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서/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Unfair Advantage

 

제목: Unfair Advantage: The Power of Financial Education

출간:
2011년 4월 12일

자: Robert Kiyosaki (로버트 기요사키)

리치대드컴퍼니(http://www.richdad.com)의 공동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미 해양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자원, 베트남전에서 장교이자 무장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30세가 되던 1977년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강의와 세미나는 꼭 찾아 다녔다.

34세가 되던 1981년 재기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 20세기가 낳은 천재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라 불리는 벅민스터 풀러 박사를 만난다. 이후 미국 본토로 들어가 자기계발 교육을 시작하면서 38세가 되던 1985년에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된다.

47세에 은퇴를 선언하더니 50세가 되던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그 책은 이후 10년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수십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부자들은 어떻게 금융 위기에도 더 큰 부자가 되는 걸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이 책을 통해  금융교육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훈련(training)이 아니라 제대로된 금융교육(education)이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일방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일방적 경쟁우위에 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금융지식, 세금, 부채, 투자 위험, 보상 이득의 다섯 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특히 무엇보다도 금융 교육과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금융 지식을 쌓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금융 교육을 받아 재정과 경제에 관한 지식을 쌓으면 누구든 이 불공평한 경쟁 사회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으며, 결국 낮은 투자 위험과 세금 부담으로 더 많은 수입을 창출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비교적 친절하고 쉽게 설명으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처음 읽는 사람도 전혀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으며, 실례와 적용 규칙이 많이 소개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저자의 책을 처음으로 책을 접한 사람들은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1. 일방적인 경쟁우위: 지식

2. 일방적인 경쟁우위: 세금

3. 일방적인 경쟁우위: 부채

4. 일방적인 경쟁우위: 위험

5. 일방적인 경쟁우위: 보상

올 해 11월이나 12월에 국내에 번역서로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