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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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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22:13 디지털 세상

세계 IT업계의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애플과 구글. 이 두 거인이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검색과 지도 등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하는 반면 구글은 구글폰과 구글의 태블릿 PC로 아이폰과 아이 패드에 맞서고 있습니다. 포브스 인터넷 판이 최근 세계 최고의 IT 기업 간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다음은 포브스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에 대해 궁금하다면?  <구글, 신화와 야망>

지난해 애플과 구글은 서로 정면 대결을 벌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대결은 모바일과 광고 분야였습니다. 구글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해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 폰을 출시했고 애플은 아이애드라는 모바일 광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쟁사의 핵심 사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들은 올 해 펼쳐질 더 큰 전쟁의 서막에 불과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자금이 든든한데다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어서 앞으로 이 두 거인들이 맞대결을 펼칠 분야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맞붙을 10대 전쟁을 벌일 제품과 분야는 어디일지 알아봅니다.

                


1.
구글의 태블릿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구글이 자체 태블리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 태블릿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 검색과연동성이 탁월할 뿐마아니라 공개된 운영체제로 전세계 여러 스마트 폰 제조사들이 자사 스마트폰에 채택할 것으로 보여 애플의 아이패드와 일대 결전이 예상됩니다.

 

2. 구글의 크롬 OS

         
           

 


구글은 자체 웹브라우저인 크롬 개발했고 이를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 올해 말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형태로 소형 노트북인 넷북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애플도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안드로이드 폰 vs. 아이폰


           


월트 모스버그는 안드로이드 폰이 애플의 아이폰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탁월한 스마트폰인 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아이폰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아이폰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단말기들을 통해 보급되고 있습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 보다 더 많이 보급되고 더 좋은 스마트 폰으로 인정 받는 날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월트 모스버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4. 애플맵 vs. 구글 맵


      


지난 3월 공개된 연구보고서에서 진 먼스터는 애플이 자체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에상했습니다. 먼스터는 지도를 구글에 양보하는 것은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가운데 하나인 위치 기반 데이터를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먼스터는 애플이 유로파 테크톨로지 않은 회사로부터 지도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자체 지도 데이터를 갖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구글 검색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서비스인 빙(Bing)이 아이 폰에서 구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 해안에 구글검색 서비스가 아이폰에서 사라지는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의 대결구도로 볼 때 언젠가는 아이폰에서 구글 검색이 사라지는 알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애플의 자체 검색엔진

       
        

 
구글에 대한 애플의 가장 큰 공격은 구글대신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애플이 검색의 대가로 구글로부터 연간 1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안에 애플이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할 확률이 70%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7. 직원 빼오기

     
       


애플과 구글은 오래 동안 직원 빼가기 금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구글의 직원들을 몰래 데려오지 않았고 구글도 애플의 직원을 빼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는 더 이상 유지 되 못하게 됐습니다. 애플은 RJ 피트만이라는 직원을 올 해 초 구글에서 스카우해왔습니다. 사실상 직원 빼오기 전쟁의 서막이 오른셈입니다.

 

8. TV 전쟁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인텔, 소니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TV 시청은 물론이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애플도 애플TV라는 자체 TV를 개발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애플의 다음 움직임은 TV 시장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자체 웹TV를 개발하거나 TV 서비스를 강화하면 TV 시장이 격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9. 유튜브와 아이튠즈 

 

         


유튜브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대한 유료 보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고 아이튠즈는 이미 사업을 시작햇습니다. 유튜브가 영화와 TV 쇼에 대한 동영상 서비스를 라이브로 계획한다면 애플과 구글이 영화사와 방송국으로부터 더 좋은 조건과 콘텐츠를 얻기위한 경쟁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인수 합병 전행

 

        


애플과 구글의 대결은 인수 합병 시장에서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애플과 경쟁에서 애드 맙을 빼앗아 왔고 애플은 이후 음악 서비스 업체인 랄라(Lala)를 인수했습니다. 이 같은 인수 전쟁을 앞으로 더 격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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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0:00 포브스 읽기

