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zeonis
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2010.09.21 17:17 디지털 세상

포브스가 자동차에 적용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재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나 앞으로 적용될 기술들이 소개됐는데 벤츠와 포드 등 해외의 메이저 제조사들은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미래형 자동차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1. 스마트 파킹(Smart Parking)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의 스마트 파킹 기술은 자동차 스스로 평행 일렬 주차를 가능하게 합니다. 스마트 파킹 기술은 운전자가 천천히 거리를 운전하는 동안 주차할 공간이 발견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즉시 알려줍니다운전자는 파크 버튼을 누르면 그 다음 부터는 자동차가 스스로 평행주차를 한다고합니다. 사용해본 운전자들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합니다.

 


 

2. 지능형 자동 운전 시스템(Adaptive Crusie Control)

 

지능형 자동운전 시스템 또는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분야에서는 벤츠와 마이바흐가 가장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센서와 레이더를 이용해 자동차가 자동으로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조정해 앞차와의 간격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기술입니다. 앞차와 간격이 거의 충돌할 정돌 가까워지거나 예상치 못한 충돌 위험이 발생하면 사마트 크루즈 콘트롤시스템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고 동시에 운전자 보호를 위해 안전벨트를 조여줍니다. 충돌 위험이 사라지면 속도는 다시 정성으로 돌아옵니다. 기존의 크루즈 콘트롤은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차 간격이 좋아지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하는 반자동이었는데 여기에 센서 기술이 더해지면서 스마트한 크루즈 컨트롤로 진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3. 야간 열감지 이미지 시스템(Thermal Imaging Camera)

 

BMW와 롤스 로이스의 야간 주행을 돕기 위해 열감지 이미지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열을 발산하는 물체- 사람이나 동물 등 을 감지해 이 정보를 대시보드에 있는 중앙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줍니다. 아직까지 열감지 시스템은 완벽한 기술이 아니어서 빛이 많지 않은 곳에서 가장 잘 작동한다고 합니다.

 



4. 교통량 감지 시스템

 

 일본의 니산은 자동차들끼리 교통 정보를 주고 받고 교통 신호등과 같은 교통관련 시설과도 연계되는 인공지능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간의 지속적인 정보 교환은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교통체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니산의 교통량 감지 시스템은 현재 일본에서 시험중이라고 합니다 

 



5. 후방 감지 시스템

 

랜드로버의 2011년형 레인지 로버는 앞과 위의 주차거리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주차선을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실제 자동차와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평행주차는 물론 후방 주차도 가뿐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6. 감응형 에어백

 

포르쉐의 카이엔에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무게를 측정해 작동하는 감응형 에어백이 장착돼 있습니다. 이 에어백들은 승차한 사람의 체격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를 감지해 사고발생시 에어백이 터지는 강도를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에전에 조수석에 탑승한 어린아이가 에어백이 너무 강하게 터지는 바람에 목뼈에 이상이 생겨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감응형 에어벡이 보편화 된다면 이런 위험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7. 사각지대 감지

 

아우디의 SUV는 사이드 어시스트(side assist)라는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차선을 변경할 때 뒤따라 오는 차량이 자동차의 사각지대에 있는지 여부를 깜박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통보해 준다고 합니다.



8.  졸음 운전 방지 프로그램


이 기술은 우리나라 자동차에도 많이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네요. 벤츠의 E 클래스 세단에 적용되는 어텐션 어시시트 프로그램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밟는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을 기억하고 있다고합니다. 만일 운전자가 평소 습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 대시보드에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쉬어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고음을 울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9.14 20:13 디지털 세상

