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벌의 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부자들의 기부… 한국 재벌은? 지금 미국에서는 재벌들을 중심으로 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부운동은 미국의 최고 갑부로 알려진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지난주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들 가운데 약 10%정도가 그들의 전 재산의 절반을 자선 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브스 400대 부호 명단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7-80명에게 전화를 걸어 기부를 설득했고 약 40명 정도가 기분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기부서약(Giving Pledge)라고 불리는 이 기부운동은 버핏이 빌게이츠 부부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집계에 다르면 기부를 약속받은 금액이 1200억 달러, 우리 약 140조원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부 서약에 참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