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zeonis
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 가운데 한사람, S&P 지수 수익률을 무려 8년 연속으로 이기고 한창인 전성기에 월가를 유유히 떠난 전설,  피터 린치가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쓴 투자 입문서입니다. 출간되고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진행하는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 포커스>에 출연해서 소개한 내용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책의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성우가 본문을 그대로 나레이션을 했습니다. 오디오 북을 듣고 싶으시면 아래 플레이어의 ▶ 를 눌러 주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런투언(Learn to Earn)은 투자의 거장 피터 린치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원칙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 따라서 기술적 분석이나 재무제표 분석 등 구체적인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주식 투자는 무엇이고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를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투자 입문서입니다.  번역을 마친지는 오래됐지만 최근에야 출판이 됐네요.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할까합니다.

 


피터 린치는 여러 가지 투자 대상에 대한 비교를 통해 주식이 가장 훌륭한 투자 수단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저축이니 채권도 재산을 늘리는 좋은 투자 수단이지만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을 수 없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위험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주식은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자신이 펀드 매니저로 명성을 날렸던 90년대 중반까지 과거 50년 동안의 부동산 채권 금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은 주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learn to earn

 

그렇다면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장기 보유하라는 것입니다. 무려 8년 연속 S&P 지수를 앞서는 수익률을 기록한 최고의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 자신도 주가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하고 말합니다. 월가의 어느 누구도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단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포브스 400대 부자 명단에서 빌게이츠와 워렌 버핏을 제치고 첫 번째 자리에 이름이 올랐을 것입니다. 대공황이나 폭락을 한 번 정도 예측한 경제 학자나 펀드 매니저는 있었지만 두 번 이상 시장의 폭등이나 폭락을 예측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기업을 분석하고 망하지 않을 좋은 기업을 골라 주식을 산 뒤 장기 보유하는 편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왜 장기 보유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가가 오른 기간은 극히 짧고 이 기회를 잡지 못하면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가치주 펀드인 트위디브라운에 따르면 투자수익의 80-90%는 전체 보유 기간의 2~7% 기간 동안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터 린치도 같은 이유로 장기 보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주가가 대세 상승기에 있었던 5년 동안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증시가 개장한 1276일 가운데 투자 수익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기간은 단 40일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만일 투자자가 이 짧은 기간 동안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수익률은 4.3%로 채권 수준에 그친 반면 그냥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연평균 26%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가의 바닥과 꼭지를 예측하려다가는(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집중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짧은 기간을 놓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장기 보유 전략이 가장 좋다는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는 반드시 여유 돈으로 해야 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묻어둘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장기투자 과정에서 주가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입니다. 피터린치는 투자자의 99%는 이런 손실 회피성향을 극복하지 못해 대부분을 손해를 보고 장을 떠난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자신은 장기투자이고 가치투자자라고 말하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모두 단기 투자자로 변하고 맙니다. 하락장이 지속되면 주가가 회복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낮은 가격에 주식을 팔아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는 것이죠. 피터 린치는 주가는 장부상의 변화일 뿐이며 진짜 손실은 주식을 파는 순간 발생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주가 하락은 주식을 파는 이유가 될 수 없고 망할 회사가 아니면 주식을 헐값에 매도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린치의 이런 투자 방법은 세계최고의 갑부인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과 비슷합니다. 버핏도 코카콜라와 질레트 같은 독점력이 있는 우량 기업에 투자해 수 십 년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방법으로 오늘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는 탁월한 혜안도 중요한 요인이었지만 다른 한 가지 요인은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은 돈이다(Time is money)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린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시간이 돈을 벌어주도록(Time makes money)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일단 투자를 했으면 뒤로 한 발짝 물러나 시간과 돈이 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할까말까?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십중팔구 주식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 피터 린치만큼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말해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 책은 온통 주식 투자에 대한 찬양론 일색입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투기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진정한 의미의 투자의 길로 인도한다는 점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한 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투자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피터 린치는 Learn to Earn에서  펀드 투자에 관련된 책이 너무 많다보니 투자자드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 내용은 우리와 맞지 않지만 펀드 고르기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



1. 증권사 직원의 추천을 100% 믿지 마라 
 
증권사 직원들도 월급쟁이이다. 그래서 자기 회사의 펀드 상품을 팔면 더 많은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자사 펀드를 고객에게 사도록 권하는 행위가 자신들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고객의 이익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증권사 직원이 상품을 권할 때는 항상 그 직원이 무엇을 얻게 되는지 알아보라. 증권사 직원에게 가능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라. 그 직원이 추천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과거 수익률 실적이 더 좋은 상품이 있을 지도 모른다.

 

2.  혼합형 펀드 보다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라

만일 장기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채권 펀드와 혼합 펀드(채권과 주식을 섞어 투자하는 펀드)를 무시하고 순수한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라. 지난 90년 가운데 80년 동안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의 수익률 보다 높았다. (채권은 1980년대 주식과 비슷했지만 여전히 주식이 더 높았다) 1990년대 전반기에 주식은 또 다시 채권의 수익률을 크게 앞섰다. 여러분이 주식에 100% 투자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3. 펀드매니저를 보고 펀드에 가입하라 
 
올바른 펀드를 선택하는 것은 정직한 자동차 정비공을 만나는 것보다 쉽지 않아다. 그러나 펀드에는 여러분이 참고할 수 있는 과거 성과에 대한 기록이 있다. 수 십 명의 고객을 인터뷰하지 않는 한 자동차 정비공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좋은 펀드는 펀드에 적용되는 평가등급을 알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펀드의 등급은 연간 수익률이 말해준다. 지난 10년 동안 연간 18%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라면 14%의 수익률을 기록한 비슷한 종류의 펀드 보다 좋은 것이다. 그러나 과거 실적이 훌륭한 펀드에 가입하기 전에 그 실적을 달성한 펀드 매니저가 현재도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4. 변동성 을 견딜 수 있다면 중소기업 펀드에 가입하라  