누리꾼들에게는 유튜브에 등록되는 수 백 만 건의 동영상들은 단지 보고 즐기는 대상일뿐입니다. 좋으면 추전을 하고 각자의 홈페이지에 링크를 걸어 인기가 높은 동영상은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 나갑니다. 만일 기업이 이런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퍼트린다면 그 홍보효과는 얼마나 될까요? TV광고는 전파가 전송되는 국가에 머무르지만 인터넷을 타고 퍼지는 광고 동영상은 국경이 없기 때문에 수천 수조원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가르치는 애니타 엘버스 교수가 최근  웹(인터넷)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새로운 매체로 부상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도 구시대 방식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새로운 매체 환경에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할리우드 영화처럼 온라인 광고 동영상을 만들거나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내라는 것"입니다. 온란인에서 광고는 예측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중의 생각에 의해 좌우되고 기업과 광고회사들이 오랜 시간 친숙하게 사용해 온 관행들이 통하지 않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사이트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익명의 누리꾼들이 베푸는 친절함에 의존하는 것뿐입니다.  먼저 동영상을 제작해 웹에 올리고 그 다음은 누리꾼들이 그 동영상을 보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온라인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일까요? 엘버스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 공간은 그런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뉴욕의 비저블 메저스(Visible Measures)는 유트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진 동영상의 인기를 측정하는 회사입니다.  엘버스 교수는 비저블 메저스의 데이터를 활용해 33개의 영화와 비디오 게임의 홍보영상에 대해 일 년 동안 추적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서를 TNS 미디어에 의해 보고된 할리우드 영화사의 일일 광고 예산과 비교해 보았습니다엘버스 교수가 조사한 대상은 영화와 비디오 게임의 상업용 광고 동영상입니다. 

엘버스 교수의 연구 결과 인기가 높은  영화나 게임의 홍보 영상과 예산의 규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됏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들은 오프라인 광고, 특히 TV라는 전통 매체를 통해  인기가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상관 관계는 광고비와 온라인 동영상의 인기도 사이의 상관 관계이지 온라인에서의 인기와 영화의 흥행 여부와의 상관 관계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합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광고 동영상의 인기도와 홍보비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온라인에서 돈을 벌려면 그만큼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통한 성공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우연히 자연스럽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에 등록된 동영상들이 어느날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됐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은 참으로 순진한 생각으로 판명됐습니다. 
  

오프 라인의 홍보와 온라인의 성공 사이에 연관성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소셜 미디어의 성공이 부각되면서 이런 연관성이 무시되기도 합니다.  좋은 사례가 가장 성공한 소셜 미디어 광고로 평가 받고 있는 생활용품회사 프록토 앤드 갬블의 올드 스파이스 광고입니다. 

 

 



 탄탄하고 멋진 근육질의 모델 무스타파는 트위터와 페이스 북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작한 것이 올드 스파이스의 매출을 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무스타파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라온 소비자들의 코멘트에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 준다고 합니다. 리서치 기관인 넬슨의 보고에 따르면 광고 이후 증가한 판매률은 100% 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무스타파가 광고 동영상을 보고 남긴 댓글에 대해 무스타파가 답하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성공한 올드 스파이스의 광고도 사실은 전통 미디어인 텔레비전을 통해 먼저 알려지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광고는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가장 비싼 TV 광고 시간대에 방송됐었습니다. 



웹 광고가 제기하고 있는 의미 있는 이슈 가운데 하나는 인터넷이 영향력이 있는 상표와 중소 상표간의 힘의 균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 세계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기존의 질서를 뒤집고 작은 중소업체들에게 우호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현실에서는 이와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웹은 매스미디어 경제에서 이미 밝혀진 것처럼 승자독식의 구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세계는 모든 사람을 승자로 만드는 대신 정반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승자의 수는  줄고 승자와 승자 이외의 모든 사람들의 간격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엘버스 교수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인터넷은 분명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도 이를 적극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이 없으면 웹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9.13 14:47 디지털 세상

구글 ,페이스북에 이어 지금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인터넷 기업은 그룹폰(Groupon.com)이라고 합니다. 그룹폰이란 그룹(group)과 쿠폰(coupon)의 합성어로 온라인 고객에게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대폭 할인을 제공하는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그룹폰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구매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이 공동구매와 비슷하지만 특정한 지역에서 특정한 시간 안에 그리고 특정 수 이상의 고객이 구매에 나서야 거래가 성사된다는 점에서는 단순한 공동구매와 차이가 있습니다. 

