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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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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22:21 포브스 읽기
최근 전자 책이 많이 팔리면서 종이 책을 만들어 파는 출판사들은 울상입니다. 하지만 베스트 셀러 작가들은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포브스의 보도를 보면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베스트 셀러 작가 10명이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은 2 7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200억 원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한 사람이 평균 320억 원 정도를 벌어 들인 셈입니다. 지난 2008년 해리포터 시리즈로 한 해 3000억 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던 조앤 롤링은 올 해 10위 추락하면서 겨우 체면만 유지했고 다작으로 유명한 제임스 패터슨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건재를 자랑했습니다.

 

 

1. 제임스 패터슨: 7000만 달러  


 

제임스 패터슨이 지난해 7000만 달러를 벌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패터슨은 지난해 가을 2012년까지 17권의 책을 쓰기로 하고 1억 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터슨의 문학 세계는 텔레비전과 만화 게임까지 망라하고 했습니다. 해외판매 수입만 한 해 1000만 달에 달합니다. 패터슨은 아직도 손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있으면 지금까지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이 무려 51권에 이른다고 합니다.

 

 

2. 스테파니 메이어: 4000만 달러



 

뱀파이어들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로 유명한 스테파니 메이어는  세계 최고소득 작가 리스트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권으로 구성된 메이어의 트와일라이트(Twilight) 시리즈는 지난해 새로운 책이 출판되지 않았았지만 40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7백만 달러는 영화 판권으로 벌어들였습니다. 지난 6월 시리즈 가운데 3번째 편을 영화로 만든 <트와일라이트> 영화는 2010년 개봉 영화 가운데 첫 주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로 기록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 스티븐 킹; 3400만 달러

 


최고 소득 작가 3위는 3400만 달러의 소득을 기록한 스티븐 킹이 차지했습니다.  3400만 달러 가운데 800만 달러는 이미 출판되 책들의 인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티븐 킹의 51번째 소설인 언더 더 돔(Under the Dome)은 지난해 11월 출간됐는데 닐슨 북 스캔에 따르면 약 60만 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입니다. 언더 더 돔은 드림웍스 TV를 통해 미니시리즈오 방송될 예정입니다.

 

  

4, 다니엘 스틸: 3200만 달러

 


로맨스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니엘 스틸은 올해 4권의 책을 출판할 계획인데 권 당 평균 7백만 달러를 미리 원고료로 받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나머지 수입에는 스틸로부터 760,000 달러를 횡령한 협의로 고소당한 전 비서가 지급한 합의금 1,000,000 달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틸은 올 해 그녀의 소설 71권으로 아마존과 소니의 이북 스토어를 통해 전자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켄 폴렛: 2000만 달러

 


세계 최고 소득 작가 5위는 영국의 켄 폴렛이 차지했습니다. 런더 타임스는 최근 독자들에게 지난 60년 동안 가장 훌륭한 소설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폴렛의 <The Pillars of the Earth>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렛의 <The Pillars of the Earth>을 각색한 미니시리즈가 지난 7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방송됐다고 합니다. 폴렛은 지난 2008년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 책으로 소개하면서 졸지에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됐습니다. 그의 부인은 고든 브라운 내각 시절에 문화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6. 딘 쿤츠: 1800만 달러

 


쿤츠가 지난 5월 출판한 <The Husband>는 포커스 피처와 랜덤 하우스 필름과 영화 대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쿤츠는 자신의 소설 가운데 44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올랐습니다.  

 

7. 자넷 이바노비치: 1600만 달러

 



순위로는 7위지만 이바노비치의 판매 부수는 1위니 패터슨와 견줄만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함께 일한 세인트 마틴 출판사는 5000만 달러를 사전에 원고료로 지급해 달라는 그녀의 요구를 거절했고 이바노비치는 밸런타인 반탐 델과 새로운 계약을 쳬결했습니다.

 

 

8. 존 그리샴: 1500만 달러

 


그리샴은 클라언트(The Client)라는 법정 스릴러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리샴의 새 법정 스릴러 <Theodore Boone : Kid Lawyer>는 처음으로 종이 책 시장과 전자 책 시장에 동시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판됐던 그리샴의 작품 23개는 올해 초에 랜덤 하우스에서 모두 전자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9. 니콜라스 스팍스:1400만 달러

 


베스트 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인 스팍스는 5500만 권의 만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팍스의  소설을 각색해 만든 영화도 3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0. 조앤 K 롤링: 1000만 달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 롤링은 세계 최초의 억만장자 작가라는 기록을 달성한 장본인입니다.  2008년에는 책 출판과 영화 판권으로 무려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3600억원을 벌었던 조앤 롤링은 올해는 10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출판된 책의 인세로만 한 해 1000만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오지 않고 판매부수도 줄고 있어 롤링의 영향력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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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00:16 포브스 읽기

요즘 우리나라에 트위터 열풍이 대단합니다. 특히 스마트 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실시간으로 트위팅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지자 트위터를 모르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최근에 포브스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서비스와 사이트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제2의 트위터나 페이스 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비스도 있고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서비스도 포함돼 있습니다. 포브스가 소개한 지금 미국에서 뜨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소셜 미디어들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 Foursquare


포스퀘어는 차세대 페이스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에서 앱을 설치하고 식당 커피숍 등 사용자가 좋아하는 장소에 가면 체크인(장소표시)합니다. 체크인을 한 대가로 사용자는 배지(badge)를 받게 되는데 체크인 배지를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그 장소의 시장(mayor)이 되는 일종의 위치기반 게임입니다.  좋아하는 곳의 시장이 되려면 배지를 많이 모아야하는데 이 때문에 무의식 적으로 자주 체크인을 하게되는 등 약간의 중독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주 가는 곳과 포스퀘어서비스를 연계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미국에서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2. Group On


그룹온은 소셜바잉(social buying)이라고 불립니다. 단체 구매 또는 공동 구매에 가까운 개념인데 구매 대상이 제품이 아니라 공연이나 레스토랑 같은 문화 서비스들이라는 점이 우리의 공동구매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룹온의 거래는 특정 수의 인원이 차야만 성립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 레스토랑에서 50명을 목표로 특정 메뉴에 대한 50% 할인권을 판매한다고 가정할 경우 50명의 고객이 할인권을 구매하면 거래가 성사되지만 그렇지 못하면거래는 성사되지 않는 것입니다.