역사적으로 볼 때 중소기업에 투자한 펀드가 대기업에 투자한 펀드보다 수익률이 더 높았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은 미래의 마이크로 소프트와 홈 데포 그리고 월마트가 될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투자한 펀드의 수익률이 대기업 펀드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소수의 월마트들이 필요한 것은 경쟁에 살아남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한 기업의 주식이 20년 뒤에 250배 이상 오를 것이다. 중소형주들이 대형주 보다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중소형주 펀드는 다른 종류의 펀드 보다 손익의 변동 폭이 심하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시장에서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다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5. 수년 동안 실적을 검증받은 펀드에 가입하라
 
여러 해 동안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검증 받는 스타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데  굳이 새로운 펀드에 가입하는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 수년 동안 수익률 상위를 기록한 펀드 리스트는 포브스(Forbes)나 배런스(Barron's)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배런스는 마이클 리퍼(Michael Lipper)가 운영하는 펀드 평가사인 리퍼 애널리티컬(Lipper Analytical)이 제공한 세부적인 분석 자료를 1년에 2차례 공개한다. 월스트리트 저널도 일 년에 4차례 이와 비슷한 펀드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특정 펀드에 대한 더 많은 자료를 원하면 모닝스타(Morningstar)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라. 모닝스타는 수 천 개의 펀드의 수익률을 추적하면서 매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모닝스타는 펀드의 안전성과 수익률에 대한 순위를 매기고 펀드 매니저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종목들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로서는 모닝스타가 한 번에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펀드평가 기관이다.

 

6.  펀드를 자주 바꾸지 마라

펀드를 자주 갈아타는 것은 금물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한 펀드에서 또 다른 펀드로 자주 이동한다. 하지만 이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 어떤 해에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펀드가 그 다음 해에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승자를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고 결국 패자로 전락할 확률이 높다. 장기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펀드를 선택한 다음 끝까지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더 좋다.

 

7. 펀드 수수료를 꼼꼼히 따져라

일부 펀드들은 연간 비용에 더해 펀드에 가입할 때 판매 보수(load)라는 것을 부과하기도 한다. 최근 평균 판매보수는 3~4%에 달한다. 이는 여러분이 펀드에 투자하는 순간 3~4%의 손실을 본다는 뜻이다. 
판매보수를 부과하는 펀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펀드도 많다. 이처럼 판매 수수료가 없는 펀드를 노 로드 펀드(no load fund)라고 부른다. 노 로드 펀드도 판매 수수료가 있는 펀드 못지않게 실적이 좋다. 판매 보수를 내는 펀드가 반드시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펀드 가입 기간이 오래되면 될수록 펀드 판매 보수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든다. 10년이나 20년 뒤에 펀드의 성과가 여전히 좋다면 펀드 가입 당시 부담했던 3~4%의 판매 보수는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다.  

판매 보수보다는 해마다 펀드에서 빠져 나가는 연간 수수료를 더 유심히 살펴봐야한다. 수수료를 최소로 유지하는(일반적으로 1%이하) 펀드들은 수수료가 높은 펀드(일반적으로 2% 이상)보다 기본적으로 이점이 있다. 수수료가 높은 펀드의 펀드 매니저들은 불리한 여건에서 펀드를 운용하는 것이다. 이들은 수수료가 낮은 펀드의 펀드 매니저들과 동일한 수익률을 기록하려면 1.5%에서 2% 정도 더 높은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8. 시장 평균 수익률을 원하면 인덱스 펀드가 좋다
  
대다수의 펀드 운용사들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 매니저들을 고용한다. 시장 평균 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종목을 발굴하는 펀드 매니저들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펀드 매니저들이 시장 평균을 밑도는 수익을 기록하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경우에는 펀드 매니저의 절반 이상이 시장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평균 보다 못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각종 보수와 수수료가 펀드의 수익에서 차감되기 때문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평균을 웃도는 펀드를 고르는 일이 어렵다며 포기한다. 대신 시장 평균을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를 선택하는데 이런 펀드를 인덱스 펀드라고 부른다. 인덱스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필요 없고 자동으로 시스템에 의해 운용된다. 인덱스 펀드는 특정 지표에 포함된 종목을 매입한 다음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인덱스 펀드에는 보수를 지급해야하는 전문가도 없고 관리비와 주식을 사고파는데 들어가는 수수료도 없다. 특별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경우도 없다. 예를 들어 S&P500 지수 펀드는 S&P 지수를 구성하는 500 개 종목을 모두 사들인다. S&P 500은 널리 알려진 시장 평균 지수이다. 따라서 이 펀드에 투자하면 항상 시장 평균 수익정도는 거둘 수 있다. 최근의 펀드 실적을 보면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 대다수 펀드의 수익률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이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면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이용한 고수익을 얻기 위해 중소형주 펀드에 투자한다면 러셀2000(Russel 2000)과 같은 중소형주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이 펀드에 투자하면 러셀 지수에 포함된 2000개 종목에 투자금이 분산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방식은 투자금의 일부는 S&P 500 지수 펀드에 투자해 대기업의 성과에서 수익을 얻고 나머지는 중소기업 지수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높은 수익을 내는 펀드를 고르기 위해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를 뒤적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여러분들은 시장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도 평균 수익률 보다 낮은 펀드에 투자한 일부 투자자들 보다 더 좋은 투자 성과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피터 린치와 존 로스차일드가 공동으로 집필한  초보투자자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청소년이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책인데 주식 투자가 왜 필요한지 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교양서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1995년에 출판된 고전입니다.

조만간 출판 예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prev 1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