그룹폰을 창업한 사람은 올 해 29살의  앤드류 메이슨(Andrew Mason)으로 실리콘 밸리나 IT와 전혀 관련이 없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음악 전공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의 CEO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룹폰(Groupon)은 인터넷 기업이 갖추어야 할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을 유지시켜주는 매출 규모, 현금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고객 간의 강력한 연계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카고 강의 북쪽 지역에 과거 몽고메리 워드의 8층 짜리 물류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자리잡은 그룹폰은 올 해 5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창업 한지 17개월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베이나 아마존, 야후 구글 등 어느 인터넷 기업도 그룹폰만큼 빠르게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사원이 320명 정도에 불과한 그룹폰의 기업가치는 이미 13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룹폰의 성장세도 놀랍습니다. 그룹폰은 아마존이나 구글 등 그 어느 닷컴 기업보다 빠른 속도로 매출 10억 달러 고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업체인 아마존도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데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룹폰은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3년안에 매출 10억 달러, 우리돈으로 1조20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그래프는 지주회사와 인수 합볍을 통해 매출은 늘린 회사를 제외한 기업들이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는데 걸린 시간을 나타나낸 것입니다. 비교를 해보면 그룹폰의 성장 속도가 얼마나 놀운지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룹폰은
기업이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바꾸어 놓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비용이 제한된 지역의 중소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벤트, 공연, 식당 등 서비스 업종 위주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업종이나 거래 건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더군요.



그룹폰의 비즈니스 방식은 간단합니다. 그날의 거래가 등록되고 관심있는 고객들이 마감시간까지 거래처가 요구한 수 만큼의 구매가 이뤄지면 그날의 거래는 마감되는 것입니다. 그룹폰을 거래가 성사된 것은 tipped 라고 표시하더군요. 공급자가 그룹폰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그롭폰을 통해 판매하기 위해서는 일반 할인행사 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어야 하기때문에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소비자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거래처가 제시한 최소한의 고객수를 넘어야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메일이나 전화로 입소문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판매자로보면 돈을 들이지 않고 홍보효과를 얻는 셈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거래 성사률이 90%를 넘고 있다고 합니다.

그룹폰의 수익은 커미션입니다. 그룹폽은 지난 5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열린 한 전시회의 표를 원래 가격의 절반인 장당 18 달러에 6561매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고 판매 수익의 절반인 6만 달러를 커미션으로 받아갔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이템은 시카고 마천루를 배를 타고 둘러보는 관광상품으로 25달러 짜리 티켓을 12달러에 판매했습니다. 티켓은 단 8시간 만에 무려 19,822장이 판매됐고 수익금 238,000 달러를 여행사측과 반씩 나눠가졌습니다. 

판매 효과가 입증되면서 그루폰의 명단에 오르기를 요청하는 기업수가 35,00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평균 8개의 기업 가운데 1곳이 그루폰을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 기업들은 엘프, 시티서치,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온라인 리뷰사이트의 관심을 끌게 되는 일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잇다고 합니다. 그룹폰을 통한 거래는 반드시 정상 가격에서 큰 폭의 할인을 한 가격이어야하고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할인행사와 비슷해서는 안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로폰은 미국에서만  88개의 미국의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해외에서는 터키와 칠레를 포함한 22개 국가에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그루폰의 비즈니스 모델에는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이 풍부한 수 백 개의 경쟁업체들이 세계 도처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라이벌 업체는 소셜 리빙(Social Living)입니다. 소셜 리빙은 2009 7월 출범했지만 이미 4000만 달러의 투자를 확보할 정도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리빙의 CEO 티모시 오쇼내시는 소셜 리빙이 그룹폰 보다 장기적으로 경재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리빙은 미국 전역의 50개 도시에 정식 영업 사원을 배치해 놓고 있지만 그룹폰은 전체 영업 도시 가운데 절반에만 영업 사원을 고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 영업 대상인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보다 실제 사람과의 거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영업측면에서 자신들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셜 리빙이외에도 미국에서만
200개 이상의 비슷한 사이트들이 생겨났고 앞으로도 계속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도 500여개 업체들이 그룹폰을 따라하고있습니다. 이 가운데 100개 사이트는 중국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짝퉁 사이트는 www.groupon.cn 이라는 주소로 동일한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시아의 한 사이트튼 그룹폰의 폰트와 색깔까지 그대로 베껴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룹폰의 경쟁업체들은 이들뿐만이 아닙니다. 8000만 명의 사용자들이 하루7000만 건의 트윗를 날리는 트위터를 포함해 거대 인터넷 기업들도 이 시장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은 지난 6월 우트(Woot)라는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우트는 하루에 한 품목에 한해 할인 판매를 제공하는 그룹폰과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입니다.

