육에 중요성을 매우... 강조에 강조에.. 강조를 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하는 금융교육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자본이득과 현금흐름의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 라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면서 자본이득에 투자합니다.

그러다가 집값이 내리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금융교육을 제대로 받는 사람은 자본이득에 투자하지 않고

현금 흐름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 값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내 주머니에 현금이 들어오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자산을 산다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어 말씀 드리면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아파트를 사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상가를 사서 매달 월세는 받아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은 투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요사키가 주장하는 금융교육의 핵심입니다.

 

 

5,그런데, 살짝 눈에 거슬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금융조언 5가지를 꼽았는데..

그게... 검소하게 살아라, 예산을 세우고 퇴직연금에 가입하라

저축하라, 부채를 없애라, 가능한 더 오래 일하고 늦게 퇴직하라

이런 것들이예요..

이건 다 우리가 늘.. 그렇게 하라~~는 쪽으로 얘기해왔던건데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런 충고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을까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규칙을 따르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근검 절약해라, 저축하라 ,부채를 지지 말라는 충고를 따르다보면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이런 충고들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규칙에서 벗어나

기업가와 투자자가 되는 교육을 받아야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7, 두 번째가 세금파트인데..

세금에 대해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떤 부분을 강조했나요?

 

기요사키는 세금은 소득이 아니라 4개의 현금 흐름 사분면 가운데

어디에 속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야기합니다.

현금 흐름 사분면은 ESBI 4종류가 있는데요

E는 봉급 생활자, S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인, B는 대기업을 운영하는 사람 그리고 I는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이 가운데 봉급생활자가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그 다음이 전문직 종사자난 자영업자이고 기업인과 투자자가 순으로 세금을 적게 낸다고 합니다.

결국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는 현금흐름 사분면을 바꾸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의 종류에 따라서도 세율이 달라지진다고 하는데요. 일해서 받는 월급 즉 근로소득이 가장 세율이 높고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 등으로 발생하는 포트폴리오 소득에는

두 번째로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셍류이 낮은 소득은 부동산 임대료 같은 수동적 소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을 포트폴리오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를 할 때도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C세 번째 파트가 부채입니다.

좋은 빚을 활용하라고 했는데..

로버트 기요사키에게 부채는 어떤 의미인지..

본문내용 읽어보겠습니다

 

B.G 성우낭독 2

 

빚은 지렛대의 원리와 비슷하다. 좋은 빚이든 나쁜 빚이든 투자된 모든 빚은 확대 재생산된다. 자동차처럼 가치가 사라지는 부채를 사기 위해 빚을 지면 비용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나쁜 빚은 당신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부채를 증대시킨다. 자산을 구매할 때, 빚을 지렛대로 활용하면 매우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는 빚을 활용해 다가구 주택과 같은 부동산 자산을 구입해서 투자자들의 재산을 늘려주고 있다.

이런 부동산 투자는 월세라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관리원칙을 잘 활용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증가한다.

 

B.G

 

 

8,그런데.. 좋은 빚을 활용하기에

요즘은 부동산 시장이 너무 안좋지 않나요?

기요사키는 아파트와 요트 등의 임대사업을 하는데

그가 투자를 할때는 값이 많이 낮았을 때고

요즘은.. 값은 비싼데.. 시장은 침체되있거든요?

부채를 활용하라는 것은.. 어째.. 요즘 우리 실정과는

좀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기요사키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부채를 활용해서라도 투자를 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가 첫 번째 부동산을 구입할 때

18,000 달러짜리 집을 사면서 대금의 10%를 카드로로 대출을 받고

나머지는 부동산을 답보로 은행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은행이자와 기타 경비를 제하고

한 달에 25 달러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식의 투자는 불가능하죠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따라 투자하기 보다는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그의 통찰력을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자산에 투자한다.

그것도 자본소득을 노리는 자산이 아니라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자산에 투자해한다.

그리고 세금을 고려해 투자 소득의 종류를 전환한다 등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투자의 큰 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책의 4번째 파트는 리스크.. 위험에 대한 것입니다

투자는 결국 위험관리거든요

리스크 에 대해서 기요사키가 강조한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 하신 것처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관리인데요

기요사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제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펀드는 주식 시장의 등락에 종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분사투자를 하더라도 위험을 회피할 수 없죠

따라서 이처럼 투자자가 통제권을 갖지 못하는 곳에는

가능하다면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동산 투자가 안전한 투자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통제권을 갖지 못하면 어디에 투자해도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기요사키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라고 주장합니다.