 

3. Be There Deals


비데어딜즈는
할인 매장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조합한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유용한 쇼핑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폰에 설치한 앱은 사용자가 있는 위치와 인근에 있는 할인 행사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현재는 미국에서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만 가능하지만 더 많은 도시들에서 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Facebook Questions



야후가 과거에 제공했던 야후 퀘스천과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이  질문을 올리면 다른 사용자들이 답을 해주는 형식의 서비스로 페이스북이 이를 다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질문들에 대한 답은 위키피디아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질문이 아닌 자신하고만 관계된 질문을 하고 있어 서비스의 유용성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TreeHouse



트리하우스는 
식당이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면 아무도 더 이상 그 식당에 가지 않는다는 요기 베라의 말을 생각나게하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사이트들이 페이스북에 대해 이와 비슷한 전망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페이스북의 사용자들이 머지 않아 지금과 같은 수많은 친구들이 서로 얽힌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들과 진자 절친한 친구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사이트로 이동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트리하우스가 바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가운데 하나라고합니다. 

 

 

6. Yammer


회사 내부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관리자들의 오랜 과제였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야머라고 하네요. 야머는 영어로 불평하다 지껄이다라는 뜻입니다. 사용법은 트위터와 비슷하지만 기업 등 특정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메시지가 전달돼 트위터의 보안문제를 보강했다는 점에서 기업용 트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기업들은 이를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7. Waze


흔히 쓰는 네비게이션 기기들은 현재 교통 상황이나 변경된 도로 정보를 볼 수 없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과 지도 정보를 업데이트해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이  웨이즈(Waze)입니다. 웨이즈는 이스라엘 출신 개발자가 만드 앱으로 현재 미국 일부 지역의 지도·교통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웨이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이 나와 있으며 그 외 윈도 모바일이나 심비안, 기타 기기들은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8. Chat Roulette



챗룰렛 
다른 사람과 랜덤으로 연결해주는 화상채팅 서비스입니다. 화면에 나온 사람이 맘에들면 채팅으 채팅을 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넥스트 버튼을 눌러 다른 사람과 채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개발한 사람은  Andrey Ternovskiy라는 10 소년이라고합니다. 그냥 재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현재 유튜브에는 챗룰렛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와있습니다. 활용하기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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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5 13: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믹스업도 한 번 달아봤습니다. 잘 안되더니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되더군요
    도움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10.08.13 19:47 포브스 읽기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학은 어디일까요? 하버드나 프린스턴 등 아이비 리그 학교도 아니고 학비가 무료인데다 교육 수준도 높은 웨스트 포인트 육국사관학교도 아닙니다. 2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매사추세츠 주의 작은 대학인 윌리암스 컬리지(Willams College)가 포브스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대학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대학 리스트는 지난 2008년에 시작돼 올 해가 3번째입니다. 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 대학의 리스트는 미국의 6600여 개 대학 가운데 상위 6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포브스와 대학 비용 생산성 센터(Center for College Affordability and Productivity: CCAP)가 공동으로 조사해 평가한 것입니다.

 

      



윌리암스 대학은 포브스와 CCAP의 연구 조사에서 2008년 5, 20094위를 차지했지만 올 해는 1위로 올라섰습니다.  윌리암스는 학생 수가 2000명이 조금 넘는 작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교수 대 학생 비율은 17로 미국 최고 수준이고 교수들과 친밀도가 높아 윌리암스 대학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합니다.

 

윌리암스의 1년 등록금은 37,000여 달러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대학이 학생들의 재정 문제를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 봄 윌리암스는 모든 학자금 대출을 갚을 필요가 없는 장학금으로 바꿔 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윌리암스는 미국에서 학생 1인당 대출금이 9,296달러로 가장 낮은 학교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윌리암스가 배출한 유명인들에는 아메리카 온라인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케이스, 시그램의 CEO 에드가 브론프만, 워터프론트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감독한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 감독인 엘리카 카잔, 미국 20대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카필드가 포홤돼 있습니다.

 
        

                                            <1위부터 25위까지 대학>


America's Best Colleges 전체 순위 보기



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 대학에서 지난해 1위에 올랐던 웨스트 포인트 미국 육군사관학교는 4위로 떨어졌습니다. 공군 사관학교와 해군 사관학교는 11위와 29위를 차지지해 일반 대학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명문 사립대학인 프린스턴 대학이 2위를, 앰허스트가 3위 그리고 MIT5위를 차지했습니다 입학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와 하버드 그리고 예일은 5위와 8위 그리고 10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포브스가 미국 최고의 대학을 선정하는 기준을 무엇일까요? 포브스는 좋은 대학은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US 월드 뉴스 앤드 리포트의 대학 순위는 대학교 관계자들의 학교에 대한 평판에 의존하고 있지만 포브스는 입학하는 학생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작성됐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교과목들이 재미있는가? 입학 이후 4년 안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 학위를 받기 위해 들어가는 돈은 얼마나 되나? 그리고 졸업을 한 다음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는가? 등입니다.

 

평가 요소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략 11개의 평가 요소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졸업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 진출한 분야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 스케일 닷컴(PayScale.com)의 보고서를 기준으로 이들의 연봉 수준은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했습니다포브스가 정한 리스트에 있는 기업들에 취직한 졸업생들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미국의 인명사전인 who’s who에 수록된 인물들이 얼마나 많은 지도 평가 요소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또 대학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중요한 평가요소로 활용했습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교를 다니는 비율과 레이트 마이 프로페서(RateMyProfessor.com)와 마이 플랜(MyPlan.com) 웹사이트에 공개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평가도 평가요소에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이번 포브스의 평가는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얼마나 대출을 받아야하는지도 평가 요소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학생들이 4년 동안의 대출 금액과 학생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비율을 조사했고 4년 안에 학사 학위를 마치는 비율, 실제 졸업 비율과 예상 졸업 비율의 차이를 고려해 평가했다는 것이 포브스와 CCAP의 설명입니다.