 

그룹폰도  나름대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은 보다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하루에 한 건 이상의 거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들의 과거 구매 성향과 위치 정보를 파악해 할인 거래를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룹폰의 CEO인 메이슨은 시카고 같은 거대 도시에서는 하루 20건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은 현재 미국에서 하루에 100건 정도의 거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은 앞으로 한 달마다  50건씩 거래를 늘려 내년 1월까지 하루 거래 건수를 400건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거래 건 수를 4배로 늘리기 위해 영업사원도 약 2배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룹폰의 또 다른 생존 전략은 기업의 인수합병입니다. 지난 5월 그룹폰은 베를린의 시티딜(Citydeal)이라는는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시티딜은 유럽 80개 도시에서 600명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는 공동구매사이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사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의 개척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지켜볼입니다. 우리나라도 티켓 몬스터 등 이와 유사한 사이트들이 생겨났고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Groupon와 비슷한 국내 서비스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Guru's Blog의 구루님이 정리한 것을 퍼왔습니다.

리스트에는일부는 오픈 예정 인곳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 번 둘러보시고 유용한 것이 있다면 거래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9.12 13:16 디지털 세상

 미국에서 갤럭시 탭에 대한 보조금이 확정됐네요  스프린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우리리날에 출시될때도 보조금 팍팍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AT&T, 스프린트 넥스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등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의 아이패드 대항마로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판매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 3명이 11일 말했다.

    이중 AT&T와 스프린트는 자신들의 무선통신 서비스와 결합해 삼성의 도매가보다 싼 값에 제공할 계획이며, 삼성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갤럭시탭에 대한 이러한 보조금은 최저가가 499달러인 아이패드에 대해  갤럭시탭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는 아직 보조금 지급 여부에 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투자은행 `로드만&렌쇼'의 분석가 아쇼크 쿠마르는 "통신사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은 매우 흥미롭다"며 "시장에서 경쟁이 가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패드의 성공에 따라 휴렛-패커드와 LG전자 등 다른 회사들도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은 오는 11월 태블릿을 내놓을 계획이고, 모토로라 역시 성탄절 시즌에 맞춰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말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보면 이들 태블릿PC 어떤 것도 연말에 애플의 아이패드에 심각한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피의 로다 알렉산더는 말하고, 아이패드가 출시 80일만에 300만대 이상 판매될 정도인 만큼 다른 태블릿PC가 이와 경쟁할 수 있기 위해선 가격 등의 면에서 아이패드가 갖지 못한 장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갤럭시가 보조금으로 나오네요
    머 잘되면 좋죠^ ^

    주말은 잘보내셨어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영 몸이 찌뿌등하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2. 우리나라에서도 보조금 팍팍 주면좋을 텐데
    아무튼 눈여겨 복 있는 놈 가운데 하납니다.
    출시나 빨리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0.09.11 11:15 디지털 세상
삼성의 갤럭시 탭이 미국에서 버라이즌을 통해서만 판매될 것이라는 소문이 이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가젯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이 문제에 정통한 세 명의 관계자들이 버라이즌과, AT&T 그리고 스프린트가 모두 갤럭시 탭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보도는 갤럭시 S를 가능한 많은 통신사를 통해 공급하려고 했다는 삼성의 전략으로 미뤄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삼성은 GSM, CDMA 그리고 와이맥스까지 모든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 사업자에게 동시에 기기를 공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9.03 22:28 디지털 세상
개발자께서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 프로그램을 올려놓으셨습니다.  물론 무료이며 extreme SMS로 검색하면 최신 버전이 나옵니다. 구글 음성 입력 기능을 활용해 문자 쓰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갤럭시S는 요금에 따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자 건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55기준으로 한달에 4000, 200건의 문자를 보낼 수 있고 그 이상이 되면 건 당 20원의 사용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한 달에 200건이면 하루 7건 정도 인데 문자 조금 사용한다고 하면 200건을 넘는 것은 일도 아니죠. 그래서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M&Talk 같은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문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문자를 주고 받는 방법으로 추가 요금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M&Talk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회원으로 가입돼 있지 않으면 무료 문자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에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이 개발됐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PC 버전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eXtreme SMS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 개발자가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면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익스트림 SMS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최초 버전은 자잘한 버그가 많았지만 공식 배포를 앞둔 이번 버전은 안정화가 이뤄졌습니다. 저는 최근 해외출장 중에 공항이나 호텔 와아파이존에서 SMS 익스트림 모바일 버전으로 무료 문자를 많이 사용해 요금을 톡톡히 절감했습니다. 로밍의 경우 문자 수신을 무료지만 건당 송신은 300원의 요금을 물어야 합니다.

