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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IT와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방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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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에 해당되는 글 2

  1. 2010.10.23 전자책 단말기의 종류와 가격(3)(1)
  2. 2010.10.23 전자책 콘텐츠 확보가 관건(2)
2010.10.23 17:10 디지털 세상
전자책 시리즈는 다나와가 기획으로 연재한 기사를 그대로 퍼온 것입니다. 알기쉽게 정리가 잘 돼 있네요.... 


전자책으로 불리는 이북 콘텐츠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이를 읽을 수 있는 단말기는 PDA, 일반 휴대폰 등에 불과했다. 그러나 요즘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출시된 만큼, 관련 콘텐츠를 읽을 수 있는 제품도 많이 늘어났고,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 단말기는 e북 리더

가장 대표적인 이북 단말기는 e-ink를 채택한 e북 리더다. 아마존 킨들을 시작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e북 리더는 재생방식이 일반 책처럼 눈부심을 없앤 e-ink를 이용해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 효과적이며, 배터리 소모량도 극히 적어 연속으로 일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터치 방식의 제품도 나오고 있어 이용상의 편의성도 높였다.

전자책 콘텐츠, 어떤 제품으로 볼 수 있나?이북,e-book,이북리더,전자책,태블릿,기타,전체기사 > 기획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가방에 쏙 들어가는 전자책 전용 e북 리더 >

실행할 수 있는 파일 종류도 TXT 파일을 기본으로 PDF, EPUB, FB2를 비롯, 오피스 관련 파일인 PPT, XLS, Doc, HWP 등도 읽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콘텐츠 다운로드 방법도 초기에는 PC와의 싱크를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요즘은 3G 통신망을 통한 데이터 다운로드를 지원해 콘텐츠 이용이 손쉬워졌다.

그러나 e북 리더는 단말기 이용 시 디스플레이의 반응이 지나치게 느리고, 어두운 곳에서는 구독이 어렵다는 점 등에서 취약하다.

어떤 제품이 있나? 

e북 리더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존의 킨들, 킨들2, 킨들DX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킨들 시리즈는 액 300만 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킨들 최초 모델은 단종 처리가 되었지만, 킨들2와 킨들DX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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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아마존 킨들 kindle DX (4GB)

아마존 킨들 kindle 2 (2GB)

최저가

487,860원

326,200원

간략설명

전자책 / 9.7형 / 4GB / 자동회전 / 무선인터넷 / 문자음성변환 / PDF뷰어 / 영영사전 / 스피커내장 

전자책 / 6형 / 2GB / 무선인터넷 / 문자음성변환 / 영영사전 / 스피커내장 

제조사

아마존

아마존

등록년월

2009.05

2009.05

판매몰수

6

2

 

화면크기

화면크기:9"  

화면크기:6"  

내장메모리

내장메모리:4G  

내장메모리:2G  

외장메모리

 

 

무선네트워크

무선네트워크:3G통신망  

무선네트워크:3G통신망  

우리나라 제조사인 아이리버, 삼성전자, 인터파크도 이북 리더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이북 전용 단말기 제조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아이리버는 STORY, COVER STORY를, 삼성전자는 SNE-60, SNE-60K 두 모델을 출시했고, 인터파크는 Biscuit을 통해 사용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큐브가 10만원 중반의 저가형 모델인 B-815을 선보여 이북 전용 단말기의 모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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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아이리버 Cover Stroy Wi-Fi(2GB)

인터파크 eBook biscuit(비스킷)

삼성전자 SNE-60K

최저가

271,750원

249,000원

347,710원

간략설명

전자책(e-Book) / 화면크기:6" / e-ink 디스플레이 / 해상도:600x800 / 색상레벨:8gray / 내장메모리:2G / 외장메모리:Micro SD(최대32G) / 무선네트워크:Wi-Fi / 메모기능 / 사전기능 / 유용한 요약본 200권탑재 / 자동 좌우화면전환 / 터치스크린 / MP3,WMA,OGG파일 지원 / 233g(커버제외) / 282g(커버적용) 

