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zeonis
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2010.12.17 20:39 디지털 세상

페이스북 이펙트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저/임정민 역/임정진 역
예스24 | 애드온2
페이스 북이 자체 블로그를 통해 얼굴 인식기능을 통합해 사진 새로운 사진 태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이를 공유하는 기능은 페이스 북의 기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Tag Suggestion 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은 앞으로 수 주 안에 미국에서 먼저 도입된 다음 이후 다른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Tag Suggestion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사진을 올리면 이들을 서로 비교해 비슷한 얼굴을 찾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주고 사진에 있는 친구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여러 사진에 같은 이름을 일일이 입력하는 수고는 덜 수 있을 것 같아 페이스북을 온라닝 앨범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생활 보호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페이스북은 이번에 얼굴 인식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사생활 보호 옵션에 사진과 이름이 자동으로 공개 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설정에서 Suggest photos of me to friends 항목을 온/오프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준 것은 진일보한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이상한 사진이 얼굴인식   기능 때문에 노출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untag 기능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페이스북의 얼굴 인식 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얼굴 인식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웹 이미지 검색 기능이 곧 나타날 것이고 현재 구글과 야후가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 그 때가 되면 인터넷 상에서는 이 같은 untag 옵션도 쓸모 없어 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일 인터넷 상에서 얼굴이 검색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썬글래스를 쓰거나 얼굴의 일부를 가리는 방법으로 피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눈 부분을 가리거나 얼굴을 비대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 좌측은 원본 사진입니다. 우측의 여러 사진들 가운데 초록색 부분은 얼굴이 인식된 경우이고 아래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인식을 하지 못하는 사례라고 합니다. 수염을 더하거나 안경을 쓰거나 하는 방법으로는 사람 눈을 속일 수 있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속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얼굴 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한 전문가들은 이보다는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이도록 무늬를  그리거나 머리카락을 한 쪽 얼굴을 가리는 등 컴퓨터의 알고리즘의 허점을 이용해 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이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 컴퓨터를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얼굴 인식 분야도 보안처럼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정교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이고 또 새로운 프로그램을 빠져나가는 방법도 개발되면서 창과 방패의 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12.12 16:53 포브스 읽기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주커버그는 기부금이 쓰일 곳은 너무도 많은데 나이가 들어서 기부를 하는 것보다 젊어서 기부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성공한 젊은 세대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기부를 한다면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는 것을 볼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것이라고 기부를 서약한 편지에서 밝혔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기부 약속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주커버그는 지난 9월 뉴저지주 뉴워크의 한 학교에 1억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주커버그의 기부는 젊은 기업가들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페이스 북의 CEO인 주커버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 가운데 3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재산 가치는 약 69억 달러, 우리 돈으로 7조 5천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주커 버그의 기부 결심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기부서약(Giving Pledge)의 일환입니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올 여름 포브스 400대 부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기부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40명 정도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이런 운동이 최근에 열매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주커버그를 포함해 18명의 미국 부자들이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는 기부서약(Giving Pledge)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칸과 주커버그의 하버드 룸메이트이자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칼 아이칸은 이번에 새로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부자로 110억 달러의 자산을 소유하고 잇습니다.  새로 기부서약에 참여한 18명 가운데 14명은 포브스 400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사람들이로 이들의 재산을 합치면 38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기부서약은 생전이나 또는 사후에 재산의 절반을 자선 단체나  인류 공동의 선을 위해 이용하는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부를 약속한 58명의 기부 금액은 무려 13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50조원이 넘습니다.

 

아이칸은 그의 기부서약 편지에서 자신은 20년 전에 재산의 상당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맘먹고 있었지만 , 멜린다, 그리고 버핏이  기부서약 운동을 시작할 때가지 이런 생각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기부 서약 운동을 이끌고 있는 워렌 버핏은 게이츠 부부가 멜린다 재단을 만들고 기부운동을 주도한 이후 이에 영향을 받아 늦은 나이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합니다. 버핏은 현재 공개적으로 주변 사람들게 기부 서약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버핏과 게이츠는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부자들을 상대로 기부에 동참할 것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가을에 중국의 재벌들과 만나 기부를 설득했고 게이츠는 이번 주에 올 해초 기부를 약속한 러시아 재벌 블리디미르 포타닌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이츠와 버핏은 포브스 400에 포함된 부자들 대부분에게 기부를 설득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포브스 400위 안에 포함된 우리 재벌들과도 만나 기부를 요청할 것인지 그렇다면 그결과는 어떻게 될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11.11 00:10 디지털 세상