어리석은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에도 모두 위험하지만

똑똑한 투자자는 투자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험에 대한 통제는 올바른 금융교육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0,책의 다섯 번째 파트는 보상입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기요사키는 강조하는데요

왜..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하는걸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돈이 더 이상 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연방 준비은행을 비롯해 각 국의 중안은행과 정부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마구 돈을 찍어내고 있고

기요사키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벌어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고된 일, 높은 세금, 부채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신 부자들은 경기에 상관없이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자산을 위해 일한다고 합니다. 기요사키의 경우에는 아파트, 원유사업, 태양광 사업, 금과 은 같은 자산들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MC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사이의 차이는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에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재무제표를 보면, 누가 부자이고 가난한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본문내용 읽어보겠습니다

 

 

B.G 성우낭독 3

 

가난한 사람들은 집세를 내고, 음식과 휘발유 그리고 옷을 살 정도의 돈을 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돈을 벌지만, 모두 번 돈을

지출로 사용한다. 이들은 현재를 위해 살기 때문에 미래가 없다

중산층은 라이프스타일을 개선시켜주는 부채를 원한다.

이들의 관점은 부자처름 보이는 것이 부자가 되는것보다 중요하다

더 큰집과 차, 좋은음식, 휴가, 교육, 그리고 사치품을 원한다.

이 모든 것을 빚으로 지불한다.

중산층은 버는것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 점점 빚더미 속으로

빠져든다. 부자들은 자산에 먼저 집중하면 지출과 부채과 관리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돈을 자산에 투자하거나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은 평생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될 것이다

 

B.G

 

 

11,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에 맞춰 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개선책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기요사키의 늘 한계인 것 같기도 한데요

MC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는 대신

보상의 원칙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3가지 원칙을 제시했는데... 내용을 읽어보겠습니다

 

 

B.G 성우낭독 4

 

보상의 법칙 1... 남에게 먼저 베풀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더 많이 받고, 조금 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부자아빠는 더 많은 것을 받고 싶으면 더 많이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보상의 법칙 2.. 더 많이 주는 방법을 배워라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할 경우 세금과 부채는 우리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단지 자신만을 위해 돈을 벌거나 당신 가족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일에만 집중하면 세금과 부채가 불리하게 작용한다

 

보상의 법칙 3.. 복합적 금융교육의 힘을 활용하라

금융교육을 받지못한 사람들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투자에 대한 수업을 듣지않고 주식을 거래하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기업가가 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왜 실패했는지 또한

왜 월등한 결과를 얻지 못했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상당수가 투자를

포기하거나 실패를 다른 사람이나 다른 원인 탓으로 돌린다

 

B.G

 

 

 

12,이 보상의 법칙은.. 기억해둘만하네요

역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금융교육에 열심히 투자하고

제대로 배워서 실전에 활용해야겠죠

돈을 벌려면 보고 또 배워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 마지막에는.. 나는 어느수준의 투자자인가에 대해

나와있어요... 5가지 유형으로 분류를 했던데..

간략히 내용 소개해주시죠

재테크를 할때마다 실패한다.. 별 재미를 못본다..는 분들은

이런 5단계 유형을 잘 생각해보면 될 것 같거든요?

 

1단계 투자자는 금융지식이 제로인 사람들입니다.

투자할 여윳돈이 없고 버는 것보다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이죠

이들은 우선 부채를 줄이거나 저축을 해서 1단계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단계 투자자는 저축을 통해 손해를 보는 투자자입니다.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점점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 저축을 하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가 돼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3단계는 너무 바빠서 투자할 시간이 없는 투자자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자금을 펀드매니저 등 이른바 전문가에게 맡겨서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4단계는 스스로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직접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인데요

그래서 금융교육과 훌륭한 조언자의 도움을 받으면

5단계의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5단계 투자자는 자본가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지 않고 타인의 돈으로 투자합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기업가입니다.

기요사키는 5단계 투자자들은 보상에 인색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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