전자책 / 4GB / 본문검색 / 사전자동검색 / 읽어주기 / 3G통신망지원 / E-ink Display / MP3 play 

전자책 / 6형 / 2GB / 종이 디스플레이 / ePub / TXT / PDF / 코믹 / 이미지 뷰어 / 콘트라스트 조절 / TTS 엔진 탑재 / MP3 / 자동 저장 / 메모기능 지원 / Wi-Fi / 비추얼 프린터 / 전자사전 / 슬라이드 업 디자인 / 외장메모리 슬롯 지원 

제조사

아이리버

인터파크 eBook

삼성전자

등록년월

2010.09

2010.04

2010.05

판매몰수

12

18

4

 

화면크기

화면크기:6"  

화면크기:6"  

화면크기:6"  

내장메모리

내장메모리:2G  

내장메모리:4G  

내장메모리:2G  

외장메모리

외장메모리:Micro SD(최대32G)  

 

외장메모리:Micro SD(최대16G)  

무선네트워크

무선네트워크:Wi-Fi  

무선네트워크:3G통신망  

무선네트워크:Wi-Fi  

뜨는 제품 태블릿

e북 리더 하면 이동성이 생명이다. 기존 PC시장에서 판매되던 태블릿은 크기나 무게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이북 리더로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 그 대안으로 아이패드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고 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태블릿 제품군도 각광받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두 세대 씩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휴대전화 이외에는 단말기 하나만 추가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크기도 작은 7인치 태블릿이 각광받고 있으며, 아이패드 역시 향후 7인치 모델로 새롭게 출시될 전망이다.

아이패드, 11월에 iOS 4.2 업데이트아이패드,애플,iOS,노트북,뉴스 > 일반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애플 아이패드 >

태블릿은 단말기 크기가 스마트폰과 PC의 중간 수준 크기고 무게도 가벼우며, 구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다양해 사용자들이 호감을 갖고 있다. 게다가 Wi-Fi 접속을 통한 무선 인터넷 이용, 3G 통신과 결합한 형태의 제품 판매 등도 태블릿의 경쟁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시장에서 정식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출시 후 전망이 밝다.

어떤 제품이 기대되나? 

이북 리더로 이용하기에 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다. KT를 통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나 시기가 결정되지 않아 대기 수용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아이패드는 iOS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던 아이폰용 앱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전자책으로의 활용 뿐만 아니라 타 기능 이용도 가능하다. 아이패드의 가격이 비싸 걱정이라면 KT가 EGG와 함께 공급하게 될 아이덴티티탭도 기대해 볼만 하다. EGG 상품을 구입할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 아이덴티티탭은 무료에 판매가 된다.

KT, 올레패드 아이댄티티탭으로 태블릿 시장 점화태블릿,올레패드,KT,아이패드,갤럭시탭,노트북,뉴스 > 신상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KT를 통해 출시되는 아이덴티티탭 >

삼성전자가 아이패드에 대항해 출시한 갤럭시탭 역시 기대해 볼만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SKT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자책 리더로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스마트 폰도 빼놓을 수 없는 이북 리더

PDA가 처음 나왔을 때도 그러했지만, 일반 휴대폰들도 이북 리더로 자주 사용되었다. 화면이 작아 불편했지만, 지하철이나 이동 중 무협지 등을 보는 이들이 상당 수 있었다. 이러한 이북 리더능 활용 단말기가 스마트 폰으로 그대로 전이되고 있다.

아이폰, 갤럭시s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폰은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많아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북 전용 앱까지 등장, 이북 리더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스마트 폰은 여러 가지 제품을 동시에 들고 다니기 힘들어하는 모바일 족에게 유용한 도구다. 특히 아이폰과 갤럭시S는 국내에 100만대 이상씩 판매된 제품인 만큼, 향후 이북 시장을 주도할 만한 힘을 충분히 가졌다 할 수 있다.

어떤 앱이 있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북 리더용 앱으로는 iOS 계열은 classics, 인터파크 'Biscuit' 등이 있고,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의 해외판 모델에 기본 탑재된 aldiko e-book reader와 교보문고 앱 등을 활용해 볼만 하다.