지난달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 유출로 페이스북의 정보보호 정책과 보안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세이프 인터넷 얼라이언스>(Safe Internet Alliance)라는 단체가 포브스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사용자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만일 한 사용자가 20여 명의 친구들을 만들었고 이 사용자의 친구들의 친구들까지 친구 관계를 넓히면 페이스북의 친구 수는 수 천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개인들은 정보 공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차 관계를 맺은 수천 명의 친구들이 다시 3 4차 친구 관계를 맺으면 전체 페이스북 인맥은 수 십 만 명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친구들과 무엇인가를 공유하는 순간 그 정보에 대한 통제력은 자신이 아닌 수천 수 만 명에 이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친구들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가를 가거나, 집에 새로운 고급 평판 TV를 장만했다거나, 아이패드와 같은 디지털 기기들은 새로 구매했다는 사실을 자랑하는 것은 자신을 범죄의  표적이 되도록 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가족의 사진과 주소 그리고 기타 개인적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세이프 인터넷 어라리언스의 충고입니다. 이런 개인 정보들이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면 각종 범죄 행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마나 많은 범죄가 페이스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했는지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경찰과 FBI도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것들은 공개옵션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 친구 요청을 수락하거나 개인적인 내용의 글을 올릴 때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페이스북을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포브스가 경고한 페이스북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관련 글 보기: 페이스 북에서 개인정보 유출막는 5가지 방법 )

 


자신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말 것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 간단한 정보조차 다른 사람의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익명의 범죄자들에게는 좋은 정보로서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아이디와 위치정보 등은 인터넷에서 아무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해서는 안 된다.

 

사진을 공개하지 말 것

 


한 장의 사진은 수 천 단어보다 더 좋은 정보이다. 사진 한 장에는 당신의 나이, , 친구들, 가족 등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범죄자들은 사진에서 얻은 정보로 당신의 집을 털거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자랑하지 말 것


 

가치 있는 귀중한 물건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랑하고 떠벌이는 것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집안에 훔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 없다면 강도나 도둑이 들 확률은 그만큼 적어진다. 귀중품이나 고급 가구, 고가의 전자 제품 등에 대한 자랑은 금물이다.

 

친구를 신중하게 선택할 것


 

범죄는 당신이 잘 아는 누군가에 의해 저질러 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중대한 범죄들을 범죄 조직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인들이 습득한 정보가 공개돼 범죄의 표적이 도기도 한다.  페이스북에서 누군가를 친구로 받아들일 경우 범죄자들이 악용할 수도 있는 개인 정보가 그들을 통해 유출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휴가에 대한 언급은 금지

 


소셜 네크워크에서 어디로 휴가를 간다는 것과 같은 개인 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런 행위는 절도범들이 빈 집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시간을 절약해 줄 뿐이다. 여행이나 일정 등에 관한 정보는 비공개로 해야 한다.

 

 

쉬운 암호를 피할 것

 


어려운 암호만이 정보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이버 범죄자들은 쉽게 풀 수 있는 수 백, 수 천 개의 암호를 대입해 당신의 계정을 해킹하려고 노력한다. 암호는 특수문자를 섞어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말 것


 

범죄자들은 기쁨을 함께 하거나 실의에 빠졌을 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유혹하는 방법으로 감정을 이용한다. 만일 돈에 쪼들린다는 글을 올리면 범죄자들은 이를 해결해 준다며 당신에게 접근할 것이다. 인생은 포커 게임과 같다. 당신의 패(감정)를 더 많이 보여줄수록 누군가가 이를 역이용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신용정보를 체크할 것

 


신용정보를 확인하는 일은 전화 한 통이면 될 정도로 간단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신용정보를 확인하라. 신용정보를 확인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신용정보 도용으로 인한 피해의 규모도 그만큼 늘어난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


 

범죄자들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노린다. 범죄자들은 컴퓨터가 감염됐다는 팝업 창이 뜨도록 조작한 다음 치료 백신을 다운로드 받으라고 유혹할 것이다.  또는 얼마를 절약할 수 있다거나 복권에 당첨됐다는 메시지를 통해 유혹할 것이다. 냉철하게 생각하고 사실 확인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 추천하는 배려 잊지 않으셨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10.14 20:35 디지털 세상