 

CCAP는 또 학교의 교육 품질과 등록금 대비 가장 가치가 높은 대학에 대한 자료를 추적하고 있는데 등록금이 없는 미국의 사관학교들이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관학교를 제외한 일반 학교들 가운데는 등록금 대비 교육질이 가장 높은 학교는 뉴욕에 있는 쿠퍼 유니온(Cooper Un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Art)) 1위를 차지했습니다. 쿠퍼 유니온은 학부 학생들에게 학비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고 공립학교들도 등록금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이른바 가격대비 교육의 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포브스는 이 같은 대학 순위 평가는 그 동안 대학 순위 평가가 공급자들 시각이었던 반면 수요자인 학생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기준을 도입해 실시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대학 등록금이 꾸준히 올라왔고 불황까지 겹치면서 등록금 부담은 늘었지만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그에 걸맞는 직장을 얻기가 쉽지 않은 요즘 합리성을 따지는 미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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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jin 2010.11.29 11:35  Addr Edit/Del Reply

    며칠 전에 이 곳에 잠시 다녀왔어요. 좋은 학교가 근처에 있고, 경치도 좋은 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정말 분위기 자체가 환상이더군요.^^ 여기서 이 학교 이름을 보니 왠지 반갑네요. 근데 이 정도로 좋은 학교인지는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좋은 데 사시느는 군요 동부 교육의 중심은 매자추세츠주죠....
    포브스는 기존의 유에스 월드 앤드 리포트와 다른 방식으로 평가하더군요
    학생의 기준으로 봤을때 행복지수가 더 높은 곳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0.08.08 15:25 포브스 읽기

지금 미국에서는 재벌들을 중심으로 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부운동은 미국의 최고 갑부로 알려진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지난주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들 가운데 약 10%정도가 그들의 전 재산의 절반을 자선 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브스 400대 부호 명단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7-80명에게 전화를 걸어 기부를 설득했고 약 40명 정도가 기분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기부서약(Giving Pledge)라고 불리는 이 기부운동은 버핏이 빌게이츠 부부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집계에 다르면 기부를 약속받은 금액이 1200억 달러, 우리 약 140조원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부 서약에 참여한 유명 인사들 가운데는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 호텔 재벌 배런 힐튼,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데이비드 록펠러 시니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기부한 재산이 가난한 사람들, 학교의 장학금, 기아해소, 암치료, 과학 기술의 발전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과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고 숭고한 행위라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은 왜 기부 운동에 동참했고 기부한 재산이 어떻게 쓰여지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공식 홈페이지(http://www.givingpledge.org)에 게시했습니다. 얼론 재벌이자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의 말이 인상적이라서 옮겨봅니다.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즐거운 일이다.  당신이 인생을 완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기부하라.  당신의 자식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고 자식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면, 당신의 후손과 그들의 후손이 살아갈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곳에 기부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일이다."

 

  

버핏이 전화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처음에는 공식적인 선언을 하기를 꺼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히 기부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기부하겠다고 공개했다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버핏은 앤드류 카네기와 존 디 록펠러처럼 미래 세대에서 본보기를 남기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식적 선언을 할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퍼빗은 지난 6주 동안 기부 서약에 대한 우호적인 반응에 자신도 놀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전화 요청에서 한 발 더 나가 빌 게이츠 부부와 함께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기부 서약에 동참을 위한 디너 파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재벌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문화재단이나 박물관을 설립하는 이유도 모두 세금을 적게 내거나 편법으로 재산을 증여하려는 의도가 대부분입니다. 모 재벌은 탈세나 불법 증여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사재의 일부를 환원하겠다면서 여론 진화에 나섰던 일이 기억납니다. 또 다른 재벌은 사재 1조원을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언론의 추궁을 당하고서야 일부 사재를 주식의 형태로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브스가 밝힌 세계의 억만장자 명단에는 한국의 갑부가 11명이나 됩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00위를 차지했고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536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249위를 그리고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의선 현대부회장도 721위와 773위에 랭크됐습니다.  11명 가운데 6명이 범 삼성과 현대 재벌 일가더군요.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의 억만장자 11인>  

100위  이건희   72억 달러  전 삼성그룹회장
249위  정몽구   36억 달러  현대차 회장 
536위  이재용   19억 달러  삼성전자 부사장
616위  정몽준   16억 달러  한나라당 대표
616위  신창재   16억 달러  교보생명 회장
655위  신동주   15억 달러  일본 롯데 부사장
655위  신동빈   15억 달러  롯데그룹 부회장
721위  이명희   14억 달러  신세계그룹 회장
773위  정의선   13억 달러  현대차 부회장
880위  최태원   11억 달러  SK그룹 회장
880위  구본무   11억 달러  LG그룹 회장


 

우리나라 재벌들 가운데 횡령·부패·비리 등 각종 범죄행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은 그리많지 않을 것입니다. 시대적인 배경이 있기는 하지만 과거 개발 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시절에 정경유착을 통해 경지금의 부를 축적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 행적 가운데 불법이 드러나면 재산 일부를 사회에 내놓겠다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나마도 등떠밀리는 모양새를 취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는 선의의 기부행위가 아니라 일종의 자기 방어 기재가 작동한 체면치레였다고 보여집니다.

 

오늘의 재벌이 있도록 한 것은 그들이 만든 상품을 사주고 그들의 회사를 위해 묵묵히 땀흘려 일해온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이럼 점에서 그들의 부는 순전히 자신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그들만의 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부의 사회환원은 하나의 선행이면서도 대한 민국 국민과 사회가 되돌려 받아야 할 정당한 몫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 민국의 재벌들도 미국의 재벌들처럼  부의 사회 환원을 통해 그들이 쌓아온 부의 정당성을 국민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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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2:32 포브스 읽기

워렌 버핏은 전설적 투자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증권분석><현명한 투자자>의 저자인 벤자민 그레이엄으로부터 투자 기법을 배웠다. 그레이엄은 내재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매입한다는 개념을 기초로 수 년 동안 투자회사를 운영했다. 그레이엄은 안전 마진이 있는 주식을 사라고 가르쳤다. 주식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레이엄은 1976년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저널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나는 가치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정교한 주식 분석기술의 필요성을 더 이상 주장하지 않는다. <그레이엄과 도드>라는 교과서가 처음 발간됐던 40년 전에는 이런 분석 기술이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이후 시장 상황은 변했다. 과거에는 잘 교육 받은 분석가라면 누구나 정밀한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내는 일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투자 분석이 이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저평가 된 주식을 찾는 노력이 비용을 정당화시킬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의 발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이 같은 한계 때문에 나는 교수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효율적 시장 가설을 지지한다. “

 

그레이엄은 불룸버그와 다른 분석도구 그리고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 이미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은 당시 투자자들과 학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버핏은 시장이 항상 효율적이라면 나는 차라리 깡통을 들고 거리에서 구걸 할 것이라며 효율적 시장 가설을 일축했다. 제자가 스승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2009년 버크셔 헤더웨이의 연차 보고서에 있는 버핏의 편지를 보면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당 장부가치가 1965년 이후 연 복리로 20.03%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금을 포함한 S&P 500 지수의 연평균 9.3% 증가와 비교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버핏의 가치투자 방식이 성공적이 되려면 효율적 시장 가설은 성립될 수 없다. 버핏 자신은 효율적 시장 가설을 신봉하는 학생들과 잘 속는 전문 투자가들이 우리를 위해 봉사해왔다고 말했다.