 






일단 개발자의 블로그에서 익스트림
SMS를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은 <여기>입니다. 다운받은 eXtremeSMS.apk 파일을 갤럭시S의 내장 메모리 APK 폴더에 복사합니다. 삼성 키즈 프로그램은 내장 메모리에 대한 접근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S PC와 연결할 때 이동식 메모리 모드로 설정한 다음 파일을 복사해야 합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좌측 그림처럼 갤럭시의 회면의 윗부분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USB가 연결됐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이동식 디스크 사용을 선택해 연결모드를 바꾸면 됩니다. 
PC에 연결해 다운 받은 파일을 갤럭시로 복사합니다. 복사할 때 반드시 내장 메모리의 APK 폴더로 복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프로그램 탐색기에서 찾기가 쉽습니다.




파일 복사를 완료한 다음 갤럭시의 프로그램 탐색기를 실행시키면 프로그램 리스트 아래쪽에 좌측그림처럼  eXtreameSMS 설치 파일이 보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램을 살짝 눌러 설치를 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사용하기에 앞서 계정을 설정해야 합니다
.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좌측의 아래의 메뉴 버튼을 터치하면 위의 오른쪽 그림과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계정으로 들어가 문자사용 계정을 설정해야합니다. 계정을 누르면 등록 화면이 나오는데 계정 추가를 누릅니다.  첫번째 종류 메뉴에서 G마켓, 쇼, 엘지텔레콤, 메가팻 등 해당 서비스의 계정을 선택한 다음 ID와 패스워드를 넣고 추가를 눌러주면 계정 등록이 끝납니다.

 

  

 

 SK 텔레콤 사용자라면 Tworld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문자 100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집에서 쿡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면 회원 가입을 통해 월 100건의 무료문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사이트에서 무료문자 혜택을 받은 계정을 익스트림 SMS에 등록해 모두 한 곳에 모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수 백 건의 무료 문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무료문자계정을 익스트림 SMS에 등록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일단 SK텔레콤과 KT 인터넷 회원 계정을 등록해 200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SK 텔레콤은 티월드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확인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익스트림 SM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1 1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족 명의의 문자를 모두 모아서 사용하면 월 4-500 건의 문자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 은 문자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는 문자를 다른 가족이 사용하면 상당히 많은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아래 손가락을 클릭... 감사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깜놀..-_-글이 막 바뀜...
    하여튼 갤럭시s 사용하기 어렵다던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2. 감사 합니다. 중간에 그림이 달라져서 일부 수정하느라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2010.09.03 00:31 디지털 세상

삼성이 유럽 최대의 가전 제품 쇼 IFA 2010에서 드디어 갤럭시 탭을 공식 공개했네요. 갤럭시 탭의 사양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놓고 800*480이라는 설도 있었고 1024*600이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다행히 1024*600으로 나와주었군요. 그런데 수퍼 아몰레드가 아니라 TFT LCD를 달고 나왔습니다. 어쨌든 해상도가 800*480이었다면 7인치 내비의 해상도 밖에 안돼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았을 것입니다. 갤럭시S를 그대로 뻥튀기한 것과 다름 없었을 테니까요.  

아래 동영상은 갤럭시 탭의 공식 광고입니다.



구체적인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는 190*120mm에 무게는 380 그램으로 휴대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OS는 예상대로 안드로이드 2.2인 프로요를 탑재해 구동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PU는 1.0Ghz로 갤럭시S와 같은 사양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3메가 픽셀이고 후면 카메라는 1.3 메가 픽셀입니다. 갤럭시s의 전면 카메라가 5.0 메가 픽셀인 것을 감안하면 다운 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이건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7시간으로 아이패드의 10간과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지만 휴대성을 위해 크기를 줄이다보니 배터리 내장 공간이 좁아진듯합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탈 부착하는 방식인지 애플의 아이패드처럼 내장 방식인지는 나와 있지 않네요.. 갤럭시S와 같은 탈 부착 방식이면 배터리 지속시간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부분은 재생 능력은 탁월하지만 촬영 능력은 조금 모자랍니다.  갤럭시s는 720p까지 재생이 됐지만 갤럭시 탭은 1080P 풀 HD 재생이 가능해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720*480으로 SD급촬영 밖에 지원하지 않아 1280*720을 지원하는 갤럭시S보다 못하네요... ㅠㅠ