우리나라 페이스 북 사용자수 세계 55위


페이스 북의 사용자는 세계적으로 53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페이스 북의 본거지인 미국이 14천 만 명으로 가장 많고 2위는 예상 밖으로 인도네시아가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페이스 북 사용자 수는 약 2800만 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11%가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도네시아가 2위를 기록한 것은 IT기반도 어느 정도 갖추어진데다 2 3700만 명으로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어서 국민의 11%정도가 페이스 북을 사용하지만 전체 사용자수는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영국은 전제 인구 가운데 44%가 페이스 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인구수가 적다 보니 인도네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터키가 그리고 5위는 프랑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 순위더군요. 우리나라는 일본(54)에 이어 5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T인프라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얼리 어답터적 경향이 강한 우리 국민들의 특성을 감안하면 동유럽 국가나 남미 국가들보다 페이스북 사용자 수가 적다는 것은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페이스 북 사용자는 158만 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약 3%정도가 사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침투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페이스 북 사용자 수는 지난 7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월에 170만 명으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잠시 1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10월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는 추셉니다.



페이스 북,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사용

연령 별로는 25세에서 34세까지 젊은층이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18세에서 24세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 층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들의 사용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 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통계를 알고 싶으시다면 www.facebakers.com을 방문하면 됩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아래 추천을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09.27 11:09 디지털 세상

 

미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아직도 절박하게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한 부류이고 다른 부류는  잘나가는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IT 기업들은 매출이 늘면서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어 실업난과는 무관한 세상이라고 하네요.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포브스 4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이 오른 10명의 IT 기업가들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136억 달러가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빌 게이츠가 5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가장 돈이 많은 IT 기업 CEO 10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0억 달러나 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소셜 미디어 붐이일면서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재산 가치가 무려 3배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한 때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승승장구하던 구글은 최근 검색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재산은 수천 억원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그룹폰으로 소셜 마케팅 붐(차세대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 Groupon)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CEO 앤드류 메이슨이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의 자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창업 17개월 만에 흑자를 낸 IT 기업은 아직 없었다고 하니가요... 하여튼 지난 해를 보면 IT 업계에서는 소셜 미디어 를 필두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뜨고 구글은 지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400대 부자가운데 IT 분야에서 상위 10명은 어느 기업의 누가 차지했는지 알아봅니다.

 

1. 빌 게이츠: 54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4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은 160억 달러로 윈도7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운영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래리 엘리슨: 270억 달러

 

IT 기업가 가운데 2위 부자는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입니다. 오라클은 2분기 매출이 늘었고 HP의 전 CEO 마크 허드를 오라클의 공동 대표로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23%나 상승한 덕분입니다.  엘리슨은 기복없이 꾸준히 상위에 랭크되는 것이 특징이네요.

 

 



3.
세르게이 브린: 150억 달러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 달러 줄었습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인 빙(Bing)의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약간 하락했습니다. 검색엔진 말고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빌표한 시점인데 아직 이렇다할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스마트 폰의 운영체제로 채택하는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늘고 있는 것은 희소식입니다 



 


3.
래리 페이지: 15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대학원생시절에 구글을 공동으로 창업한 래리 페이지도 재산이 3억 달러 줄었다고 하네요. 페이지 자신은 1년 연봉이 1달러입니다. 래리는 고급 전기 스포츠가 제조사인 테슬라 모터스에 지분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마이클 델: 140억 달러


델 컴퓨터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마이클 델의 자산은
MSD 캐피탈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델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5억 달러 정도 줄었는데 주된 원인은 델의 주가가 29%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델도 최근 모방리 디바이스 시장에 뒤어들 준비를 하고있더군요. 조만간에 아이패드나 갤럭시 패드와유사한 7인치 태블릿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6. 스티브 발머: 131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발머는 자체 브랜드의 킨 폰 출시의 실패했지만 윈도우7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습니다. 발머의 재산도 지난해 보다 2억 달러 줄었다고 하네요

 

 


7.
폴 앨런: 127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은 1983년에 마이크로 소프트를 떠났습니다. 그의 지주회사인 벌컨은 우주여행과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앨런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12억 달러 늘었다고 합니다. 앨런의 세게에서 가장 좋은 개인 요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8. 제프 베조스: 126억달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주가가 30% 상승하면서 창업자인 베조스의 재산도 1년 만에 38억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베조스는 아마존 주식의 9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베조스는 2010년 들어 지금까지 약 4억 달러 어치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9. 마크 주커버그: 69억 달러