 

버핏이 통화거래, 상품거래, 합병에 따른 차익거래, 상장기업 사모투자 등 헤지 펀드의 투자 기법도 활용했지만 대중에게 주로 알려진 것은 그의 주식투자 방법이다. 버핏의 주식 종목 선택 방법을 세밀하게 설명한 책들은 수도 없이 출판됐다. 미국 개인 투자자협회는 과거 수 십 년 동안 버핏의 강연, 보고서 그리고 거래 내역을 근거로 그가 선택할 것 같은 회사들을 찾아내도록 고안된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일부 투자자들은 그냥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식을 매입해 버핏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법과 보험회사 운영 방법 그리고 버크셔의 연례 주주 모임에 참석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버핏의 투자 감각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는 버핏의 투자 방식을 따르는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면 된다. 버핏은 1969년 투자회사와의 동업을 끝내면서 투자자들에게 세콰이어 펀드(Sequoia Fund)에 투자하라고 충고했다. 루안, 커니프 그리고 골드 파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세콰이어 펀드는 1985년 이후 2008년에 처음으로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개방되었다. 트위디 브라운(Tweedy Brown)의 펀드들도 훌륭한 펀드이다. 사실 트위디 브라운은 그레이엄과 뉴먼이 동업하던 회사의 몇 몇 사원들이 설립한 회사이다.

 

버핏이 사는 주식을 그냥 똑 같이 따라 매수하는 것은 어떨까? 필자는 이 글에서 13F 보고서를 이용해 버크셔 헤더웨이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 매수하는 방법으로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 알아 보려고 한다.

 

현재 버핏의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코카콜라, 웰스 파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프록토 앤드 갬블, 그래프트 푸드, 월마트 스토어, 웨스토 파아이낸셜, 코노코 필립스, 존슨 앤드 존슨 그리고 US 뱅코프이다.

 

포브스 제공 슬라이드 쇼 보기: 버핏의 10대 투자종목

 

 


 


버핏과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경우 지난 2000년부터 2010 4 15일까지 결과는 아래에 설명한 것과 같다. 10년 동안 동일 가중치로 분기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한 버핏의 수익률을 S&P 500 지수와 비교해 봤다.

 

첫 번 째 비교 결과는 지난 10년 동안 주식의 수익률은 상당히 끔직했다는 것이다. 주가는 전고점 대비 5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해 수익률은 0%였다.

 

버핏 vs. S&P500

 

 

버 핏

S&P 500

연환산 평균 수익률

8.9%

0.0%

변동성

15.4%

16.0%

최대 누적
하락률(월별)

-43.0%

-50.9%

 

버핏의 수익률은 1년에 8%이상으로 나타났지만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다.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100,000 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240,000 달러 정도가 됐을 것이다. 반면 S&P 지수에 투자했다면 100,000 달러의 원금만 회복했을 것이다.  버핏 포트폴리오의 85%는 자신의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돼 있다. 단지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변동성이 낮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만일 10개 종목으로 펀드를 운영한다면 동일한 기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펀드 매니저가 됐을 것이다. 1976년부터 버핏의 투자 전략을 연구한 최근의 한 보고서도 필자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연구 보고서의 서문에는 일반인들의 믿음과 달리 우리는 버크셔 헤더웨이는 가치주보다 시가 총액이 큰 성장주에 주로 투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버핏의 포트폴리오는 지난 31년 동안 27번을 벤치마크 지수인 S&P500보다 평균 11.14% 앞섰다. 우리는 버크셔 헤더웨이의 포트폴리오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73%를 차지하는 상위 5개 종목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종목의 집중도가 높으면 변동성도 높다. 하지만 버핏의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수익은 높고 손실은 작은 변동성을 기록했다.

 

 

미국 SEC 13F 보고서 기준 버핏의 10대 투자 종목

 

코카콜라:

주당순익 3.04, 주가수익비율 17.8, 시가총액 1246억 달러, 음료 제조업

 

웰스파고:

주당순익 1.66, 주가수익비율 19.8, 시가총액 1704억 달러, 은행 등 소비자 금융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당순익 1.53, 주가수익비율 30, 시가총액 549억 달러, 신용카드

 

프록토 앤드 갬블:

주당순익 4.19, 주가수익비율 15.1, 시가총액 1841억 달러, 생필품 제조

 

크래프트 푸드:

주당순익 2.04, 주가수익비율 14.8, 시가총액 520억 달러, 식료품 제조

 

월마트 스토어:

주당순익 3.7, 주가수익비율 14.7, 시가총액 2040억 달러, 소매점

 

웨스코 파이낸셜:

주당 순이익 7.60, 주가수익비율 50.3, 시가총액 27억 달러, 보험과 가구판매

 

코노코 필립스:

주당순익 3.24, 주가수익비율 17.3, 시가총액 833억 달러, 에너지

존슨 앤드 존슨:

주당순익 4.76, 주가수익비율 13.5, 시가총액 1773억 달러, 건강관련 제품 개발 판매

 

US 뱅코프:

주당순익 1.06, 주가수익비율 25.8, 시가총액 523억 달러, 금융서비스

 

 

포브스 = 머베인 파버,

캄브리아 투자운용 펀드 매니저 & 알파클론 공동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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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2:24 포브스 읽기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됐을까요? 버핏이 투자한 종목을 그대로 따라하면 버핏만큼 투자의 귀재가 될 수 있을지 않을까요?  이런 의문과 호기심을 풀어보기 위해 포브스는 최근 인터넷 판에서  버핏이 투자하고 있는 10대 종목을 공개하고 "버핏 따라하기" 방식의 투자가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검증해봤습니다. 지난 2000년 부터 2010년 4월 15일까지 10년동안 버핏의 10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연평균 9%의 꾸준한 수익을 올렸지만 미국의 벤치마크 지수인 S&P 500은 0%, 즉 겨우 원금을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1억을 투자했다면 2억4천만원으로 늘어난 반면 S&P500 지수에 투자했다면 1억으로 원금만 유지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버핏은 자산의 85% 정도를 10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은 변동성을 높여 투자 위험이 높아집니다. 즉 이른바 몰빵 방식의 투자는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라는 증시의 오랜 분산 투자 원칙과 위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버핏의 포트폴리오는 이런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은 포브스가 버핏의 투자방식을 분석한 기사의 번역 전문입니다. 원문을 보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