메모리는 기본 내장 16기가와 32기가에  32GB까지 확장 가능하고 플래시 10.1을 지원해 플래시로 만들어진 국내 웹 사이트트  서핑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 출시는 9월 말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휴대성은 아이패드 보다 앞서고 동영상 재생능력이 좋은 것을 빼면 크게 매리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국내 출시가 아이패드와 거의 동시에 이뤄지면 갤럭시S만큼 인기를 얻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네요.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는 단순하지만 추가로 외장 키보드와 휴대용 케이스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애플을 따라가는 것 같은데  제발 비싼 액세서리로 돈버는 애플의 나쁜 점은 따라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행태로 봐 못된 점을 그대로 따라 할 것 같은 예감이.....



<기본 제공 액세서리와 옵션품목>





더 많은 이미지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
 

추천을 눌러 제오니스를 격려해주시면 감사 ......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삼성이 유럽 최대의 가전 제품 쇼 IFA 2010에서 드디어 갤럭시 탭을 공식 공개했네요.

    • 브렉 2011.02.07 16:24  Addr Edit/Del

      주인장님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

      네이버에서 ▶ 고애플 ◀ 검색하세요^^

      아이폰, 아이패드를 보호하세요.



      (댓글 거부는 asia0u@한메일로 블로그 주소 보내주세요.)

  2. 블로그에 새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3. 추천을 눌러 제오니스를 격려해주시면 감사 ......

2010.08.18 15:07 디지털 세상

포브스가 최근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광고 20개를 선정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가 심사위원들의 만장 일치로 가장 성공적인 최고의 소셜 미디어 광고로는 뽑혔다고 합니다. 2위는 야구공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까지 믹서기에 넣어 갈아 버리는 동영상 광고를 만든 블렌드텍의 윌 잇 블렌드(Will It Blend?)가 차지했습니다.

 

1. 블레어 위치(Blair Witch) 프로젝트

 


블레어 위치프로젝트의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인터넷 상의 바이럴(viral) 마케팅 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영화 홍보닼당자들은 웹사이트와 메시지 모드를 이용해 1999년 여름 대중잗ㄹ의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공포 영화인 블레어 위치의 주인공인 젊은 다큐멘터리 제작자의 실종 사건을 보도한 허위 신문기사와 경찰의 사진 등을 동원해 사실과 허구를 그럴 듯하게 섞어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마케팅 방법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합니다.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영화가 거두어들인 흥행 수입은 지금까지 249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2. 블렌드텍: 아이패드 갈아 버리는 믹서기


블렌드텍의 토탈 블렌드의 웹비디오는  자사의 믹서기가 야구공에서부터 아이 패드까지 모두 물건을 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를 만들어 크게 히트했습니다.  포브스의 심사위원들은 만장 일치로 블렌드 텍의 <Will it blend?>이 광고 시리즈를 최고의 소셜 미디어 광고로 선정햇습니다. 동영상 광고를 보면 블렌드 텍의 창업자인 톰 딕슨이 직접 나와 아이패드를 믹서기에 집어넣고 갈아버리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전에는 아이폰을 갈았고 부부젤라와 바비 인형 등 다양한 제품을 믹서에 넣고 갈아 버리는 시리즈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블렌트 텍은 이런 광고시리즈로 믹서기에 대한 인지도를 급격히 상승시켰고 200611월 이후 매출이 700% 상승했다고 합니다.



 


3. 올드 스파이스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 유통사인 프록토 앤드 갬블 (Procter&Gamble)은 최근 소셜 미디어 마케팅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TV 광고로 시작됐지만 이것이 유튜브를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 전파되면서 예상치 못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특히 탄탄하고 멋진 근육질의 모델 무스타파는 트위터와 페이스 북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작한 것이 올드 스파이스의 매출을 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무스타파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라온 코멘트에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 준다고 합니다. 리서치 기관인 넬슨의 보고에 따르면 광고 이후 증가한 판매률은 100% 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무스타파가 광고 동영상을 보고 남긴 댓글에 대해 무스타파가 답하는 내용입니다.