 

페이스 북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창업자인 주커버그의 재산도 3배로 늘었습니다. 페이스 북은 아직 비공개 기업이지만 올해 매출은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 북에 투자한 사모펀드는 페이스 북의 기업가치를 230억 달러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의 앤드류 메이슨과 더블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CEO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10. 스티브 잡스: 61억 달러

 

지난 4월 아이패드 출시 이후 애플의 시가 총액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면서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애플보다 디즈니의 주식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IT CEO들 가운데 재산 규모 순위에서는 기업의 설적과는 달리 약간 뒤쳐진 면이 없지 않네요. 그가 소유한 디즈니 지분의 가치는 44억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잡스의 재산은 지난해 보다 1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08.17 13:23 디지털 세상

컴퓨터월드가 제안한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5가지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개발자들이 최근 발견된 사용자 이름 및 사진 유출되는 버그를 수정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간 후, 온라인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다시 제기됐다.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는 지난 몇 달간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5억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도 괴롭히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페이스북이 사용자가 간단하게 서드파티 웹 사이트와의 정보 공유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툴을 공개하면서 관련 논란이 거세졌다.

이 같은 반대 움직임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공개 편지를 미국 상원위원에 보냈을 정도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더 간단하게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을 공개했는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대한 우려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1. 페이스북의 보안 설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라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이 단계가 의무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길베인 그룹(Gilbane Group)의 분석가 래리 허즈는 사용자들이 보안 설정을 어디서 하는지 찾고 무슨 정보가 누구, 어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어떤 웹사이트와 공유되는지 시간을 들여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오지 레이는 사람들이 온라인 친구들과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계정'을 클릭하고, '개인 정보 설정'을 클릭하면 설정 페이지가 나온다. 보안을 엄격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친구만'을 선택할 수 있고, '내 사진이나 게시물에 태그된 다른 사람들의 친구들이 해당 사진과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에 체크를 해제한다. 그 다음 '설정 적용하기'를 클릭한다.


2. 친구가 누구인가?

페이스북은 고등학교도 아니고 인기도 콘테스트의 장도 아니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는 사람은 실 생활의 친구나 가족에 제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실생활에서 친구가 아니라면, 자신이 야근을 한다거나, 휴가를 준비중이라거나, 새로운 컴퓨터나 TV를 샀다는 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을까?

허즈는 "진짜 친구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현재 페이스북에 있는 가장 강력한 보안 설정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이 친구들이 실제로 알고, 믿을 수 있는 친구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 애플리케이션에 주의를 기울여라

레이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개발자가 누구던 사용자, 그리고 이 사용자 친구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 경고했다.

이것은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훌륭한 FBI 요원이 될 수 있을까?'나 '고등학교 시절 많이 들었던 음악은 무엇인가?'등의 퀴즈에 참여할 때 두 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만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허가를 해준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레이는 "얼마나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승인했는지 확인해 보면 놀라게 될 것이다"라면서, "PC와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정기적으로 삭제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설정 페이지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링크를 찾아서 '원하지 않는 것 혹은 스팸성 애플리케이션 삭제'를 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정리할 수 있다.

 
4. 글을 올리기 전에 생각하라

사용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온라인에 올리는 모든 글을 쓰기 전에 생각을 해야만 한다. 분석가들이 말하는 가장 좋은 규칙은, 글을 올리기 전에 부모님이나 상사, 혹은 잠재적인 상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내용을 봐도 될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만일 원치 않는다면, 해당 내용을 올리면 안된다.

 

5. 범죄자의 눈을 가져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자신이 올린 내용에서 범죄자가 어떤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올드스는 "용의자가 되어서 스스로 '만약에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싫어하고 약점을 잡아내고 싶을 경우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런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는가?'라고 자문해봐라"라면서, "만일 대답이 '그렇다'라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떤 정보를 올렸는지 생각해보고, 적절한 수정 조치를 취해라"라고 말했다.