포브스 제공 슬라이드 쇼 보기
: 버핏의 10대 투자종목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일을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과 전문투자가들은 기준 지수보다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펀드 보유 종목의 2/3 는 설정 기간 동안에 벤치마크 지수보다 수익률이 낮고 40%는 수익을 내는데 실패하며 1/5은 최소 75% 정도 가치가 하락한다는 블랙스타 펀드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볼 때 이같은 결과는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부 펀드 매니저들이 주식 종목 선택에 탁월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실제로 워렌 버핏은 투자 종목 선택의 귀재이다. 데이비드 아인혼(David Einhorn), 세스 클라먼(Seth Klarman), 데이비드 테퍼(David Tepper)와 같은 펀드 메니저도 종목 선택에 대한 탁월한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수익을 내는 종목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잘 고르는 것으로 정평있는 펀드 매니저들이다.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지만 각 분야마다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들은 자신들이 성취한 것에 대해 어마어마한 보수를 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13F 보고서를 보면 투자자들은 버핏과 같은 투자 귀재의 포트폴리오와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알아낼 수 있다. 13F 보고서는 각 분기말부터 45일 동안만 SEC의 웹사이트에 공개되는데 일반 투자자들도 전문가들의 보유 종목을 무료로 검색해 볼 수 있다.  13F 보고서를 살펴보면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칼 아이칸(Carl Icahn), 분 피켄스(Boone Pickens), 워렌 버핏(Warren Buffett) 등 전문 투자가들의 주식 보유 현황도 알 수 있다.

 

이번 분석 기사를 위해 선택된 최고의 투자자들은 장기보유를 좋아하는 펀드 매니저들이다. (버핏은 투자기간에 대해 영원히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장기보유는 높은 회전율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고 45일 정도의 보고가   지연돼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다.  

 

헤지 펀드 매니저에게 돈을 맡기는 전략과 비교해 13F 보고서를 활용하는 전략의 잠재적 이익들은 다음과 같다.

 

접근성: 투자 성과가 좋은 헤지 펀드 가운데 상당수는 새로운 투자 자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헤지 펀드가 신규 투자를 받아들일 경우 대부분이 높은 수준의 최소 투자금액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천만 달러 이상이다.) 모건 크릭 캐피탈의 소유주인 마크 유스코가 <재단과 기금 투자>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맡기고 싶지 않다. 우리는 우리 돈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맡아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투명성: 투자자는 항상 보유종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통제 가능해야 한다. 그래야 사기를 당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유동성: 투자자는 원하는 때는 언제나 투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지만 헤지 펀드는 월, 분기 또는더 오랜 기간 동안 자금회수 제한을 걸어놓고 있다.

   수수료: 대부분의 펀드는 높은 수수료를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운용보수는 2%이고 성과보수는 20%이다. 펀드를 기초로 한 펀드 오브 퍼드는 운용보수와 성공보수가 각각 1% 10%씩 추가된다.  이런 비용을 감안하면 투자자에게 10%의 수익을 돌려주려면 펀드의 수익률은 17%정도가 돼야 한다. 13F 보고서를 기준으로 만든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은 단지 투자자들이 일상적으로 지불하는 거래비용뿐이다

 

다음글에서는 워렌 버핏의 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버핏과 동일한 포트폴리오가 실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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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9:17 포브스 읽기

이전 글에서는 소셜 앱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봤습니다. 2편에서는 실제 현실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미국의 사례를 소개할까합니다. 곧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소셜 앱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1. 스필 맵(SpillMap): 
안드로이드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을 이용해 파괴된 생태계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의 앱들을 통해 이뤄졌다.  최근에 미국에서 위력을 발휘한 스필맵은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고 등록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 정부기관, 민간 단체 그리고 이익 단체들을 위한 기름 유출에 따른 피해 관련 데이터들은 온라인 상에 공개돼 있다. 마켓 플레이스에 가면 인기 앱목록에 포함돼 있다.

 

 

2. 카탈리스타: 안드로이드, 아이폰

 


구글에서 자원봉사와 관련된 검색만 하루에 최소 10,000 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몇 시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자원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의 미스배치를 해결해 주는 것이 카탈리스타 앱이다. 카탈리스타는 사용자의 위치와 지역 기관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해 자원봉사자와 봉사가 필요한 곳을 연결 시켜준다. 그리고 이전에 그 봉사단체에서 일했던 자원봉사자들의 평가도 함께 볼 수 있다.


 

3. 시클릭픽스(SeeClickFix): 안드로이드, 블랙 배리, 아이폰

 


도로 파손, 지저분한 거리 낙서, 가로등 고장, 과속 방지턱 파손 같은 문제들은 수시로 발생하지만 제대로 보고되거나 고쳐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시클릭픽스는 이런 문제들을 스마트 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제보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위치와 함께 지도상에 표시되고 다른 사람들이 투표하고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 공개돼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기에 이상적인 앱이다.

 

4. 에코 히어로(Echo Hero): 아이폰


 

시에라 클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유명한 공익 기관 가운데 하나이다. 시에라 클럽의 에코 히어로는 미국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위해 사용자들에게 약속을 받고 이를 지키도록 요구하는 앱이다. 에코 히어로가 요구하는 실천사항은 더 많이 걷고, 가능한 자전거를 이용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애용함으로써 화석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5. 시푸드 와치(Seafood Watch): 아이폰,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유명한 해산물 안내의 모바일 버전으로 쇼핑이나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할 때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해산물에 대해 알려주는 앱이다. 예를 들면  성장이 늦은 메기 대신 칠레산 씨배스를 대용함으로써 어류의 과도한 포획을 방지 할 수 있다고 알려줘 메기의 소비량을 줄인다.

 

 

6. 굿 가이드(Goodguide): 아이폰

 



굿 가이드는 고객들의 상품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앱니다.  굿 가이드 앱을 통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인 책임 등에 근거한 65,000개 상품을 평가한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다. 굿 가이드 데이터 베이스는 음식, 장난감, 미용 그리고 가전제품 등에 거의 모든 상품 분야의 정보가 올려져 있다. 

