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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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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9:26 디지털 세상

갤럭시 탭 분해 사진 공개- iFixit.com

 

애플이 맥 북 에어를 출시하자마자 분해 사진을 공개했던 아이픽스잇닷컴(iFixit.com)이 이 번에는 갤럭시 탭의 분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뒷 커버를 열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배터리로 내부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삼성 제품으로 동영상을 연속으로 7시간 가량 재생할 수 있을 정도로 용량이 크다고 하네요. 낸드 메모리는 샌 디스크사의 16기가 제품을 사용했고 CPU는 알려진 것처럼 삼성 허밍버드를, 통신 모뎀은 인피니온사의 칩을 그리고 오디오 코덱은 울프슨의 제품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갤럭시 탭의 분해는 도킹 스테이션과 연결하는 포트 부분 좌우에 숨겨진 나사를 제거한 다음 뒷 커버를 분리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큼직한 배터리 한 개가 나사로 메인 보드에 고정돼 있고 통신 모듈이 장착된 부분은 쉴드처리가 돼 있습니다.  갤럭시의 배터리는 3.7볼트 리튬 이온 제품으로 4000mAh용량입니다.

 




 

후방 카메라 모듈을 들어내고 메인보드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3번째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샌디스크의 16기가 MLC 낸드 플래시이고, 주황색 부분은 맥심의 전원 관리 칩, 그리고 노랑색 부분이 삼성의 허밍버드 프로세서라고 합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것이 인피니온사의 HSDPA / HSUPA / EDGE 통신 모뎀이고 푸른색은 올프슨사의 오디오 코덱, 분홍색이 인피니온의 RF 트랜스시버라고 합니다.

 

 

 

메인보드 뒷면에도 각종 칩들이 장착돼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것이 브로드컴의 블루투스/와이파이 칩셋이고, 주황색은 ST마이크로일렉트릭의 자이로스코프, 노랑 부분은 터치스크린 콘트롤러, 좌측 아래 쪽에 초록색으로 작게 표시한 것이 브로드컴의 GPS 리시버 그리고 오른쪽에 푸른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2곳이 라우드 스피커라고 합니다. 아래 두번째사진은 삼성 허밍버드 포로세서의 확대 사진입니다.

  

 



프런트 터치패널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로 열을 가해서 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프런트 패널의 유리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라고 합니다. 스크린 부분은 AMOLED가 아니라 수퍼 TFT LCD로 일반 LCD보다 넓은 시야각과 선명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화면 해상도는 1024*600으로 아이패드의 1024*768보다 낮지만 인치당 픽셀수는 169개로 아이패드의 132개보다 많아 더 또렷한 글자와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완전하게 해부당한 갤럭시의 잔해들입니다. 자세한 분해 과정을 보고 싶으시면 이곳
으로 가면 됩니다.

 


            

posted by ze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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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탭을 직접 만져보았는데 조금 무겁더군요.
    기능들은 다 갤S에거 되는기능으로 보이구요.
    잠깐 본 탭이지만 갤S가 있는 사용자는 매력이 없어보이더라구요.

  2. 저도 동감입니다. 현재 갤럭시S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가호 7인치 스마트폰 하나 더 사용하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메리트가 없더군요. 요금제오아 가격이 지금보다 절반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갤럭시S 출시때와 같은 인기는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OPMD로 하나 장마해 볼까 했는데 요금제 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어차피 내년초 반되면 허니컴 탑재한 다양한 태블릿들이 출시되기 때문에 가격도 떨어지고 다양한 요금제도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