지금 인터넷 세상에서는 누가 차세대 운영체제의 지배자가 될 것인지를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튠스와 앱 스토어를 통해 인터넷 세상의 중심이 될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패드까지 출시되면서 전세계의 애플 마니아들은 애플이 만든 디지털 기기로 애플이 만든 웹 생태계에서 새로운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이스 북도 이제는 단순한 친구 찾기 사이트가 아니라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에 한 번 접속하면 게임과 채팅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번 접속한 사용자들은 다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다른 웹사이트로 갈 필요가 없어 페이스 북에만 머물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계 검색 시장을 석권한 구글의 강점은 방대한 데이터입니다. 구글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와 이메일 서비스 그리고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구글의 웹 생태계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해 모바일과 웹TV를 아우르는 거대한 왕국을 하나의 운영체제로 통합하려는 야심찬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지배하기 위한 이들의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포브스의 기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인터넷은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PC, 스마트 폰, 또는 다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의 접속을 관리하는 하나의 운영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 휴대용 기기들은 컴퓨팅, 저장, 위치기반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검색 그리고 결제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한 회사가 PC 시대의 윈도우처럼 개발자들로 하여금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잠금 효과(lock-in effect)가 나타날 정도로 강력하게 수직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우리가 오픈 스탠더드를 통해 수평적으로 통합된 다수의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것 인가이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왕좌를 놓고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 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개발자 환경을 갖춘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각각 장점이 있는 해결책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운영체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들의 장단점은 무엇이지 살펴보도록 하자.

Apple 


 


불과 몇 년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애플이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5,000 개의 방대한 앱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앱 스토어는 새로운 정보 서비스의 시장을 개척하면서 웹 자체와 경쟁을 하고 있다. 애플은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없어 보인다.  아이폰 앱들은 게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들이지만 웹에 존재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애플의 가장 강력한 인터넷 운영체제 시스템은 아이튠스 스토어 같은 미디어와 앱 스토어 같은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그리고 결제 시스템이다. 애플은 한 번 클릭으로 콘텐츠를 구입하는데 익숙한 수 백 만 명의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 스마트 폰을 통한 이커머스가 활성화될 경우 애플은 자신들의 플랫폼을 통해 흐르는 거대한 돈의 흐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애플리케이션 판매 수익의 30%를 수수료로 가지고 간다. 30%라는 수수료가 결코 싼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베이(eBay)에서 치포틀(chipotle)까지 다양한 상품 주문 앱을 통해 전자 상거래 결제 대행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또 다른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애플은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위치기반 서비스와 광고시장에도 늦게 뛰어들었다. 애플은 인스턴트 매시징과 이메일, 사용자 주소 등의 형태로 상당한 소셜 네트워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자산을 어떻게 다음 세대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애플이 모바일 플랫폼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미래의 운영체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애플은 완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대에 누렸던 것과 같은 잠금 효과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이러 현상은 최고의 인터넷 운영체제에 대한 좋은 전조이다. 즉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웹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타협을 해야 하고 상호 운용성 문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Facebook




 

 

그리스 우화 작가 아킬로쿠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오늘날의 페이스 북에 해당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페이스 북의 중요한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불완전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페이스 북은 이를 기반으로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룩했다.

 

페이스 북은 단순한 웹사이트 그 이상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웹을 대신하는 플랫폼이고 뉴스를 접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게임을 하는 공간이다. 사진과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으면 수 십 만 건의 애플리케이션을 맘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페이스 북 애플리케이션의 에코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의 숫자 면에서 이미 애플의 앱 스토어를 넘어 섰다.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수는 500,000 건으로 애플의 187,000건과는 비교가 안 된다. 징가와 같은 독립 개발자들은 전혀 새로운 페이스 북의 애플리케이션 판매 시스템을 이용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페이스 북 커넥트(facebook connect: 다른 서비스에서도 페이스 북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한번 로그 인으로 웹 상에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싱글 사인 온(single sign-on)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페이스 북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 속한 하지 않는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채택이 가능한 최초의 인터넷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이다. 더 중요한 것은 페이스 북 커넥트는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페이스 북은 플랫폼 제공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페이스 북은 현재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페이팰(PayPal)과 협력을 시도할 것 같다.  광고를 통한 페이스 북의 수익 창출 능력도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구글이 검색 분야에서 발견한 것과 같은 사회적 광고에 대한 캐시 카우를 찾지 못했다.

 

페이스 북의 약점은 위치 기반 서비스, 휴대기기에 대한 통제, 범용 컴퓨팅과 저장 플랫폼 분야이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들은 하나의 사업자가 수직적으로 통합된 플랫폼을 소유하고자 할 경우에만 단점으로 작용한다. 대신 서비스들이 수평적 통합전략으로 발전할 경우 이런 약점들은 페이스 북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



Google



구글이 인터넷 운영체제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많은 전문가들은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발표한 구글 애플리케이션 엔진(Google Application Engine)이 윈도우 시스템에서 구글의 생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앱 엔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인터넷 운영체제의 역할이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VMware와 같은 업체들이 모두 구글의 경쟁자들이 된다. 특히 아마존은 이 분야에서 구글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미래에 애플리케이션이 의존하는 하위 시스템들이 차별화되려면 대부분이 데이터 서브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구글이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는 구글의 최대 강점이 될 것이다.