 

7. 코즈 월드(Cause  World): 안드로이드, 아이폰,

 



코즈 월드는 앱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즈 월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을 스캔하면 후원 기업이 자선 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참여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의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8. 콘스피러시 포 굿(Conspiracy for Good):심비안

 



노키아는 소셜 앱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작가 팀 크링과 협력으로 개발된  콘스피러시 포 굿은  온라인과 실제 현실을 연계해 비영리 교육단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앱이다. 

 

 

9. 기브 워크(Give Work):  아이폰



2008년에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 단체인 사마소스는 여성과 젊은이들 그리고 난민들에게 온라인상으로 과제를 부여하고 이를 함께 완수함으로써 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기브 워크는 사용자들을 케냐의 난민과 연계해 간단한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 터치 투 기브(Touch to Give): 아이폰

 



터치 투 기브는 웹사이트틀 방문해 기부 버튼을 누르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메일 프로그램의 스마트 폰 버전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투 기브 앱으로 스마트 폰에서 간단하게 소규모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헝거 사이트라고 불리는 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이 앱은 후원사의 광고 판매를 통해 배고픔 해소, 동물 구조, 그리고 유방암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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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8:04 포브스 읽기
스마트 폰의 생명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응용프로그램)입니다.   PC에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앱이 없는 스마트 폰은 단순한 휴대전화에 불과합니다. " 애플리케이션이 없는 스마트 폰은 스마트 폰이 아니잖아요? 그냥 휴대전화지"  그런데 지금까지 앱들은 주로 게임이나 증강현실 등 생활의 편리함을 증대 시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세상을 바꾼 소셜 앱>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폰의 앱에 사회적인 공익 기능을 강조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스마트 폰이 개인의 이익이 뿐만아니라 시회적인 공익을 위해서도 활용돼어야 하고 실제고 그렇게 이용되는 사례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셜 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소셜 앱이란 비영리 단체들이 공익적 목적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최근에  미국  멕시코만에서 대규모 기름 유출 사태로 주변 생태계가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규모 파악과 그에따른 배상 책임을 놓고 미국 정부와 BP간의 줄다리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그 넓은 지역을 상대로  전체 피해 규모가 얼마이고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은 몇 달이나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소셜 앱의 도움으로  생태계가 파괴된 현장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면서 피해 규모 파악은 물론 복구 작업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필맵(SpillMap)이라는 앱을 이용해 피해 현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피해 지역의 위치와 사진, 동영상이 지도상에 표시됩니다. 이렇게 웹에 올려진 데이터는 모두 공개 되기때문에 언론은 이를 기사화하고 국가 기관은 피해 복구팀들이 현장에 파견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기름 오염 사고 현장을 기록한 스필 맵>


소셜 앱은 이처럼 스마트 폰을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활용되는 디지털 기기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환경보호 목적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현장이나 도로 침수, 교량의 파손, 그리고 모금 운동까지 소셜 앱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수 십개의 공익적 앱들이 개발되고 있고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셜앱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떻게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소셜앱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포브스의 기사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알아봅니다.


 



플로리다 해변에서 고통스런 숨을 쉬고 있는 고래. 미시시피 해안에 둥둥 떠다니는 돌고래. 기름으로 뒤덮인 앨라배마의 오렌지 해변.

 

지난 몇 주 동안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스필 맵(SpillMap) 사이트에 제보된 생태계의 모습들이다.  스필맵은 멕시코 만의 기름 유출 사고에 때문에 파괴된 자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여과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일반 대중들이 자연재해나 인공재해 현장을 언론이나 정부 기관에 신고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이런 정보 수집이 훨씬 빨라지고 쉬워졌다. 휴대전화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걸프만 주변의 주민들은 사진과 동영상, 시간, 위치 등이 포함된 훼손된 생태계의 모습을 시시각각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정부나 민간단체 그리고 영국석유(BP) 같은 회사들이 대책을 마련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스필맵을 개발한 시애틀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대표인 요다 랩(Yoda Lab)우리는 이런 데이터를 공개된 토론장에 제공하고 사람들이 무엇인가 행동을 취할 수 잇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는 스필맵은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52,000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이를 활용한 게시물도 3,400건에 달한다. 루이지애나 버킷 브리게이드 등 걸프만 지역의 비영리 시민 단체들은 스필 맵에 올라온 정보를 자신들의 지도와 데이터 베이스에 추가하고 있다.

 

스필맵이 유일한 소셜 앱은 아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스마트 폰 보급의 확산에 따라 민간단체들과 시민들은 자신들의 주장과 명분을 모바일 형태에 맞게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 프로젝트, 질병연구를 위한 모금, 환경에 대한 교육, 그리고 자신들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등 많은 애들이 개발되고 있다.

 

소셜 앱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의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것과 지지를 위한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것이다. 비영리 기술 네트워크의 사무국장 홀리 로스(Holly Ross)는 대중들의 휴대전화에서 한 부분을 점유한다는 것은 민간 단체들이 지지자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선의의 목적을 위해 자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또 기부와 관련된 앱은 사용자들이 기부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사회적 앱 (공익적 앱)의 역할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로스는 대부분의 비영리 단체들은 이메일과 웹사이트를 가장 중요한 기술적 투자로 생각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가 그 다음이고  모바일은 투자측면에서 소셜 미디어에도 뒤진다.

 

모바일이 아직 초기 단계인 것은 바로 모바일 앱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이다. 아이폰 앱 하나를 개발하는데 약 30,000-50,000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비용 조달 방법이 불확실한 비영리 단체나 사업 초기에 있는 소규모 단체들에게 이런 개발비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모발일 게임과는 달리 공익적인 앱은 무료로 배포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애플 앱 스토어는 기부와 관련된 앱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익적 앱도 기부를 요청하기가 어렵다. 휴대전화용 모금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모바일 앱이 아니라 문자 메시지 형식이었다. 로스는 우리는 지금 중간 단계에 있다.  앱은 여전히 부수적 수단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과제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단체들이 사회적 앱을 중요한 지지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설립된 시민단체들은 기술적 발전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탈리스타(Catalista)의 사례를 살펴보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직원 2명의 앱 개발사인 카탈리스타는 지난 해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사업을 연결시켜주는 아이폰 앱과 안드로이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미국 전역의 200,000 건 이상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리스트를 포함하고 있는 앱이다.  이와 비교해 카탈리스타의 웹사이트는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카탈리스타의 설립자인 카타리나 루이즈 힐리는 최근에는 PC를 이용해 자원봉사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카탈리스타가 모바일에 초점을 두는 것은 현재 위치한 곳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카탈리스타의 정책의 일환이다. 루이즈는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가는 것처럼 쉽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자원봉사 연결서비스는 스마트 폰을 통한 위치정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다. 근처에 있는 푸드뱅크(Foodbank)에서 자원 봉사자가 필요하면 주변 거리를 걷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통보가 가능하고 이전에 자원봉사자들이 그 봉사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는지도 알 수 있다. 루이즈는 이 두 가지 앱은 50,000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자원 봉사자들의 접속 시간도 50,000 시간을 넘는다고 밝혔다.

