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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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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에 해당되는 글 2

  1. 2010.12.12 페이스북 주커버그 재산 절반 기부
  2. 2010.09.27 페이스북은 뜨고 구글은 지고(3)
2010.12.12 16:53 포브스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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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주커버그는 기부금이 쓰일 곳은 너무도 많은데 나이가 들어서 기부를 하는 것보다 젊어서 기부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성공한 젊은 세대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기부를 한다면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는 것을 볼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것이라고 기부를 서약한 편지에서 밝혔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기부 약속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주커버그는 지난 9월 뉴저지주 뉴워크의 한 학교에 1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주커버그의 기부는 젊은 기업가들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페이스 북의 CEO인 주커버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 가운데 3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재산 가치는 약 69억 달러, 우리 돈으로 7조 5천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주커 버그의 기부 결심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기부서약(Giving Pledge)의 일환입니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올 여름 포브스 400대 부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기부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40명 정도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이런 운동이 최근에 열매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주커버그를 포함해 18명의 미국 부자들이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는 기부서약(Giving Pledge)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칸과 주커버그의 하버드 룸메이트이자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칼 아이칸은 이번에 새로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부자로 110억 달러의 자산을 소유하고 잇습니다.  새로 기부서약에 참여한 18명 가운데 14명은 포브스 400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사람들이로 이들의 재산을 합치면 38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기부서약은 생전이나 또는 사후에 재산의 절반을 자선 단체나  인류 공동의 선을 위해 이용하는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부를 약속한 58명의 기부 금액은 무려 13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50조원이 넘습니다.

 

아이칸은 그의 기부서약 편지에서 자신은 20년 전에 재산의 상당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맘먹고 있었지만 , 멜린다, 그리고 버핏이  기부서약 운동을 시작할 때가지 이런 생각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기부 서약 운동을 이끌고 있는 워렌 버핏은 게이츠 부부가 멜린다 재단을 만들고 기부운동을 주도한 이후 이에 영향을 받아 늦은 나이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합니다. 버핏은 현재 공개적으로 주변 사람들게 기부 서약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버핏과 게이츠는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부자들을 상대로 기부에 동참할 것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가을에 중국의 재벌들과 만나 기부를 설득했고 게이츠는 이번 주에 올 해초 기부를 약속한 러시아 재벌 블리디미르 포타닌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이츠와 버핏은 포브스 400에 포함된 부자들 대부분에게 기부를 설득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포브스 400위 안에 포함된 우리 재벌들과도 만나 기부를 요청할 것인지 그렇다면 그결과는 어떻게 될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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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onis
2010.09.27 11:09 디지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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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아직도 절박하게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한 부류이고 다른 부류는  잘나가는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IT 기업들은 매출이 늘면서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어 실업난과는 무관한 세상이라고 하네요.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포브스 4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10명의 IT 기업가들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136억 달러가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빌 게이츠가 5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가장 돈이 많은 IT 기업 CEO 10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0억 달러나 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소셜 미디어 붐이일면서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재산 가치가 무려 3배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한 때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승승장구하던 구글은 최근 검색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재산은 수천 억원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그룹폰으로 소셜 마케팅 붐(차세대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 Groupon)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CEO 앤드류 메이슨이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의 자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창업 17개월 만에 흑자를 낸 IT 기업은 아직 없었다고 하니가요... 하여튼 지난 해를 보면 IT 업계에서는 소셜 미디어 를 필두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뜨고 구글은 지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400대 부자가운데 IT 분야에서 상위 10명은 어느 기업의 누가 차지했는지 알아봅니다.

 

1. 빌 게이츠: 54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4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은 160억 달러로 윈도7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운영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래리 엘리슨: 270억 달러

 

IT 기업가 가운데 2위 부자는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입니다. 오라클은 2분기 매출이 늘었고 HP의 전 CEO 마크 허드를 오라클의 공동 대표로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23%나 상승한 덕분입니다.  엘리슨은 기복없이 꾸준히 상위에 랭크되는 것이 특징이네요.

 

 



3.
세르게이 브린: 150억 달러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 달러 줄었습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인 빙(Bing)의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약간 하락했습니다. 검색엔진 말고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빌표한 시점인데 아직 이렇다할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스마트 폰의 운영체제로 채택하는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늘고 있는 것은 희소식입니다 



 


3.
래리 페이지: 15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대학원생시절에 구글을 공동으로 창업한 래리 페이지도 재산이 3억 달러 줄었다고 하네요. 페이지 자신은 1년 연봉이 1달러입니다. 래리는 고급 전기 스포츠가 제조사인 테슬라 모터스에 지분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마이클 델: 140억 달러


델 컴퓨터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마이클 델의 자산은
MSD 캐피탈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델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5억 달러 정도 줄었는데 주된 원인은 델의 주가가 29%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델도 최근 모방리 디바이스 시장에 뒤어들 준비를 하고있더군요. 조만간에 아이패드나 갤럭시 패드와유사한 7인치 태블릿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6. 스티브 발머: 131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발머는 자체 브랜드의 킨 폰 출시의 실패했지만 윈도우7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습니다. 발머의 재산도 지난해 보다 2억 달러 줄었다고 하네요

 

 


7.
폴 앨런: 127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은 1983년에 마이크로 소프트를 떠났습니다. 그의 지주회사인 벌컨은 우주여행과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앨런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12억 달러 늘었다고 합니다. 앨런의 세게에서 가장 좋은 개인 요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8. 제프 베조스: 126억달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주가가 30% 상승하면서 창업자인 베조스의 재산도 1년 만에 38억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베조스는 아마존 주식의 9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베조스는 2010년 들어 지금까지 약 4억 달러 어치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9. 마크 주커버그: 69억 달러

 

페이스 북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창업자인 주커버그의 재산도 3배로 늘었습니다. 페이스 북은 아직 비공개 기업이지만 올해 매출은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 북에 투자한 사모펀드는 페이스 북의 기업가치를 230억 달러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의 앤드류 메이슨과 더블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CEO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10. 스티브 잡스: 61억 달러

 

지난 4월 아이패드 출시 이후 애플의 시가 총액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면서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애플보다 디즈니의 주식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IT CEO들 가운데 재산 규모 순위에서는 기업의 설적과는 달리 약간 뒤쳐진 면이 없지 않네요. 그가 소유한 디즈니 지분의 가치는 44억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잡스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1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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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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