< iOS용 앱 Classics >

< iOS용 앱 Biscuit >

< 갤럭시S용 이북 리더 앱 aldiko e-book reader >

< 갤럭시S용 이북리더 앱 교보문고 >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 이상훈 기자 tearhunter@it.co.kr / 염아영 기자 yeomah@it.co.kr
상품전문 뉴스채널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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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

2010.10.23 17:06 디지털 세상

전자책 시리즈는 다나와가 기획으로 연재한 기사를 그대로 퍼온 것입니다. 알기 쉽게 정리가 잘돼 있네요.... 


전자책, 업계 상생 전략으로 콘텐츠 확보가 관건전자책,콘텐츠,이북,e북,e-Book,기타,전체기사 > 기획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아이리버의 전자책 '커버스토리'

최근 수 년 동안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던 e리더 단말기 시장이 아이패드를 내세운 태블릿 열풍으로 다소 잠잠해진 듯 보인다. 그러나 전자책 단말기 제조사들은 와이파이 지원, 3G 데이터 통신 지원, 터치스크린 탑재 등 꾸준한 스펙 개선을 통해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자책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사람들은 SF 소설이나 영화 등을 통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서적에 대해 어렴풋이 상상할 수 있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CD가 MP3로 대체되는 과정을 보노라면 머잖아 전자책 시장이 득세할 것이라는 상상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초기 전자책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등을 통해 이뤄졌다. 컴퓨터를 통해 책과 유사한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새로운 파일 형식이 등장했고 컴퓨터용 콘텐츠가 등장했다. 하지만 데스크탑용 전자책은 콘텐츠의 한계와 휴대성의 제약으로 인해 금세 벽에 부딪치게 되었고 한동안 전자책 시장은 뚜렷한 성장을 발견할 수 없었다.

전자책 전용 리더기의 등장과 함께 활성화된 콘텐츠 시장

그런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6~2007년 경. 유럽과 미국 시장에 전자책 전용 단말기가 속속 출시되고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오픈하면서 부터다. 그 시장의 중심에 선 기기는 단연 아마존의 킨들이었고, 콘텐츠 공급사로는 아마존과 반즈앤노블 같은 대형 서점이 있었다.

아마존의 킨들은 가독성이 종이서적과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말기를 소형화해 이동하면서 장시간 독서할 수 있도록 한 점은 독서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비록 종이를 넘기는 느낌이라든지 소장의 느낌이 덜했지만, 일부 트렌드 리더들에게는 이 이색적인 전자책 단말기는 하나의 장치에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천 권이 넘는 책을 담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고 또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매력적으로 보였다.

펌웨어로 더욱 강력해진 아이리버 STORY스토리,전자책,e-book,아이리버,펌웨어,가전,뉴스 > 일반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아이리버는 국내 기업 중 비교적 발 빠르게 전자책을 출시했다.
사진은 아이리버의 첫 전자책 '스토리'

아마존의 킨들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전자책 단말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후지쯔, 소니 같은 업체들은 재빨리 단말기를 만들었고 반즈앤노블 역시 전자책 '누크'를 선보이는 등 전자책 시장은 빠른 시간에 급성장하는 듯 보였다. 대형 서점과 세계적인 가전사들의 참여는 이동식 단말기 제조사, 서점, 온라인 포털, 출판사, 작가 등 서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를 유도했고 본격적인 전자책 시장의 성장기로 접어들게 되었다.

해외에서의 전자책 시장 성장과 함께 국내 시장 역시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라 할 수 있다. 이 때 삼성전자도 프로젝트 명 '파피루스'라 불린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였고 아이리버는 실적이 저조한 MP3 플레이어, PMP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전자책 시장에 참여, '스토리'라는 이름의 단말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북큐브네트웍스에서 'B-612'를, 넥스트파피루스에서 '페이지원'을,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비스킷'이라는 이름의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자책 시장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 국내외 주요 E-Book 참여자 및 연관도(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인터넷 서점들, 콘텐츠 확보에 열 올려

제법 쓸 만한 단말기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전자책 시장이 형성되는 듯한 분위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콘텐츠 역시 인터넷 서점들과 출판사들이 의기투합하며 꾸준히 그 수가 늘고 있다.