 

 

일부 앱은 시민 고발적인 특징과 행동을 요구하는 특징을 함께 가지고 있다. 시클릭픽스(SeeClickFix; 보고 신고해서 고친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그리고 블랙 배리를 통해 용해 도로의 파손, 가로등 고장, 낙서, 과속 방지턱 등 훼손된 사회적 기반 시설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시클릭픽스는 2008년 코네티컷의 뉴헤븐에서 시작됐고 지금은 주 정부와 지역의 10,000 명의 공무원들에게 통보되고 있다. 벤 버코비츠는 시클릭픽스는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불가리아에서도 채택됐다고 밝혔다.

 

버코비츠는 시클릭픽스를 통해 보고된 문제점들 가운데 약 40% 정도가 해결된 점으로 볼 때 이 애플리케이션은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성공률을 더 높이기 위해 직원이 6명이 이 회사는 지역 사회의 모임을 조직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시청 공무원들이 청소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쓰레기투성이의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규모 벤처 기업들만이 공익적 앱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시에라 클럽(Siera Club)은 대중 교통 수단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는 녹색 습관을 키울 것을 요청하는 에코 히어로(Echo Hero)라는 아이폰 앱을 개발했다. 몬터레이베이 수족관은 친환경적인 권장 수산 식품 리스트의 모바일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 시티은행과 그래프트 푸드 등은 소비자들이 코즈월드(CauseWorld)라는 앱을 사용해 쇼핑을 하면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도 최근 다양한 앱들을 발표했다.  콘스피러시 포 굿(Conspiracy for Good)이라고 불리는 앱은 온라인과 실제 현실을 활동을 연계시킴으로써 비영리 교육단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 폰과 앱이 점점 더 진화하면서 더 많은 단체들이 모바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비용보다 중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루이즈는 비영리 단체들은 분명히 모바일을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 For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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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0:00 포브스 읽기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는 누가 차세대 운영체제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를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튠스와 앱 스토어를 통해 인터넷 세상의 중심이 될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패드까지 출시되면서 전세계의 애플 마니아들은 애플이 만든 디지털 기기로 애플이 만든 웹 생태계에서 새로운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 북도 이제는 단순한 친구 찾기 사이트가 아니라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에 한 번 접속하면 게임과 채팅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번 접속한 사용자들은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다른 웹사이트로 갈 필요가 없어 페이스 북에만 머물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계 검색 시장을 석권한 구글의 강점은 방대한 데이터입니다. 구글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와 이메일 서비스 그리고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구글의 웹 생태계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해 모바일과 웹TV를 아우르는 거대한 왕국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통합하려는 야심찬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지배하기 위한 이들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포브스의 기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인터넷은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PC, 스마트 폰, 또는 다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의 접속을 관리하는 하나의 운영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휴대용 기기들은 컴퓨팅, 저장, 위치기반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검색 그리고 결제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한 회사가 PC 시대의 윈도우처럼 개발자들로 하여금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잠금 효과(lock-in effect)가 나타날 정도로 강력하게 수직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우리가 오픈 스탠더드를 통해 수평적으로 통합된 다수의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것 인가이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왕좌를 놓고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 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개발자 환경을 갖춘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각각 장점이 있는 해결책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운영체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들의 장단점은 무엇이지 살펴보도록 하자.

Apple 


 


불과 몇 년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애플이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5,000 개의 방대한 앱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앱 스토어는 새로운 정보 서비스의 시장을 개척하면서 웹 자체와 경쟁을 하고 있다. 애플은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없어 보인다.  아이폰 앱들은 게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들이지만 웹에 존재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애플의 가장 강력한 인터넷 운영체제 시스템은 아이튠스 스토어 같은 미디어와 앱 스토어 같은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그리고 결제 시스템이다. 애플은 한 번 클릭으로 콘텐츠를 구입하는데 익숙한 수 백 만 명의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 스마트 폰을 통한 이커머스가 활성화될 경우 애플은 자신들의 플랫폼을 통해 흐르는 거대한 돈의 흐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30%를 수수료로 가지고 간다. 30%라는 수수료가 결코 싼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베이(eBay)에서 치포틀(chipotle)까지 다양한 상품 주문 앱을 통해 전자 상거래 결제 대행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또 다른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애플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위치기반 서비스와 광고시장에도 늦게 뛰어들었다. 애플은 인스턴트 매시징과 이메일, 사용자 주소 등의 형태로 상당한 소셜 네트워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자산을 어떻게 다음 세대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애플이 모바일 플랫폼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미래의 운영체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애플은 완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대에 누렸던 것과 같은 잠금 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이러 현상은 최고의 인터넷 운영체제에 대한 좋은 전조이다. 즉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웹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타협을 해야 하고 상호 운용성 문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Facebook




 

 

그리스 우화 작가 아킬로쿠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오늘날의 페이스 북에 해당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페이스 북의 중요한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불완전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페이스 북은 이를 기반으로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룩했다.

 

페이스 북은 단순한 웹사이트 그 이상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웹을 대신하는 플랫폼이고 뉴스를 접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게임을 하는 공간이다. 사진과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으면 수 십 만 건의 애플리케이션을 맘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페이스 북 애플리케이션의 에코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의 숫자 면에서 이미 애플의 앱 스토어를 넘어 섰다.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수는 500,000 건으로 애플의 187,000건과는 비교가 안 된다. 징가와 같은 독립 개발자들은 전혀 새로운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판매 시스템을 이용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페이스 북 커넥트(facebook connect: 다른 서비스에서도 페이스 북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한번 로그 인으로 웹 상에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싱글 사인 온(single sign-on)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페이스 북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 속한 하지 않는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채택이 가능한 최초의 인터넷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이다. 더 중요한 것은 페이스 북 커넥트는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페이스 북은 플랫폼 제공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현재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페이팰(PayPal)과 협력을 시도할 것 같다.  광고를 통한 페이스 북의 수익 창출 능력도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구글이 검색 분야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사회적 광고에 대한 캐시 카우를 찾지 못했다.