또한, 분석가들은 사용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예를 들어, 생일, 집 주소, 아이들의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 번호 등은 올리면 안 된다.

 sgaudin@computerworld.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07.12 00:00 포브스 읽기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는 누가 차세대 운영체제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를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튠스와 앱 스토어를 통해 인터넷 세상의 중심이 될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패드까지 출시되면서 전세계의 애플 마니아들은 애플이 만든 디지털 기기로 애플이 만든 웹 생태계에서 새로운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 북도 이제는 단순한 친구 찾기 사이트가 아니라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에 한 번 접속하면 게임과 채팅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번 접속한 사용자들은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다른 웹사이트로 갈 필요가 없어 페이스 북에만 머물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계 검색 시장을 석권한 구글의 강점은 방대한 데이터입니다. 구글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와 이메일 서비스 그리고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구글의 웹 생태계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해 모바일과 웹TV를 아우르는 거대한 왕국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통합하려는 야심찬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지배하기 위한 이들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포브스의 기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인터넷은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PC, 스마트 폰, 또는 다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의 접속을 관리하는 하나의 운영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휴대용 기기들은 컴퓨팅, 저장, 위치기반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검색 그리고 결제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한 회사가 PC 시대의 윈도우처럼 개발자들로 하여금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잠금 효과(lock-in effect)가 나타날 정도로 강력하게 수직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우리가 오픈 스탠더드를 통해 수평적으로 통합된 다수의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것 인가이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왕좌를 놓고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 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개발자 환경을 갖춘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각각 장점이 있는 해결책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운영체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들의 장단점은 무엇이지 살펴보도록 하자.

Apple 


 


불과 몇 년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애플이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5,000 개의 방대한 앱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앱 스토어는 새로운 정보 서비스의 시장을 개척하면서 웹 자체와 경쟁을 하고 있다. 애플은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없어 보인다.  아이폰 앱들은 게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들이지만 웹에 존재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애플의 가장 강력한 인터넷 운영체제 시스템은 아이튠스 스토어 같은 미디어와 앱 스토어 같은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그리고 결제 시스템이다. 애플은 한 번 클릭으로 콘텐츠를 구입하는데 익숙한 수 백 만 명의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 스마트 폰을 통한 이커머스가 활성화될 경우 애플은 자신들의 플랫폼을 통해 흐르는 거대한 돈의 흐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30%를 수수료로 가지고 간다. 30%라는 수수료가 결코 싼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베이(eBay)에서 치포틀(chipotle)까지 다양한 상품 주문 앱을 통해 전자 상거래 결제 대행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또 다른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애플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위치기반 서비스와 광고시장에도 늦게 뛰어들었다. 애플은 인스턴트 매시징과 이메일, 사용자 주소 등의 형태로 상당한 소셜 네트워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자산을 어떻게 다음 세대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애플이 모바일 플랫폼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미래의 운영체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애플은 완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대에 누렸던 것과 같은 잠금 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이러 현상은 최고의 인터넷 운영체제에 대한 좋은 전조이다. 즉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웹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타협을 해야 하고 상호 운용성 문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Facebook




 

 

그리스 우화 작가 아킬로쿠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오늘날의 페이스 북에 해당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페이스 북의 중요한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불완전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페이스 북은 이를 기반으로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룩했다.

 

페이스 북은 단순한 웹사이트 그 이상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웹을 대신하는 플랫폼이고 뉴스를 접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게임을 하는 공간이다. 사진과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으면 수 십 만 건의 애플리케이션을 맘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페이스 북 애플리케이션의 에코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의 숫자 면에서 이미 애플의 앱 스토어를 넘어 섰다.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수는 500,000 건으로 애플의 187,000건과는 비교가 안 된다. 징가와 같은 독립 개발자들은 전혀 새로운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판매 시스템을 이용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페이스 북 커넥트(facebook connect: 다른 서비스에서도 페이스 북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한번 로그 인으로 웹 상에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싱글 사인 온(single sign-on)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페이스 북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 속한 하지 않는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채택이 가능한 최초의 인터넷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이다. 더 중요한 것은 페이스 북 커넥트는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페이스 북은 플랫폼 제공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현재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페이팰(PayPal)과 협력을 시도할 것 같다.  광고를 통한 페이스 북의 수익 창출 능력도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구글이 검색 분야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사회적 광고에 대한 캐시 카우를 찾지 못했다.

 

페이스 북의 약점은 위치 기반 서비스, 휴대기기에 대한 통제, 범용 컴퓨팅과 저장 플랫폼 분야이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들은 하나의 사업자가 수직적으로 통합된 플랫폼을 소유하고자 할 경우에만 단점으로 작용한다. 대신 서비스들이 수평적 통합전략으로 발전할 경우 이런 약점들은 페이스 북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



Google



구글이 인터넷 운영체제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발표한 구글 애플리케이션 엔진(Google Application Engine)이 윈도우 시스템에서 구글의 생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앱 엔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역할이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VMware와 같은 업체들이 모두 구글의 경쟁자들이 된다. 특히 아마존은 이 분야에서 구글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미래에 애플리케이션이 의존하는 하위 시스템들이 차별화되려면 대부분이 데이터 서브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구글이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는 구글의 최대 강점이 될 것이다.