교보문고,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자책 열풍 일으킨다.전자책,ebook,교보문고,SNE-60K,삼성전자,가전,뉴스 > 일반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초기 전자책들과 달리 최신 전자책은 사전기능, 터치스크린 지원,
메모 기능, 와이파이 또는 3G 통신을 지원한다.

그 중 대표적인 주자는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등이다. 먼저 교보문고는 현재 6만 5천여 종이 넘는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했고 전자책 단말기 비스킷을 직접 출시한 인터파크 역시 2만 5천여 종 이상을 확보한 상태다. 예스24도 3만 종 이상의 전자책 콘텐츠를 확보했다. 이어 북큐브 역시 5천여 종 이상을, 북토피아가 2만 5천여 종 이상을 전자책으로 확보했으며 그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한길사, 비룡소, 북21, 북센 등 대형 출판사들, 그리고 중앙일보 등이 참여한 전자책 연합군인 '한국이퍼브'가 등장하며, 전자책 콘텐츠 제작이 힘을 받았다.

전자책 단말기 제조사들은 일찌감치 전차잭 시장을 주도하고자 노력했으나 단말기 자체 경쟁력과 유통망은 갖췄으되 콘텐츠 공급 능력이 부족해 콘텐츠 보유 업체와 손을 잡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경우,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전용 모델을 출시하는가 하면 북큐브는 북토피아, 다산지앤지와 콘텐츠 공동 사용 및 판매에 대한 제휴를 맺고 있어 자사가 보유한 5,000여 종과 북토피아가 확보한 2만 5,000여 종 등 3만종에 달하는 전자책을 단말기 북큐브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확보의 장애물은 상생 정책으로 해소해야

숫자상 수만 종에 달하는 전자책 콘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신작 콘텐츠가 디지털로 제작되지 못하고 있다. 오프라인 판권에 대한 계약의 주체와 온라인 판권 주체가 서로 다를 수 있고, 해킹 등의 방법으로 자행될 수 있는 콘텐츠 불법 유통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문제점은 강력한 DRM 보호 도구를 활용 풀어야 하지, 계속해서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해서는 원활한 사업화가 어렵다.

비슷한 예로, 오프라인 음반에 집중하던 국내 음원 사업은 디지털 사업에서 참패를 겪었다. 발빠른 유료 결제 모델을 대중화 하기 전에 이미 p2p 등 개인 파일 공유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사업을 하다보니 성공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음원 저작권자가 디지털 세상에 발빠르게 뛰어들어, 건전한 콘텐츠 유통 구조를 만들었다면 수익성 보장은 물론 불법 다운로드도 사전에 많이 막을 수 있었겠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는 중평이다. 비록 지금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그 동안 음반업계는 길고 긴 고난의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대학도서관, 전자책을 만나다비스킷,전자책,도서관,가전,뉴스 > 일반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인터파크도서는 출판사들과의 상생위해 전자책 변환 프로그램을
무료 지원하고 영세 출판사들의 전자책 변환을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

전자책 콘텐츠도 마찬가지다. 일반 휴대전화로 이북을 이용하던 시절 사용자들은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며 전자책 콘텐츠 역시 디지털 음원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답습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료 결제 모델을 재빨리 도입, 콘텐츠 판매에 나서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불법 콘텐츠 유통이 가능하다.

전자책 콘텐츠 사업은 그야말로 '시기' 싸움이다. 독자들이 단말기를 구입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기 때문인데,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콘텐츠가 빈약하다면 개인적으로 콘텐츠를 제작, 배포할 수 있고, 혹은 단말기 자체를 구입하지 않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언제까지고 빗장을 걸어 잠가선 안된다. 서비스 초기이기에 당사자간 입장차가 크고 계약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e북 전용 리더기나 태블릿,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당사자들 간 윈윈 전략에 따른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전자책 콘텐츠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적절한 DRM 보호 코드를 두고 저자, 출판사, 인터넷 서점, 전자책 리더기 제조회사 등이 상생할 수 있는 틀부터 마련해 콘텐츠 유통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 이상훈 기자 tearhunter@it.co.kr / 염아영 기자 yeoma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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