 

페이스 북의 약점은 위치 기반 서비스, 휴대기기에 대한 통제, 범용 컴퓨팅과 저장 플랫폼 분야이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들은 하나의 사업자가 수직적으로 통합된 플랫폼을 소유하고자 할 경우에만 단점으로 작용한다. 대신 서비스들이 수평적 통합전략으로 발전할 경우 이런 약점들은 페이스 북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



Google



구글이 인터넷 운영체제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발표한 구글 애플리케이션 엔진(Google Application Engine)이 윈도우 시스템에서 구글의 생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앱 엔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역할이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VMware와 같은 업체들이 모두 구글의 경쟁자들이 된다. 특히 아마존은 이 분야에서 구글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미래에 애플리케이션이 의존하는 하위 시스템들이 차별화되려면 대부분이 데이터 서브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구글이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는 구글의 최대 강점이 될 것이다.

 

구글은 지구상에서 그 어떤 기업보다 가장 풍부한 데이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구글은 이런 데이터의 강점 외에도 미래의 컴퓨팅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구글은 현재의 범위를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성공할 때까지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검색과 광고, 인터넷 비디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이메일 그리고 구글 맵 분야에서 자신의 근거지를 개방하는 것이다. 구글은 모바일부터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전분야에 걸쳐 과거에 VCR PC 산업에서 검증된 다수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만들도록 하는 전략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사용자들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구글은 기업과 휴대전화 시장에서 강력한 개발자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레이스가 개설된 지 일주일 만에 1500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등록됐는데 이는 아이 폰의 앱 등록 속도보다 빠른 것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은 50,000여 개에 달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에 체크 아웃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글의 체크 아웃은 인터넷 결제 전쟁에서 후발주자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사용자들이 모두 구글의 체크아웃 시스템의 고객들이라는 점에서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

 

구글의 약점은 구글이 타도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었다. 게다가 구글은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애플만큼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폰 조차 애플의 조작감이나 디자인을 따라가지 못한다. 구글에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내세울 소셜 미디어 시스템이 없다. 구글 웨이브나 구글 버즈, 지메일 그리고 구글 폰 같은 것들은 소셜 네트워크가 아니다.

 

필자는 스마트 폰,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 문서 등 우리가 실제로 의사 소통을 하는 도구들이 가장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다양한 앱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라는 암호를 풀어내고 사용자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포브스 = 팀 오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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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6:18 포브스 읽기

세계 IT업계의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두 거대 애플과 구글. 이 두 거인이 총성없는 영토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검색과 지도 등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하는 반면 구글은 구글폰과 구글의 태블릿 PC로 아이폰과 아이 패드에 맞서고 있습니다. 포브스 인터넷 판이 최근 세계 최고의 IT 기업 간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다음은 포브스 기사의 전문입니다.

 

지난해 애플과 구글은 서로 정면 대결을 벌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대결은 모바일과 광고 분야였습니다. 구글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해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 폰을 출시했고 애플은 아이애드라는 모바일 광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쟁사의 핵심 사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들은 올 해 펼쳐질 더 큰 전쟁의 서막에 불과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자금이 든든한데다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어서 앞으로 이 두 거인들이 맞대결을 펼칠 분야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맞붙을 10대 전쟁을 벌일 제품과 분야는 어디일지 알아봅니다.

              


1.
구글의 태블릿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구글이 자체 태블리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 태블릿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 검색과연동성이 탁월할 뿐마아니라 공개된 운영체제로 전세계 여러 스마트 폰 제조사들이 자사 스마트폰에 채택할 것으로 보여 애플의 아이패드와 일대 결전이 예상됩니다.

 

2. 구글의 크롬 OS   
 

                  

 


구글은 자체 웹브라우저인 크롬 개발했고 이를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 올해 말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형태로 소형 노트북인 넷북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애플도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안드로이드 폰 vs. 아이폰 

               


월트 모스버그는 안드로이드 폰이 애플의 아이폰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탁월한 스마트폰인 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아이폰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아이폰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단말기들을 통해 보급되고 있습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 보다 더 많이 보급되고 더 좋은 스마트 폰으로 인정 받는 날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월트 모스버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4. 애플맵 vs. 구글 맵

                       


지난 3월 공개된 연구보고서에서 진 먼스터는 애플이 자체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에상했습니다. 먼스터는 지도를 구글에 양보하는 것은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가운데 하나인 위치 기반 데이터를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먼스터는 애플이 유로파 테크톨로지 않은 회사로부터 지도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자체 지도 데이터를 갖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구글 검색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서비스인 빙(Bing)이 아이 폰에서 구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 해안에 구글검색 서비스가 아이폰에서 사라지는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의 대결구도로 볼 때 언젠가는 아이폰에서 구글 검색이 사라지는 알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애플의 자체 검색엔진

                    


구글에 대한 애플의 가장 큰 공격은 구글대신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애플이 검색의 대가로 구글로부터 연간 1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안에 애플이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할 확률이 70%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7. 직원 빼오기 

           


애플과 구글은 오래 동안 직원 빼가기 금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구글의 직원들을 몰래 데려오지 않았고 구글도 애플의 직원을 빼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는 더 이상 유지 되 못하게 됐습니다. 애플은 RJ 피트만이라는 직원을 올 해 초 구글에서 스카우해왔습니다. 사실상 직원 빼오기 전쟁의 서막이 오른셈입니다.

 

8. TV 전쟁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인텔, 소니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TV 시청은 물론이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애플도 애플TV라는 자체 TV를 개발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애플의 다음 움직임은 TV 시장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자체 웹TV를 개발하거나 TV 서비스를 강화하면 TV 시장이 격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9. 유튜브와 아이튠즈 

 

               


유튜브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대한 유료 보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고 아이튠즈는 이미 사업을 시작햇습니다. 유튜브가 영화와 TV 쇼에 대한 동영상 서비스를 라이브로 계획한다면 애플과 구글이 영화사와 방송국으로부터 더 좋은 조건과 콘텐츠를 얻기위한 경쟁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인수 합병 전행

 

              


애플과 구글의 대결은 인수 합병 시장에서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애플과 경쟁에서 애드 맙을 빼앗아 왔고 애플은 이후 음악 서비스 업체인 랄라(Lala)를 인수했습니다. 이 같은 인수 전쟁을 앞으로 더 격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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