 

구글은 지구상에서 그 어떤 기업보다 가장 풍부한 데이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구글은 이런 데이터의 강점 외에도 미래의 컴퓨팅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구글은 현재의 범위를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성공할 때까지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검색과 광고, 인터넷 비디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 이메일 그리고 구글 맵 분야에서 자신의 근거지를 개방하는 것이다. 구글은 모바일부터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전분야에 걸쳐 과거에 VCR PC 산업에서 검증된 다수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만들도록 하는 전략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사용자들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구글은 기업과 휴대전화 시장에서 강력한 개발자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레이스가 개설된 지 일주일 만에 1500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등록됐는데 이는 아이 폰의 앱 등록 속도보다 빠른 것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은 50,000여 개에 달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에 체크 아웃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글의 체크 아웃은 인터넷 결제 전쟁에서 후발주자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사용자들이 모두 구글의 체크아웃 시스템의 고객들이라는 점에서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

 

구글의 약점은 구글이 타도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었다. 게다가 구글은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애플만큼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폰 조차 애플의 조작감이나 디자인을 따라가지 못한다. 구글에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내세울 소셜 미디어 시스템이 없다. 구글 웨이브나 구글 버즈, 지메일 그리고 구글 폰 같은 것들은 소셜 네트워크가 아니다.

 

필자는 스마트 폰,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공유된 문서 등 우리가 실제로 의사 소통을 하는 도구들이 가장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다양한 앱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라는 암호를 풀어내고 사용자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포브스 = 팀 오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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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6:18 포브스 읽기

세계 IT업계의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두 거대 애플과 구글. 이 두 거인이 총성없는 영토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검색과 지도 등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하는 반면 구글은 구글폰과 구글의 태블릿 PC로 아이폰과 아이 패드에 맞서고 있습니다. 포브스 인터넷 판이 최근 세계 최고의 IT 기업 간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다음은 포브스 기사의 전문입니다.

 

지난해 애플과 구글은 서로 정면 대결을 벌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대결은 모바일과 광고 분야였습니다. 구글는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해 넥서스원이라는 스마트 폰을 출시했고 애플은 아이애드라는 모바일 광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쟁사의 핵심 사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들은 올 해 펼쳐질 더 큰 전쟁의 서막에 불과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자금이 든든한데다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어서 앞으로 이 두 거인들이 맞대결을 펼칠 분야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맞붙을 10대 전쟁을 벌일 제품과 분야는 어디일지 알아봅니다.

              


1.
구글의 태블릿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구글이 자체 태블리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 태블릿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로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 검색과연동성이 탁월할 뿐마아니라 공개된 운영체제로 전세계 여러 스마트 폰 제조사들이 자사 스마트폰에 채택할 것으로 보여 애플의 아이패드와 일대 결전이 예상됩니다.

 

2. 구글의 크롬 OS   
 

                  

 


구글은 자체 웹브라우저인 크롬 개발했고 이를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 올해 말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형태로 소형 노트북인 넷북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애플도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안드로이드 폰 vs. 아이폰 

               


월트 모스버그는 안드로이드 폰이 애플의 아이폰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탁월한 스마트폰인 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아이폰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아이폰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단말기들을 통해 보급되고 있습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 보다 더 많이 보급되고 더 좋은 스마트 폰으로 인정 받는 날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월트 모스버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4. 애플맵 vs. 구글 맵

                       


지난 3월 공개된 연구보고서에서 진 먼스터는 애플이 자체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에상했습니다. 먼스터는 지도를 구글에 양보하는 것은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가운데 하나인 위치 기반 데이터를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먼스터는 애플이 유로파 테크톨로지 않은 회사로부터 지도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자체 지도 데이터를 갖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구글 검색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서비스인 빙(Bing)이 아이 폰에서 구글 검색 서비스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 해안에 구글검색 서비스가 아이폰에서 사라지는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의 대결구도로 볼 때 언젠가는 아이폰에서 구글 검색이 사라지는 알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애플의 자체 검색엔진

                    


구글에 대한 애플의 가장 큰 공격은 구글대신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애플이 검색의 대가로 구글로부터 연간 1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안에 애플이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할 확률이 70%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7. 직원 빼오기 

           


애플과 구글은 오래 동안 직원 빼가기 금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구글의 직원들을 몰래 데려오지 않았고 구글도 애플의 직원을 빼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계는 더 이상 유지 되 못하게 됐습니다. 애플은 RJ 피트만이라는 직원을 올 해 초 구글에서 스카우해왔습니다. 사실상 직원 빼오기 전쟁의 서막이 오른셈입니다.