4. 버거킹의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하는 닭"

 



뭐든지 하는 닭”(subservient chicken)으로 불리는 이 광고는 2004년 버거킹의 텐더 크리스프 샌드위치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버거킹과 광고 대행사에 따르면 뭐든지 하는 닭의 웹사이트에 <moonwalk> <make a sandwitch>라고 요청하면 닭이 실제로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고 합니다. 이 웹사이트 광고는 닷새만에 1500만 건에 달하는 히트 수를 기록했습니다.


5. 펩시의 리프레시 프로젝트

 


펩시는 무려 20여년 동안 수퍼볼 광고에 매년 100억 원 가까이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올 해는 펩시 리프레시 프로젝트(Pepsi Refresh Project)라는 방식으로 광고를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Could a soda really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소다가 정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술, 문화, 교육, 식품, 건강, 이웃, 지구에 관련된 개선 아이디어를 올리고 여기에 선정된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리프레시라는 단어는 펩시의 젊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펩시의 리프레시 광고입니다.


 


6.
폭스바겐의 펀 이론(Fun Theory)

 



폭스바겐은 재미있는 실험 광고를 통해 펀 이론을 입증했습니다. 즉 사물을 흥미있게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폭스바겐은 이 실험 광고에서 스웨덴의 지하철 계단을 거대한 피아노 건반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 광고가 나간 이후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66%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톡홀름의 DDB가 제작한 이 광고는 칸 리옹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 2010년 사이버 대상을 받았습니다.
 


 

7위는 오피스 맥스의 엘프 유어셀프(elf yourself) 광고가, 8위는 세계적인 생수 회사인 에비앙의 롤러 베이비스(roller babies), 9위는 스웨덴의 생활용품 회사인 이케아의  페이스북 쇼룸(facebook showroom)이 그리고 10위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핫메일(hotmail)이 차지했습니다.

 
 



이런 온라인 상의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은 설득력 있고 재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리꾼들이 광고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회사가 광고를 만들어 유튜브 같은 곳에 올린다고 해서 그것이 자동으로 누리꾼의 손과 입을 거쳐 웹이라는 세상으로 전파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광고가 되기 위한 또 하나의 조건은 개성이 있고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을 모방하거나 어디서 본 것 같은 광고는 누리꾼의 관심을 끌 수 없기 때문이겠죠. 포브스는 이를 위해서는 시대의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지는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각종 소셜 미디어가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이를 활용한 마케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일부 제품에서는 이미 온라인 광고 비중이 TV보다 앞서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현상들이 점점 더 보편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으셨다면 아래 추천 눌러 주시면 감사....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8.17 13:23 디지털 세상

컴퓨터월드가 제안한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는 5가지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개발자들이 최근 발견된 사용자 이름 및 사진 유출되는 버그를 수정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간 후, 온라인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다시 제기됐다.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는 지난 몇 달간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5억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도 괴롭히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페이스북이 사용자가 간단하게 서드파티 웹 사이트와의 정보 공유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툴을 공개하면서 관련 논란이 거세졌다.

이 같은 반대 움직임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공개 편지를 미국 상원위원에 보냈을 정도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더 간단하게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을 공개했는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대한 우려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 


1. 페이스북의 보안 설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라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이 단계가 의무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길베인 그룹(Gilbane Group)의 분석가 래리 허즈는 사용자들이 보안 설정을 어디서 하는지 찾고 무슨 정보가 누구, 어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어떤 웹사이트와 공유되는지 시간을 들여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오지 레이는 사람들이 온라인 친구들과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계정'을 클릭하고, '개인 정보 설정'을 클릭하면 설정 페이지가 나온다. 보안을 엄격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친구만'을 선택할 수 있고, '내 사진이나 게시물에 태그된 다른 사람들의 친구들이 해당 사진과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에 체크를 해제한다. 그 다음 '설정 적용하기'를 클릭한다.


2. 친구가 누구인가?

페이스북은 고등학교도 아니고 인기도 콘테스트의 장도 아니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는 사람은 실 생활의 친구나 가족에 제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실생활에서 친구가 아니라면, 자신이 야근을 한다거나, 휴가를 준비중이라거나, 새로운 컴퓨터나 TV를 샀다는 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을까?

허즈는 "진짜 친구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현재 페이스북에 있는 가장 강력한 보안 설정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이 친구들이 실제로 알고, 믿을 수 있는 친구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 애플리케이션에 주의를 기울여라

레이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개발자가 누구던 사용자, 그리고 이 사용자 친구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 경고했다.