 

구글은 지구상에서 그 어떤 기업보다 가장 풍부한 데이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구글은 이런 데이터의 강점 외에도 미래의 컴퓨팅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구글은 현재의 범위를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성공할 때까지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검색과 광고, 인터넷 비디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이메일 그리고 구글 맵 분야에서 자신의 근거지를 개방하는 것이다. 구글은 모바일부터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전분야에 걸쳐 과거에 VCR PC 산업에서 검증된 다수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만들도록 하는 전략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사용자들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구글은 기업과 휴대전화 시장에서 강력한 개발자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레이스가 개설된 지 일주일 만에 1500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등록됐는데 이는 아이 폰의 앱 등록 속도보다 빠른 것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은 50,000여 개에 달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에 체크 아웃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글의 체크 아웃은 인터넷 결제 전쟁에서 후발주자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사용자들이 모두 구글의 체크아웃 시스템의 고객들이라는 점에서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

 

구글의 약점은 구글이 타도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었다. 게다가 구글은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애플만큼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폰 조차 애플의 조작감이나 디자인을 따라가지 못한다. 구글에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내세울 소셜 미디어 시스템이 없다. 구글 웨이브나 구글 버즈, 지메일 그리고 구글 폰 같은 것들은 소셜 네트워크가 아니다.

 

필자는 스마트 폰,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 문서 등 우리가 실제로 의사 소통을 하는 도구들이 가장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다양한 앱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라는 암호를 풀어내고 사용자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포브스 = 팀 오라일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2010.07.10 21:09 디지털 세상
페이스북 커넥트에 잘 설명된 글을 옮겨왔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 동안 숱하게 이야기되었던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 적용한 사이트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페이스북 커넥트는 데이터 이동성을 적용한  페이스북의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 굳이 페이스북을 방문하지 않고 다른 서비스에서 페이스북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 페이스북은 공개를 통해 외부 사업자가 페이스북 내에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수 있도록 해왔고.. 이 개방 정책이 큰 성공을 거두며 마이스페이스를 세계 1위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등극한 바 있다.

이제는 페이스북에 있는 정보를 외부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또 개방을 한 것이다. 데이터 이동성을 둘러싸고 마이스페이스도 Data Availability라는 서비스를 놓았고, 구글도 Google Friend Connect를 내 비슷한 시기에 내 놓는  경쟁도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어떤 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될지 궁금했던 페이스북 커넥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 자주 보는 테크크런치에  페이스북 커넥트를 이용한 댓글 달기 기능이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테크크런치의 댓글 달기 기능 옆에 커넥트 버튼이 생겼고,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안내에도 나오는 것처럼 테크크런치 단 댓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할 수도 있다.

아래는 테크크런치에 댓글을 달았을 때 내 페이스북에 공개여부를 묻는 창이다.

일단 테크크런치에는 아주 간단한 형태로 적용되어 다른 서비스에는 페이스북 커넥트를 이용해서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아주 궁금해진다. 정보를 불러 와서 바로 그 친구한테 보내는 것도 가능할 듯

구글도 Google Friend Connect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한창 진행 중이다. 저도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는 받았는데.. 블로그에 적용할 방법

이 없는 듯.. 실제 가입해서
이용해 보면 내 블로그에 적용할 HTML 파일 두 개를 주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업로드할 방법이 없다. 진짜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한 번 적용해 보시길..

업데이트> 아래 트랙백으로 알려 주셨는데.. 이장님 블로그에 구글 프렌드 커넥트를 적용하셨네요.. 텍스트뷰브를 직접 운영하시니까..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오픈아이디 등을 통해 바로 해당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가 있어요.. 궁금하신 분은 이용해 보시길..

데이터 포함한 최근 웹의 트랜드는 웹이 점점 사회적(Social Web)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명해 보인다. 소셜웹으로 진화해 갈수록 커뮤니케이션의 욕구는 더욱 상승할 것이고.. 따른 음성 커뮤니케이션 수요도 덩달아 높아갈 것이다. 과연 누가 이 장악할 것인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zeonis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