 

8. TV 전쟁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인텔, 소니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TV 시청은 물론이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애플도 애플TV라는 자체 TV를 개발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애플의 다음 움직임은 TV 시장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자체 웹TV를 개발하거나 TV 서비스를 강화하면 TV 시장이 격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9. 유튜브와 아이튠즈 

 

               


유튜브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대한 유료 보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고 아이튠즈는 이미 사업을 시작햇습니다. 유튜브가 영화와 TV 쇼에 대한 동영상 서비스를 라이브로 계획한다면 애플과 구글이 영화사와 방송국으로부터 더 좋은 조건과 콘텐츠를 얻기위한 경쟁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인수 합병 전행

 

              


애플과 구글의 대결은 인수 합병 시장에서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애플과 경쟁에서 애드 맙을 빼앗아 왔고 애플은 이후 음악 서비스 업체인 랄라(Lala)를 인수했습니다. 이 같은 인수 전쟁을 앞으로 더 격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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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랜달 스트로스(Randal Stross)
        출판사: Free Press, 2008
        한국어 출판: 도서출판 일리, 2009년 7월
        전문가 서평:
동아일보 박영균 논설위원 
        도서구입:  Yes 24


옮긴이의 글


구글은 인류의 모든 지식을 집대성하겠다는 거대한 꿈을 꾸고 있다. 구글이 창업할 당시만 해도 전 세계의 모든 웹페이지에 대한 데이터는 3-4평 방 크기의 스토리지 공간에 저장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정보가 텍스트 위주였기 때문이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인류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정리하면 그 규모는 얼마나 될까? 또 이 거대한 계획을 완성하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구글은 아무도 꿈꾸지 못한 거대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정보를 긁어 오는 검색엔진, 개인들의 문서를 작성하는 무료 온라인 오피스 프로그램, 지리정보를 통합하는 구글어스, 우리나라의 싸이월드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 인터넷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무한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런 계획이 본 궤도에 오르면 구글은 세계의 모든 네티즌들은 들이 한 번 접속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업체가 될 것이다. 사용자를 구글의 영토 안에 머무르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구글의 야심찬 꿈을 실현시키는 첫 걸음일 것이다. 

구글은 향후 컴퓨터 사용 환경도 현재의 PC에서 모든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서버에 보관하고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문서작성과 웹서핑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인의 문서, 의료기록, 웹서핑 기록, 사진, 동영상 등 모든 데이터가 구글의 서버에 저장될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한다면 구글은 정보의 문지기인 동시에 정보의 저장소로서 인류의 지식을 집대성하겠다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 분명하다.  

구글이 새로운 사업에서 항상 성공한 것은 아니다. 오르쿠트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업이나 구글 토크 같은 메신저 사업 등 실패한 사업도 많다.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한 디지털 도서관도 저작권문제로 출판사들과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저자는 구글의 성공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구글의 실패 사례를 담담하게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덕기업이 되지 말자라는 자신들의 모토에 어긋난 부도덕한 행동까지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뉴욕 타임스의 유명한 IT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지금까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구글의 깊숙한 내부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창업 7년 만에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한 성공신화의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실리콘 밸리의 거품 붕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확장 전략의 끝은 어디인지... 꼬리에 꼬리는 무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이 책의 곳곳에 담겨 있다.  

21세기의 웹은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진화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새로운 웹의 트렌드가 무엇이 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리더 가운데 하나가 구글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온라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대중문화의 코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21세기 온라인 세계를 지배할 새로운 문화코드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목차

6.구튜브(GooTube)=구글+유튜브

검색로봇은 동영상을 보지 못한다
투자 외면 당하고 동영상도 직접 올료
수직 성장 … 현기증 날 정도
아리 리의 손익계산서
구글의 뜨거운 감자 유튜브

7.작아진 세계

위성사진으로 가상의 지구를 만들다
“지리를 모든 정보의 창으로 생각하라”
사무실에서 에베레스트에 오르다
높아진 해상도 … 늘어난 사생활 침해
스트리트 뷰, 새로운 논란 불러일으키다
슈미트, 개인정보 공개돼 격분

8.개인적 문제

메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자
만우절에 발표한 지메일 출시
지메일 광고와 사생활 침해 논란
“온라인 생활 한곳에 집중하면 안 돼”
지메일 삭제 사고
발머, “그들이 이메일을 읽는다”폭탄발언

9.알고리즘, 인간을 만나라

신상품에 집착 … 개선 작업 안해
검색업계의 새로운 도전들
알고리즘과 인간, 손잡아야
“저작권자 요청있으면 따르겠지만 … ”
미국인 한 달에 유튜브 동영상 43억 건 봐

10.10 신화와 300년 프로젝트

“한가지 재주 밖에 없는 조랑말”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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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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