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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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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7 갤럭시S – 홈화면 & 메뉴 편집
2010.07.27 19:40 디지털 세상

 

PC처럼 운영 체제과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스마트 폰도 메모리를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PC처럼 전반적인 체감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갤럭시가 512MB의 램을 탑재했다고 하지만 실제 작업관리자에서 확인된 RAM 용량은 326MB에 불과하더군요. 스마트 폰을 처음 실행하면 사용 메모리 용량이 160-80MB 정도로 나타나는데 프로그램 몇 개를 실행하고 나면 메모리 사용량이 270MB까지 올라가면서 메모리 여유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앱을 다 죽여도 앱이 사용하던 메모리가 완전히 반납되지 않고 남아 있는 현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PC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는 것처럼 스마트 폰도 메모리 관리를 통해 체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 차원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제가 사용하는 홈 화면과 메인 메뉴 관리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홈 화면 정리

 

저는 홈 화면을 수를 7개에서 2개로 줄였고 설치된 앱의 아이콘도 자주 사용하는 것 중심으로 최소화 했습니다. 메인 메뉴에 들어가면  있는 아이콘들은 홈 화면에 이중으로 중복되게 배치해서 메모리를 차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실제로 빈 홈 화면에 아이콘 16개를 가득 채운 다음 메모리 사용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프로그램 관리자를 통해 체크해보디 2-3MB정도가 증가하더군요. 일단 홈 화면에 배치된 아이콘 수를 줄이면 메모리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홈 화면은 편집은 홈 버튼 왼쪽의 확장메뉴를 누르면 나타나는 또 다른 메뉴를 통해 기능합니다.  여기서 가운데 아래쪽의 편집을 누르면 편집 모드로 전환됩니다. 축소된 홈 화면이 여러 개 나타나는데  우측 상단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ㅡ(마이너스) 표시를 꾹 눌러주면 홈 화면이 사라집니다.  홈 화면을 지우면 안에 있는 아이콘들로 모두 함께 사라집니다.  2개만 남기고 모두 없애주시면 됩니다. 홈 화면의 아이콘을 지우는 것은 컴퓨터로 비유하면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을 지우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필요하면 나중에 모두 다 복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가 됐으면 홈 버튼 오른쪽은 취소를 눌러 편집 모드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의 아이콘만 홈 화면에 올려놓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2-3초 정도 눌러주면 손의 진동과 함께 아이콘이 홈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저는 6개 정도만 1번 홈 화면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대략 10개 내외로 정리하면 홈 화면 1개에 모두 정리해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알아보기 쉽게 위젯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메인 메뉴 정리

 

메인 메뉴에는 수 십 개 앱들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4-5 페이지는 보통이고 앱을 많이 설치한 사람들은 7-8 페이지까지도 넘어갑니다. 그런데 아이콘의 순서를 보며 뒤죽박죽입니다. 기본 설치된 앱 이후에 필요에 의해 나중에 사용자가 설치한 유용한 앱들은 맨 뒤쪽 페이지에 있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앱, 예를 들면 네이트, T 서비스, 준 콘텐츠 같은 이용빈도가 낮은 아이콘들이 첫 번째 페이지에 배치돼 있습니다.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앱을 찾으려면 페이지를 여러 번 넘겨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위 그림은 처음에 다양한 앱을 설치하고 
손대지 않은 메뉴 화면입니다. 아이콘들이 앱을  설치한 순서대로 무질서 하게 나열돼 있습니다. 왼편 그림에는 트위터 다음에 열린약국 찾기 가 있고 그 옆에는 내비게이션이 있네요 왼편 아래에는 버스노선 안내하는 코리아버스가 있고 다음페이인 오른쪽 화면에 가면 중간쯤에 지하철 정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슷한 앱끼리 그룹화가  안돼 있습니다. 

이렇게 그룹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앱을 찾는데 약간 불편하더군요. 지도관련 앱은 지도관련 앱끼리 지하철과 버스 노선 안내 같은 생활 편의 앱은 관련 앱끼리 그룹으로 정리돼 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인 메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메인 메뉴 상태에서 홈 버튼 좌측에 있는 확장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런 다음 편집 항목을 터치해주면 메뉴 아이콘이 좌측상단 부분에 그림자 같은 것이 생기면서 아래 오른편 그림처럼 약간 입체모양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아이콘을 편집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오른쪽 그림과 같은 상태에서 아이콘을 잠시 누르면 진동이 느껴지는데 손으로 누른 상태로 아래 왼편 그림처럼 상하좌우로 아이콘을 움직이면 원하는대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메인메뉴 1 페이지에 그리고 나머지는 멀티미디어, 지도와 내비게이션 앱, 소셜 네트워크 앱, 뉴스 앱, 금융 관련 앱, 명함관리 앱, 생활편의 앱 등으로 그룹을 만들어 배치시켰습니다.

 

 

위 그림의 오른 쪽은 제 갤럭시의 메인메뉴 첫 화면입니다. 가장 많이 들어가는 환경설정을 제일 처음에 배치했고 일반 메일과 지메일을 모아 두고 한 번에 쉽게 두 가지 메일을 체크할 수 있도록했습니다. 그리고 마켓도 안드로이드 마켓과 T 스토어를 함게 배치했고 멀티 미디어 플레이어인 음악과 동영상 플레이어도 함께 붙여놓았습니다. 이렇게 배치하니 일단 보기도 좋고 찾기도 쉽습니다.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앱들을 그룹으로 묶어 아예 홈 화면에 갖다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룹으로 묶어 정리하려면 우선 폴더를 만들어야 합니다. 홈 화면으로 가서 확장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추가를 누릅니다. 여기서 다시 폴더를 선택한 다음 마지막으로 새폴더를 살짝 눌러줍니다.  그러면 홈 화면에 폴더가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홈 화면에 생긴 새 폴더를 누르면 빈 폴더가 열립니다. 프로그램을 그룹을 관리하기 위해 폴더의 이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빈 폴더의 X 표가 있는 상단의 박스부분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폴더이름 바꾸기>라는 새로운 창이 뜹니다. 여기에 원하는 폴더 이름을 넣어주면 새로운 이름의 폴더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저는 뉴스 관련 앱을 모아 놓기 위해 <뉴스>라는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폴더 안에 관련 앱들의 아이콘을 이동시키는 일만 남았네요. 새로 만든 폴더가 있는 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1번 홈화면 일 수도 있고 2번 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메뉴를 선택해 관련 앱들의 아이콘을 찾습니다. 그리고 꾹 눌러주면 아이콘이 홈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한 곳에 모아두고 싶은 나머지 앱들의 아이콘을 홈 화면에 이동시킵니다. 이제 새로 만든 폴더와 한 곳에 모을 아이콘들이 있는 홈 화면으로 이동해서 위 그림 처럼 아이콘을 잠시 눌러  이동상태로 만든다음 폴더로 끌어다 놓으면 관련 프로그램들을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posted by ze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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