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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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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9:17 포브스 읽기

이전 글에서는 소셜 앱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봤습니다. 2편에서는 실제 현실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미국의 사례를 소개할까합니다.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소셜 앱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1. 스필 맵(SpillMap): 
안드로이드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파괴된 생태계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의 앱들을 통해 이뤄졌다.  최근에 미국에서 위력을 발휘한 스필맵은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고 등록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 정부기관, 민간 단체 그리고 이익 단체들을 위한 기름 유출에 따른 피해 관련 데이터들은 온라인 상에 공개돼 있다. 마켓 플레이스에 가면 인기 앱목록에 포함돼 있다.

 

 

2. 카탈리스타: 안드로이드, 아이폰

 


구글에서 자원봉사와 관련된 검색만 하루에 최소 10,000 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몇 시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자원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의 미스배치를 해결해 주는 것이 카탈리스타 앱이다. 카탈리스타는 사용자의 위치와 지역 기관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해 자원봉사자와 봉사가 필요한 곳을 연결 시켜준다. 그리고 이전에 그 봉사단체에서 일했던 자원봉사자들의 평가도 함께 볼 수 있다.


 

3. 시클릭픽스(SeeClickFix): 안드로이드, 블랙 배리, 아이폰

 


도로 파손, 지저분한 거리 낙서, 가로등 고장, 과속 방지턱 파손 같은 문제들은 수시로 발생하지만 제대로 보고되거나 고쳐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시클릭픽스는 이런 문제들을 스마트 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제보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위치와 함께 지도상에 표시되고 다른 사람들이 투표하고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공개돼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기에 이상적인 앱이다.

 

4. 에코 히어로(Echo Hero): 아이폰


 

시에라 클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유명한 공익 기관 가운데 하나이다. 시에라 클럽의 에코 히어로는 미국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위해 사용자들에게 약속을 받고 이를 지키도록 요구하는 앱이다. 에코 히어로가 요구하는 실천사항은 더 많이 걷고, 가능한 자전거를 이용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애용함으로써 화석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5. 시푸드 와치(Seafood Watch): 아이폰,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유명한 해산물 안내의 모바일 버전으로 쇼핑이나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할 때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해산물에 대해 알려주는 앱이다. 예를 들면  성장이 늦은 메기 대신 칠레산 씨배스를 대용함으로써 어류의 과도한 포획을 방지 할 수 있다고 알려줘 메기의 소비량을 줄인다.

 

 

6. 굿 가이드(Goodguide): 아이폰

 



굿 가이드는 고객들의 상품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앱니다.  굿 가이드 앱을 통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인 책임 등에 근거한 65,000개 상품을 평가한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다. 굿 가이드 데이터 베이스는 음식, 장난감, 미용 그리고 가전제품 등에 거의 모든 상품 분야의 정보가 올려져 있다. 

 

7. 코즈 월드(Cause  World): 안드로이드, 아이폰,

 



코즈 월드는 앱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즈 월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을 스캔하면 후원 기업이 자선 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참여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의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8. 콘스피러시 포 굿(Conspiracy for Good):심비안

 



노키아는 소셜 앱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작가 팀 크링과 협력으로 개발된  콘스피러시 포 굿은  온라인과 실제 현실을 연계해 비영리 교육단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앱이다. 

 

 

9. 기브 워크(Give Work):  아이폰



2008년에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 단체인 사마소스는 여성과 젊은이들 그리고 난민들에게 온라인상으로 과제를 부여하고 이를 함께 완수함으로써 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기브 워크는 사용자들을 케냐의 난민과 연계해 간단한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 터치 투 기브(Touch to Give): 아이폰

 



터치 투 기브는 웹사이트틀 방문해 기부 버튼을 누르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메일 프로그램의 스마트 폰 버전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투 기브 앱으로 스마트 폰에서 간단하게 소규모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헝거 사이트라고 불리는 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이 앱은 후원사의 광고 판매를 통해 배고픔 해소, 동물 구조, 그리고 유방암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posted by ze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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