이것은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훌륭한 FBI 요원이 될 수 있을까?'나 '고등학교 시절 많이 들었던 음악은 무엇인가?'등의 퀴즈에 참여할 때 두 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만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허가를 해준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레이는 "얼마나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승인했는지 확인해 보면 놀라게 될 것이다"라면서, "PC와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정기적으로 삭제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설정 페이지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링크를 찾아서 '원하지 않는 것 혹은 스팸성 애플리케이션 삭제'를 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정리할 수 있다.

 
4. 글을 올리기 전에 생각하라

사용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온라인에 올리는 모든 글을 쓰기 전에 생각을 해야만 한다. 분석가들이 말하는 가장 좋은 규칙은, 글을 올리기 전에 부모님이나 상사, 혹은 잠재적인 상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내용을 봐도 될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만일 원치 않는다면, 해당 내용을 올리면 안된다.

 

5. 범죄자의 눈을 가져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자신이 올린 내용에서 범죄자가 어떤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올드스는 "용의자가 되어서 스스로 '만약에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싫어하고 약점을 잡아내고 싶을 경우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런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는가?'라고 자문해봐라"라면서, "만일 대답이 '그렇다'라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떤 정보를 올렸는지 생각해보고, 적절한 수정 조치를 취해라"라고 말했다.

또한, 분석가들은 사용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예를 들어, 생일, 집 주소, 아이들의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 번호 등은 올리면 안 된다.

 sgaudin@computerworld.com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8.16 20:48 디지털 세상
갤럭시S에 드디어 통화중 녹음기능이 추가됐네요. 오디오 기록병이나 토탈 레코더 등 기존의 어플들은 완성도도 떨어지고 스피커 폰을 통해 녹음하는 것이라 녹음 품질도 말그대로 엉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휴대폰 자체에서 내부적으로 녹음하는 방식이라 상대방 목소리와 전화 건 사람의 목소리가 모두 깨끗하게 녹음되더군요. 예전 피처폰의 녹음방식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전혀 녹음되는 것을 모르더군요.

설치 방법도 간단합니다. 별도로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 Kies를 통해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전화걸기 화면에 녹음 버튼이 생깁니다.

 

삼성Kies에 연결하면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눌러주면 알아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단 연결하기 전에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저에 들어가 <USB연결설정>을 삼성 Kies로 변경한  다음에 PC와 연결해야합니다. 기본 설정은 대부분 삼성 Kies로 돼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변경해 놓고 PC에서 삼성 Kies를 싱행한 다음에 USB케이블로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면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겠냐고 물어봅니다.

 


펌웨어 버전이 표시되는데 DH09라고 나오네요. 업그레이드 눌러줍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능과 개선된 사항들이 나오는데  2)번을 보면 통화중 녹음 기능을 추가하였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나머지는 기타 펌웨어에서 변경된 사항에 대한 안내입니다.

 

설치를 마친고 나면 갤럭시가 스스로 재부팅이 됩니다. 그리고 전화걸기로 들어가 번호를 누르고 신호가 가서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아래 처럼 녹음버튼이 활성화되고 살짝 눌러주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녹음을 중지키고 싶으면 일지 중지를 누르거나 아니면 통화종료를 누르면 녹음이 중단됩니다. 


녹음된 파일은 메뉴에 있는 <음성녹음> 어플을 실행시켜 좌측 하단의 <목록>메뉴로 들어가면 녹음된 전화번호와 시간이 동시에 표시됩니다.  이 차제가 파일 이름이더군요. 파일을 재상하고 싶으면
파일 이름을 터치해주면 재생이 됩니다.

 
   

    
   

   



재생 중에 멈출 수도 있고 진행바를 움직여 중간을 건너 뛰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일반 MP3 재생과 동일합니다. 녹음된 음질은 예전의 피처폰 정도로 깨끗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통화중 녹음 기능말고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메모리 관리 기능입니다. 작업 관리자에 가면 램 관리라는 메뉴가 있는데나타나는데 레벨1와 레벨2로 구분됩니다. 레벨 1정도면 충분할 것 같더군요. 기타 삼성측이 밝힌 추가된 기능과 개선된 사항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유용하셨다면 아래 눌러주시면 감사...
 

posted by zeoni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아요

prev 1 2 3 4 5 6 7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