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포브스가 밝힌 미국에서 올 해부터 판매가 시작됐거나 2011-2012년에 시판될 전기차 모델들입니다.
니산 리프: 판매중
니산의 첫 전기차인 리프의 연비는 갤런당 99 마일이라고합니다. 리프는 한 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약 100 마일을 달릴 수 있는데 100 마일의 주행거리는 미국인들의 70%가 별도의 충전 없이 운행을 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7,500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으면 약 25,00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혼다 CR-Z: 판매 중
현재 판매중이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쿠페인 CR-Z는 19,200 달러에서 23,200 달러 정도한다고 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모델들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합니다.
시보레 볼트: 판매중
지엠의 시보레 볼트는 전기 배터리로 40 마일을 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는 동안 배터리를 재충전할 수 있어 일반 하이브리드 보다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판매 가격은 41,000 달러지만 세금 환급을 받으면 33,500 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다 세단; 판매중
코다는 중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캘리포니아에 조립되는 전기 차입니다. 판매 가격은 7,500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을 경우 37,000 달러라고합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판매중
링컨의 첫 모델이 MKZ는 도시에서는 41마일 그리고 고속도로에선느 36마일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링컨 MKZ는 가솔린 버전과 동일하게 차량 가격을 35,000 달러로 책정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 판매 중
포르쉐의 인기 모델 카이엔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속에서는 엔진이 정지되고 오로지 전기의 힘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67,700 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가솔린 전용 모델보다 약 4,000 달러정도 더 비쌉니다.
현대 소나타: 12월 판매 예정
현대는 소나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연비와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현대 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도 이런 좋은 평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스바겐 투아레그: 12월 출시 예정
투아레그 소형 SUV로 3리터 직접 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작하고있습니다. 투아레그의 6기통 엔진은 연료 소비를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0%정도 감소시키는 전기 모터와 함께 작동한다고 합니다.
렉서스 CT 200H 하이브리드: 2011년 출시 예정
렉서스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해치백 스타일의 컴팩트 카로 올 해 초 제네바 코터 쇼에서 선보였으며 내년에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아 옵티마(K5): 2011년 초 출시 예정
기아차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소나타와 동일한 파워 트레인을 가직 있어 연비도 시내 주행기준으로 갤런당 40 마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보다 미국 시장에 먼저 출시하는군요.
포드 포커스 EV: 2011년 출시 예정
포드의 차세대 컴팩트 모델인 포커스는 유럽에서 디자인됐고 내년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신평 포커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2011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볼보 C30 EV: 2011년 출시예정
중국에 인수된 스웨덴 자동차 회사인 볼보는 미국의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해 내년에 볼보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볼보C30 EV는 초기에는 소량만 생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제타가 올 가을에 출시됐는데 제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2년에나 출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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